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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이름 우리의 아리아를 구해줘(가제) 10 누가 이무기 못 보셨나요?
지난이야기
믹신은 내게 여러가지 스킬을 가르쳐주고 훈련을 시켜주었다. 끝
(믹신 난입)"야 이게 끝이야? 뭐가 이렇게 짧아?그리고 믹신이 뭐니? 잘 가르치고 잘 생긴 믹신이라고 해야지 ○□●□⊙♧⊙◎"....
누군가 무어라 하는 것 같지만 무시하기로 하겠습니다.
훈련은 끝났고 어느새 돌아갈 시간이 되었다.
"내가 가르칠 것은 이게 다야."
"응? 이게 다야? 조금 더 가르쳐줘라."
"이후로는 말이야.... "
'꿀꺽'
"직접 경험해서 익히도록!"
나는 어이가 없어서 미끄러져 넘어졌다.
"헐~!"
"이상! 자 빨리 이무기에게 돌아가보도록! 이무기에게 무슨일이 생긴 것 같다."
그 말을 들은 나는 당황한다.
"그,그 뜻은?...."
"그 뜻은?."
"저 높은 산을 올라 넘어가라는 거야?!"
믹신은 안타까운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3일전 우리가 여기 올때 저기 높은 산을 넘어서 왔니?"
"음... 아! 그러고보니... 놀이동산을 지나서... 아!!"
"그래. 그 놀이동산이 바로 이 마을로 넘어오는 지름길이야. 그래서 레랜이 거기에 만든거고."
"아. 그래서 거기에 그런 게... 고마워! 덕분에 무기도 얻고 스킬도 배우고... 많은 걸 배웠어! 도착하면 연락줄게."
나는 그 길로 바로 이무기의 집으로 출발한다.
'제발 무사하길. 제발! 이무기!'
해가 떴을 때 출발해서 어느새 해가 뉘엇뉘엇 질때 나는 이무기의 집에 도착했다. 노크를 했다.
"나 왔어! 이무기!"
그러나 아무런 답이 없었다.
"이무기? 어라 문이 열려있네..."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거긴 마치 폭격맞은 것만 같이 난장판이 돼있었다.
"뭐, 뭐지? 뭐가 이렇게 난리야?! 이무기! 이무기! 이게 다 뭐야?"
그러나 이무기는 답하지 않았다. 조용한 집에 혼자 있다보니 무서운 것도 있고 믹신이 한 말도 있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다보니 어느새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이무기 어디야? 장난 하지말구.. ㅠㅠ"
주변을 둘러보며 애타게 찾던 나는 쪽지 하나를 발견하는데
"음... 아무것도 안 쓰여있네... 어떻게 하지?"
A.불에 갖다대 글자부분을 지진다
B. 믹신에게 연락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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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불에 갖다대어보자. 안보이던 글씨가 나올지도 몰라."
그리고 불을 켜서 편지를 불에 갖다대었다. 그러자 갑자기 사이런스 D.Tomoyo가 튀어나왔다.
"으하하하."
'걸렸구나 이놈. 이건 함정이다!'
사이런스는 나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이무기는 우리의 동료가 되었다. 너도 우리의 동료가 되어라."
"뭐라고? 그가 그럴리가.. 믿을 수 없어! 증거를 대!"
이무기도 나와서 나를 유혹하는데 그는 눈에 생기가 보이지 않았다.
"여긴 아주 편하다네. 자 어서 여기로 넘어오게."
"아, 너 무사했구나. 걱정했잖아."
"암 내가 누군데 최강 이무기 아닌가. 나는 오늘부로 사이런스가 되어 아리아를 구할걸세. 자네도 같이 하게나."
'무언가 이상해보이지만 뭐 괜찮겠지. 이무기가 무사하니...'
그런데 갑자기 연기가 나오더니 어느샌가...
"저도 데려가주세요. 충성을 다 하겠습니다."
최면에 빠져버렸다. 그리고
"그래 곧 내가 데리러가마."
D.Tomoyo가 도착하자 나는 그를 따라 이무기의 집을 나섰다. 이리하여 나는 이무기를 따라 사이런스가 되었다.
Chapter2 not bad end but devil 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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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아, 이럴때가 아니지. 믹신에게 연락해야지."
"나 불렀어?"
믹신은 태연하게 내 앞에 서있었다.
'드디어 시작인건가... 얘를 시험해봐야겠어.'
"속보입니다. 정말 끔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무기의 집이 습격당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기자 불러보겠습니다. 나기자?"
믹신은 갑자기 앵커모드로 얘기하기 시작했다.
"...예. 현장에 나와있는, 이게 아니잖아! 넌 언제 온거야?!"
'어라? 이녀석... 아니야 그럴리가.'
믹신은 갑자기 작은 기계를 꺼낸다.
"그 비밀은 바로...(모 너구리 로봇이 물건을 꺼내는 소리) 텔.레.뷰.어~ 이것만 있으면 멀리서 상황을 지켜보다가 이상하다싶으면 뿅! 하고 날라올 수 있지."
'이야~ 저건 없는데... 갖고 싶다.'
'아니야. 한번만 더 해보자.'
"지금 전화하시는 고객에게는 2만원 할인해서 저렴한 가격! 39,800원! 39,800원! 본체뿐만 아니라 충전기까지 합쳐서 저렴한 가격! 39,800원! 39,800원! 에 다 드립니다. 지금 바로 전화주세요!"
믹신은 갑자기 홈쇼핑 광고같이 연기하기 시작했다.
"전화? 아. 그래. 전화."
'아, 안돼!!! 이래선 그에게 먹힐거야.'
전화를 찾아 해매는 나를 잡고 믹신은 진지한 표정으로 말한다.
"너... 이래갖고 사이런스와 싸운다고?! 장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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