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 | 동의합니다. |
|---|---|
| 팀 아리아 사용 동의 | 동의합니다. |
| 작품 이름 | [개사제작자 표시조건]으로 [모든 웹사이트]에 업로드를 허용합니다. (타 더빙프로젝트 사용불가) |
| 노래 제목 | 흑초탕수육 |
| 가사 원본 주소 | 로스트 원의 호곡 |
| 참고 주소 | 로스트 원의 호곡 |
샤 프 길이 몇 센치의 불신의
끝내 나를 찔러버린 탓에
병약한 사랑이 뛰어 나와
취미 마저 흉기로 바뀌었습니다
No-Fiction
국어 음악은 좋아하지만
수학은 아무리 해도 안되서
옳은 게 뭔지 고민하고 있으면
전부 정답이 아닌 결론이 나와서
오늘의 숙제는 개성없는 나의 인생
감옥에 갇힌듯 일상을 살아가
하지만 왜 우린 가끔 아니 매일
슬프다 말할까? 외롭다 말할까?
칠판의 한글을 알 수 있습니까?
그 아이의 맘을 알 수 있습니까?
그 마음을 어둡게 물들인 것은
어이 누구야? 어이 누구냐고!
계산기로 이걸 풀 수 있습니까?
저 아이에게 자율 줄 수 있습니까?
우리들은 이대로 괜찮습니까?
어이, 어쩔꺼야? 이젠 뭐라도 좋아!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우린
허술한 최면속에 취한 채
손 쓸 수 없을 정도의 교만을
계속 숨기고 있어
어제의 숙제는 여전히 풀 수 없어
감옥에 갇힌듯 일상을 살아가
하지만 왜 우리의 가슴 속의 웅얼임은
사라져 버릴까? 죽고 싶단 걸까!
칠판의 한글을 알 수 있습니까?
그 아이의 맘을 알 수 있습니까?
그 마음을 어둡게 물들인 것은
어이 누구야? 어이 누구냐고!
계산기로 이걸 풀 수 있습니까?
저 아이에게 자율 줄 수 있습니까?
우리들은 이대로 괜찮습니까?
어이 어쩔꺼야? 대체 어쩔꺼야!
면적비 공식을 말할 수 있습니까?
어릴 적 꿈을 말할 수 있습니까?
그 꿈들을 모두 버려버린 것은
어이 누구냐고?이미 알고 있잖아!
언제 쯤 어른이 될 수 있습니까?
애초에 어른이란 의미가 있습니까?
대체 누가 인생의 답을 알려주나요?
어이 대체뭔데? 이젠 뭐래도 좋아!
이 가사는 작성자의 일상과는 전혀 관계있는 가사입니다 ㅋ
수학 어려워 ㅡㅡ
빈병
로스트원의 호곡 참 좋죠..
제대로 불러보고 싶은 곡..
연습하시면 될꺼에요!
이 노래 좋죠... 다만 내 목이 마후마후 내지는 구루타밍 정도 질러줄 경우에 ㅋㅋ...
몇 가지만 팁을 던지고 가자면,
노래가사도 어떤 의미에서는 문장들의 집합인지라
각 소절들의 종결어미를 어느 정도는 통일시켜주는 것
추가로 구어체 or 문어체 둘 중 하나의 문체로 컨셉을 잡는 것
이 두 가지만 의식하고 써도 좀 더 간단하게 좀 더 좋은 가사를 쓸 수 있슴다~
ps. 프로필 사진의 센스가 정말 좋으시군요 //* -*/
말씀 잘 새겨듣도록 하겟습니다 제가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건데 수업을 안들어서리;;;;;
열심히 하겟습니다!!
ps.에네는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