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상하게 미즈키 나나님 노래가 떙기네요.

遙か天空(そら)響いている 祈りは奇跡に
하루카 소라 히비이테루 이노리와 키세키니
아득한 하늘 위로 소원은 기적처럼 이뤄지리

黒天(真夜中)の蒼に溶けて 流れてく涙の粒
마요나카노 아오니토케테 나가레테쿠 나미다노츠부
어두운 하늘에 녹아 버려서 흘러 내리는 눈물의 흔적은

迷いなく包み込む 温もりに出逢った
마요이나쿠 츠츠미코무 누쿠모리니 데아앗타
망설임 없이 따스히 감싸는 너의 두손을 잡았-어

真っ白な雪のように どこまでも素直なコトバ
맛시로나 유키노요오니 도코마데모 스나오나 코토바
새하얀 눈보다 하얗게 물든 어디까지라도 솔직한 그 말

鉄の羽根(はね) 纏った 僕を動かしてく
테츠노하네 마토옷타 보쿠오 우고카시테쿠
자그마한 날갤 믿고서 하늘로 날아오르겠어

傷つくたびに 優しくなれる
키즈츠쿠타비니 야사시쿠나레루
상처 입을 때마다 상냥해질 수 있어

君のその笑顔だけ 守り抜きたい
키미노소노 에가오다케 마모리누키타이
너의 그 미소 변하지 않게 게속 지키고 싶어

願いはひとつ
네가이와 히토츠
내 소원은 단 하나

時空(とき)を越え刻まれた 悲しみの記憶

토키오코에 키자마레타 카나시미노 키오쿠
시간을 넘어 새겨왔었던 어둡게 물든 기억을

まっすぐに 受け止める 君は光の女神(てんし)

마앗스구니 우케토메루 키미와히카리노 텐시
있는 그래도 받아들이는 너는 빛의 날개를 단 천사

あの日 胸に灯った 永遠の炎
아노히 무네니 토모옷타 에이에은노 호노오
그날 가슴속에 피어났던 영원한 희망의 빛은

深い闇 解き放って 自由のトビラ開いてく
후카이야미 토키하낫테 지유우노 토비라 히라이테쿠
깊은 어둠을 떨쳐 내고서 자유의 문을 열고 밝게 빛나네

強く果てない未来へ
츠요쿠 하테나이 미라이에

강하고 끝이 없는 미래 향해

冷たい緑の月に 映し出すココロの夜(かげ)
츠메타이 미도리노츠키니 우츠시다스 코코로노 카게
시리도록 차가운 녹색의 달에 비쳤었던건 마음의 그림자

淋し気につぶやいた「君のそばにいたい」
사비시게니 츠부야이타「키미노 소바니이타이」
쓸쓸한 듯이 속삭여왔어 네 곁에 같이 있고싶어

 真実と向き合うこと 教えてくれた勇気は
신지츠토 무키아우코토 오시에테쿠레타 유우키와
진실과 마주 설수 있도록 이런 나를 바쳐주었던 용기는

僕を駆け巡って 希望(ゆめ)に目覚めていく
보쿠오 카케메구웃테 유메니 메자메테유쿠

내안에서 끌어오르며 꿈을 향해 눈뜨고 있어

触れ合う気持ち 離れないように
후레아우 키모치 하나레나이요오니
따스한 너의 온기 사라지지 않도록

しっかりと抱きしめて
싯카리토 다키시메테
있는 힘껏 끌어안아줘

確かな想い貫いてゆく
타시카나오모이 츠라누이테유쿠
전해지는 기억이 어두운 밤을 밝히네

銀の海に隠した 空白のページ
기은노우미니 카쿠시타 쿠우하쿠노 페-지
은빛의 바다에 숨겨놓은 공백을 남긴 페이지

君だけが 知っている「本当」を僕に見せて
키미다케가 시잇테이루「혼토」오 보쿠니미세테
오직 너만이 알고있는 그 진심을 나에게 보여줘

吹き荒れる切なさに 生まれゆく誓い
후키아레루 세츠나사니 우마레유쿠 치카이
흘러넘치는 슬픔 안에서 너에게 약속한 맹세

もう何も恐くはないよ 結んだ視線そらさずに

모오나니모 코와쿠와나이요 무스은다 시세은 소라사즈니
아무것도 이제 두렵지 않아 마주치는 시선을 피하지 않고

大切な「今」始める

타이세츠나「이마」하지메루
소중한 나의 지금을 시작할게

君が君でいられる場所
키미가 키미데 이라레루 바쇼
네가- 너답게 있을 수 있는 곳이

悪夢(まぼろし)にさらわれぬように
마보로시니 사라와레누요오니
거짓된 꿈에 휩쓸리지 않게

消えない雨の苦しみも
키에나이 아메노 쿠루시미모
사라지지 않는 비 그 괴로움도

鍵を壊して ぶつけてよ 隣にいるから
카기오 코와시테 부츠케테요 토나리니이루카라
열쇠를 부수고서 부딪쳐보자 네 곁에 있을 테니

すべてを信じて
스베테오 시은지테
모든 것을 믿고서

時空(とき)を越え刻まれた 悲しみの記憶
토키오코에 키자마레타 카나시미노 키오쿠
시간을 넘어 새겨왔었던 어둡게 물든 기억을

まっすぐに受け止める 君は光の女神(てんし)
마앗스구니 우케토메루 키미와히카리노 텐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너는 빛의 날개를 단 천사

あの日 胸に灯った 永遠の炎
아노히 무네니 토모옷타 에이에은노 호노오
그날 가슴속에 피어났던 영원한 희망의 빛을

深い闇 解き放って 自由のトビラ開いてく
후카이야미 토키하낫테 지유우노 토비라 히라이테쿠
깊은 어둠을 떨쳐내고서 자유의 문을 열고 밝게 빛나네

強く果てない未来へ
츠요쿠 하테나이 미라이에
강하고 끝이 없는 미래 향해

そう、きっとここから始まる…
소오, 키잇토 코코카라 하지마루…

그래, 분명히 지금부터 시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