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요즘 게시판이 침체된거같은 느낌....
개학개강의 버프겠죠....
저도 뭐.... 올해 수능 함 봐보고.... 들어갈수있으면 퇴사 후 들어가서 알바나.... 못붙어도 퇴사하고 알바하면서 공부를.....(기승전 퇴사)
솔직히 열받아서 못하겠어요...ㅠㅠ
뭔놈의 요구사항이 그리많은지... 월급은 최저임금 알바 30일 8시간 노동만큼 주면서 ㅂㄷㅂㄷ
과거 권력자가 저리했을까요... 안움직이고 말과 손짓으로 시키기만.... 알바를 하면. 뭐 손님 안계실때 공부라도 하겠지만.. 이놈의 회사는 열받아서 시간날때 폰으로 안놀면 면전에다가 욕할꺼같아섴ㅋㅋㅋ

누구 저 수능공부좀 시켜주실분
고3때 취직한뒤로 국영수라는 이름을 가진 친구와 멀어졌네요... 어디로 전학갔는지 다시 안돌아와주려나.... 다행이도... 컴퓨터공학쪽으로 갈 예정이라 C언어는 까먹은거 다시 배우면 된다지만... ㄱ..국영수 수능이....ㅂㄷ

퇴사 후 1달은 맘편히 놀아야죠... 계속하면... 뒷일은 상상에...

1년 등록금은 모아놨는데... 알바시작하면... 뭐 월 60씩 모아야 1년 등록금 나오겠네요 ㅠㅜ....

저.. 만약 이번수능 떨어지면(붙는게 이상) 공부가르쳐 주실분? 솔직히 지금 고등학생이 저보다 공부 잘할꺼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