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날들~


언제 나곁 에 서 미소지 으며
언제나 곁에서 미소지으며

포오근 함을 느 껴
포근함을 느껴

그으런~ 따 스 한 나 날~들~
그런 따스한 나날들

떨 어 져있 어 도 알 수 이 있어
떨어져 있어도 알 수 있어

장 난 스~런 그눈 빛
장난스런 그 눈빛

그으런~ 평 범 한 나~ 날~ 들을~ 끌어~ 안고~ 
그런 평범한 나날들을 끌어안고

너어에~ 이 름 을 (봐~봐~)
너의 이름을 (봐 봐)

부울러 봤어 (아직 꿈인걸까)
불러봤어 (아직 꿈인걸까)

솔직한~내~마~음~을(이~젠~)
솔직한 내 마음을 (이젠)

저~언 해~도~ 될 까나
전해도 될까나

고마웠어
고마웠어

달려나~갈꺼야
달려나갈거야

오늘부~터 두근두근 펼쳐지~는 내 일을
오늘부터 두근두근 펼쳐지는 내일을

밝은 빛~이 가리~키~는~그~곳으로~(나아는 믿 고있어)
밝은 빛이 가리키는 그곳으로 (나는 믿고있어)

머언훗날 어어른~이되는
먼 훗날 어른이 되는

그런 날~이 오더라도 주울곧~
그런 날이 오더라도 줄곧

주울곧~ 좋아 할 거 에요~
줄곧~좋아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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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이 있으면 엔딩이 있는 법이죠.
그래도 겨우 12화는 너무하잖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