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포포론~♪[주문은 토끼입니까? 2기ED]>

아직 모르는 것들이 잔뜩 있어

여기 저기 보이면

오늘도 모험들이 시작되는걸요

두근두근거리네요

어디로가야돼? 정말 모르겠다니까

차라리 맘대로 가자-

럭키- 포인트 가득 주세요

맘이 포근포근 따끈따끈한 이기분

나눠주고- 싶-어-

정말로 재미없어 이거저거그거 전부 해볼래

뾰옹뾰옹 뛰어나갔어 (뛰어나갔어)

내일조차 앞서버리고 (앞서버리고서)

두근두근 포포롱하는 빛나고있는 소리가 울리네

느긋이 한가롭게 수다떠는 시간들은 끝이 없지만

반짝반짝 춤을 춰보자(춤을 춰보자)

나뭇잎사이로 빙그-르-르(빙글비빙글)

가볍게 손에 손을 잡고 / 구두소리 울리며가자

귀엽고 맛있는 모두 모인 이 시간-/이 너무 좋은걸

<1절끝>

오리지날리티도 신-경-쓰이네요

메뉴에 있으려나?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즐거운

두근두근 거리는 맛

떠들다가 지쳐버려 잠시 쉬어가는

그런 날들의 계속

어떤 이야기를 했었던걸까

저푸른 하늘에

마시멜로 같은 구름

거기에서 어떤

모습이 된 우리의 미래가 보이게 되는걸 까나

어디론가 튈 것만 같은 (튈 것만 같은)

기대하는 마음도 같이 (같이 나가자)

언젠가는 사랑도 해서

운명이라도 얘기할지도?

점점 부~풀어 오르는 꿈같은 맘은 어디로 가지?

꿈이 흘러 넘치는 길을(넘치는 길을)

가끔은 부딪쳐보는게 (좋을지도몰라)

정말좋아하는 그곳을 향해서 쭉/쭉- 나아가자

하늘을 두둥실 떠가는 풍선 타고

만나러 갈거야

<2절끝>

몇~년이지나도 우리는 친구야

대답하지 않아도 결정된거니까

뾰옹뾰옹 뛰어나갔어

내일조차 앞서버리고

두근두근 포포롱하는 빛나고있는 소리가 울리네

역시나 아직아직 수다떠는 시간들은 끝이 없지만

반짝반짝 춤을 춰보자(춤을 춰보자)

나뭇잎사이로 빙그-르-르(빙글비빙글)

가볍게 손에 손을 잡고 / 구두소리 울리며가자

환한게 웃는 그 미소와/ 좀더 좀더 함께 있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