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친구 ED - 카나데

철컹철컹 | 가사 | 조회 수 310 | 2016.03.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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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아리아 사용 동의 동의합니다.
작품 이름 카나데 철컹철컹
노래 제목
개사 철컹철컹
가사 원본 주소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LWZp&articleno=7143388



改札の前 繋ぐ手と手
카이사츠노마에 츠나구테토테
(개찰구 앞에서 맞잡고 있던 손과 손)

개찰구 앞에서 맞잡은 네 손은


いつものざわめき 新しい風
이츠모노자와메키 아타라시이카제
(평소와 다름없는 웅성거림 새로운 바람)

언제나와 같은 느낌, 낯설기만 한 바람


明るく見送るはずだったのに
아카루쿠미오쿠구하즈닷타노니
(밝은 모습으로 배웅하려고 했었는데)

웃어보자 웃어주자 하지만 내 눈은


うまく笑えずに君を見ていた
우마쿠와라에즈니키미오미테이타
(자연스럽게 웃지 못한 채 너를 보고 있었어)

어느새 차오른 눈물, 하늘만 올려다 봐



君が大人になってその季節が
키미가오토나니낫테소노키세츠가
(네가 어른이 되었을 때 그 계절이)

언젠가 어른이 되어 있을 너의 기억들이

 
悲しい歌で溢れないように
카나시이우타데아후레나이요오니
(슬픈 노래로 흘러 넘치지 않도록)

환한 빛으로 싸여 따스히 남도록


最後に何か君に伝えたくて
사이고니나니카키미니츠타에타쿠테
(마지막으로 뭔가 너에게 전하고 싶어서)

너를 위해 마지막 한마디 전하고 싶은데


さよならに代わる言葉を僕は探してた
사요나라니카와루고토바오보쿠와사가시테타
('안녕'을 대신할 말을 난 찾고 있었어)

가지 말라는 아픈 한마디만이 하염없이 맴돌았어



君の手を引くその役目が
키미노테오히쿠소노야쿠메가
(너의 손을 잡아 당길 그 역할이)

네 손을 잡아주기, 보잘것없지만


僕の使命だなんてそう思ってた
보쿠노시메이다난테소오못테타
(내겐 사명과 같다고 그렇게 생각했었어)

그리도 강했던 거야, 나의 마음이 말야


だけど今分かったんだ 僕らならもう
다케도이마와캇탄다 보쿠라나라모오
(그렇지만 이제야 알았어 우리들은 이미)

그리고 이젠 알게 됐어 우리들은 이미


重ねた日々がほら 導いてくれる
카사네타히비가호라 미치비이테쿠레루
(함께했던 날들이 봐, 우릴 이끌어주잖아)

지내왔던 날들이 쌓여, 길을 비춰주잖아

 

君が大人になってその時間が
키미가오토나니낫테소노지칸가
(네가 어른이 되었을 때 그 시간이)

언젠가 어른이 되어 있을 나의 시간들이


降り積もる間に僕も変わってく
후리츠모루마니보쿠모카왓테쿠
(내려 쌓이는 사이 나도 바뀌어 가)

머리를 흩뜨리며 나에게 손짓하네


たとえばそこにこんな歌があれば
타토에바소코니콘나우타가아레바
(만약에 그곳에 이런 노래가 있다면)

혹시라도 그곳에 이런 노래가 울리면


2人はいつもどんな時もつながって行ける
후타리와이츠모돈나도키모츠나갓테유케루
(우리 둘은 언제나 어느 때라도 이어져 있을 수 있어)

우리들은 언제든 어느 곳이든 함께 있는 거니까



突然ふいに鳴り響くベルの音
토츠젠후이니나리히비쿠베루노오토
(갑자기 울려 퍼지는 벨소리)

저 멀리서 울리는 듣고 싶지 않은 벨소리


焦る僕解ける手離れてく君
아세루보쿠호도케루테하나레테쿠키미
(초조해 하는 나 풀리는 손을 놓아 가는 너)

"잠시만, 아주 잠깐만", "안 돼, 나는 이제 가야 해"


夢中で呼び止めて抱きしめたんだ
무츄우데요비토메테다키시메탄다
(정신 없이 너를 불러 세워 끌어안았던 거야)

떠나는 너를 붙잡고 가득 끌어안고서


君がどこにいたって僕の声で守よ
키미가도코니이탓테보쿠노코에데마모루요
(네가 어디에 있다 해도 내 목소리로 널 지켜줄게)

"네가 어디에 있더라도 언제나 나에겐 너뿐이야"



君が僕の前に現れた日から
키미가보쿠노마에니아라와레타히카라
(네가 내 앞에 나타난 날부터)

언젠가 네가 내게 다가온 그날을 기억해


何もかも違くみえたんだ
나니모카모치가쿠미에탄다
(모든 것이 달라 보였어)

평범한 풍경이 별처럼 빛나던 날


朝も光も涙も歌う声も
아사모히카리모나미다모우타우코에모
(아침도 빛도 눈물도 노래하는 목소리도)

아침도 밤하늘도 눈물도 나의 노래까지


君が輝きをくれたんだ
키미가카가야키오쿠레탄다
(네가 반짝임을 주었던 거야)

모두 다 네가 남겨 준 보물이야


抑えきれない想いをこの声にのせて
오사에키레나이오모이오코노코에니노세테
(억누를 수 없는 마음을 이 목소리에 실어서)

억지로 눌러 봐도 이 마음은 도무지 막을 수 없어


遠く君の街へ届けよう
토오쿠키미노마치에토도케요오
(저 멀리 네가 있는 곳에 닿도록)

바람에 실어 너에게 흘려 보낼게


たとえばそれがこんな歌だったら
타토에바소레가콘나우타닷타라
(만약 그것이 이러한 노래라면)

혹시라도 그곳에 나의 노래가 울리면


僕らはどこにいたとしても
보쿠라와도코니이타토시테모
(우리들은 어디에 있다 하더라도)

우리들은 언제든, 아니 우리는


繋がって行ける
츠나갓테이케루
(하나로 이어질 수 있어)

이미 함께인 거야




끼적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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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단풍 2016.03.17. 23:46
와... 첫개사가 이정도면... 진짜 잘하신겁니다..(저는 첫개사 망했죠... ) 노래도 엄청 좋네요... (노래보다 개사가 우선이라 개사 다봤는데 노래는 아직도 흘러감)
Profile image 멜로D 2016.03.19. 15:38
오 점점 팀아리아 개사 회원분들이 늘어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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