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끝냈던 개사를 지금에서야 올리게되네요... 하하하하... 무지 게으른듯 ㅎㅎㅎ 노래와 함께 올리려고 했지만 안 부르겟습니다

----------------------------------------------------------

밤이지만 잠이안와 나 혼자서 한숨을해

친구들은 무얼할까 어째선지 외로워져

'그 모습은 네가아냐' 그러면서 비웃지마

너는 나를 모르잖아 진짜 나를 못봤을뿐

드넓은 대지에 씨앗하나를 뿌려

시간이 흘럿지

아직 열매가 파란색이야

오렌지 색깔로 빠르게 변하고 싶어해서 너라는 환한빛을 받고서

이상과 꿈들로 점점더 자라나지

제발좀 알아줘!

오랜지 오늘도 한조각 먹어봤어 시큼해서 눈물이 나왔어

하지만 나 자신을 보는것만같아서 전부먹었어

좋아해 , 눈물이나 , 그렇지만 , 좋아해

만다린과 오렌지는 비슷해도 달랐어

친구와 연인같이 두사람의 마음들도

상처를 주기싫어 도망만 치고있어

그랬더니 너란 빛은 나를 비춰주지않아

만난것도 사랑도 나에겐 기적이야

씨앗과 봉오리도 아직 덜자란 파란열매도

오렌지 색깔은 그날에 너와내가 봤었던 석양을 떠오르게 해줫어

두사람의 그림자 석양을 함께보며 손을 잡았었어

오렌지 언젠가 맛있게 달아질까 오래둬서 썩지는 않을까

내 미래는 아직은 알면 않될것같아 전부 먹었어

시큼해

좋아하지만 눈물이나

좋아하니까 눈물이나

오렌지 색깔로 빠르게 변하고싶어해서 너라는 빛을 다시 받았어

미소와 웃음이 점점더 자라났어

이제는 알아줘!

오렌지 또 다시 한조각 먹었지만 이것도 시큼해 눈물이나

하지만 난 이런게 나다운 것이라며 전부 먹었어

좋아해 , 눈물이나, 그렇지만, 좋아해

시큼해서 , 눈물이나 , 그렇게에 , 좋아해

널 좋아해

-------------------------------------------------------------

흑흑흑흐긓긓그흑흑 역시 예전(?)거라서 개사가 맘에 들지않네요  더 맘에 안드는게 있지만 올려야겠죠?

개사할거 없어서 심심하네요 나중에 좋은노래 하나 개사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