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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날 : 2019.07.22 ~ 07.27

'7일, 168시간'

[젠 예거 지음]

글/사진 한그루

오늘은 젠 예거 작가님께서 쓰신 도서 '7일, 168시간'에 대한 서평을 작성해보았습니다.

- 제목 : 7일, 168시간

- 저자 : 젠 예거

- 출판 : 스노우폭스북스

- 출판일: 2019.07.09

- 페이지 수 : p. 280

- 별점 : ★★★★★

'7일 168시간' [젠 예거 지음]에서 제가 스크랩 해놓았던 구절들이니다.



[도서 소개]

덜 일하시고 더 성공하시는 분들의 시간 관리에 대한 도서입니다. 구체적인 상황별로 어떻게 시간관리를 해야 하는지 나와있어서 자신 삶에 바로 적용시키시기가 쉽습니다.

결국 우리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은 변할 것입니다. 시간이 늘 부족하신 분이시라면 자신의 시간관리 방법을 한 번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으십니다.

너무 많은 일을 욕심만 내시고 있으신 것은 아니신지 말입니다.



젠 예거 작가님께서 쓰신 도서 «7일, 168시간»에 대한 서평입니다.

★ · 백업은 필수! 반드시 작업물을 여러 가지 수단으로 백업해둔다. 컴퓨터를 쓸 때 외장하드, CD롬, USB 메모리, 다른 컴퓨터에 자료를 복사한다. 하드디스크가 망가지거나 원본에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 자신이나 타인의 메일로도 발송한다.

기계에만 저장하는 게 불안하다면 출력해서 보관해도 좋다.

3일 현장에서 살아남는 독보적 업무 기술 / 학생을 위한 조언

(p. 89 ~ p. 90)

백업을 하는 것은 제가 정말 중요한 작업물을 보관하는데 아주 많은 도움을 줍니다.

★ · 대중교통이나 카풀을 이용해서 글을 읽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만한 책이나 업무 자료, 신문, 잡지 등을 가지고 탄다.

· 비행기를 탈 때는 되도록 직항 편을 이용한다.

· 기차나 비행기에서 노트북으로 업무를 본다.

· 오디오북을 듣는다.

· 수첩이나 일기를 갖고 다니면서 그때그때 떠오르는 생각을 적거나 창의적인 글이나 전문적인 글을 쓴다.

· 공상하고 전략을 짜고 계획을 세운다.

· 아는 사람이나 동료와 함께 출퇴근하면서 친밀감을 키운다.

· 스마트폰으로 어제 놓친 방송이나 영화를 본다.

· 뜨개질이나 바느질 같은 취미 활동을 한다.

· 외국어를 공부하거나 현재 사용 중인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설명서를 읽는 등 주간이나 야간, 혹은 주말에 하자면 따로 시간을 내야 하는 일을 한다.

· 평소에 디지털카메라, 컴퓨터, 프린터, 스캐너 등의 장비에 동봉된 소책자를 읽을 시간이 없다면 이때 읽는다.

· 학생이라면 수업 자료를 읽고 예습과 복습을 한다.

·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입고 어떻게 교류하는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찰한다.

7일 일과 삶의 균형을 찾아서 / 출퇴근 시간 활용 요령

(p. 249 ~ p. 250)

[느낀 점]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위임과 거절"이었습니다. 프리랜서, 1인 기업가님과 같이 혼자서 일을 하시거나, 조직에서 일을 하셔도, 나의 전문분야가 아니고, 자신이 하실 수 없으신 일이시라면 그 일을 전문가님께 위임해드리시는 것도 시간관리의 한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도서를 계속 이어서 읽어보니 학습지, 교과서 설문지를 작성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일요일 열여덟번째 서평 `7일, 168시간(젠 예거 지음)` 글들에 대한 구절들을 읽어보고, 인상 깊었던 글을 서평으로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열여덟 번째 도서 < 7일, 168시간>은 조직에서 일을 하시든, 프리랜서로 활동하시든 자신도 모르게 허둥지둥 시간도 없이 바쁘게 사시고 계시는 분들께서는 잠시 멈추시고, 이 도서를 참조하셔서 자신의 상황을 둘러보시고, 자신의 목표, 계획과 우선순위를 생각하시며 일주일의 기간을 기븐으로 업무와 여가 시간을 확보하시는 데 도움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