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개사 한 번 해봤습니다. ㅇㅂㅇ

제 노래방 18번 곡들 중 하나인 Courage 를 개사해봤어요. ㅋㅋ

제가 노래방에서 직접 개사해 부르는 걸 좋아하는데 이번엔 이 곡을 해볼까 합니다.

잘 봐주시길. ^^

줄곧 빛에만 있었어.

어제 까진 있지 않았던

발자국들을 더듬으며 따라왔어.

끝이 안 보이는 미로 속,

빗물에 젖어버린 지도.

후회따윈 전혀 내겐 하나 없어.

외쳤던 너의 비명은

♪~

분명 닿을 수 있어.

♪~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이 종소리는

이어진 여행길의 위에서~

그대가 그려왔던 미래의 세계는~

머나먼 저 하늘로 이끌려 지면서~

내 꿈들을 쌓아 올려

거짓 하나없는 저 빛을 향해 나아가~

Ah~ On give it for my way~!

(간주)

저기 저 멀리 보이는

희망을 하나 남겨두고 온

내 상처들이 아직 아물지 않았어.

적어도 무엇 하나 정도 쯤

내 손에 들어오는 것이 있다면,

그것 만으론 나는 전혀 만족 못 해.

올려다 본 하늘이

♪~

외롭게 느껴지면

♪~

이야기의 끝을 알리는 이 종소리를 듣게 해줘~

점점 잔잔하면서 불어오는 이 바람

언젠가 끝날 이 여행길의 위에서~

그대가 그려왔던 미래의 세계는~

지금도 어디선가 살아 숨 쉬어가~

진정한 나 자신을

받아 들여준 저 빛을 향해 나아가~

Ah~ On give it for my way~!

(간주)

어디까지 나 다같이 나아갈 맞잡은 너의 그 손을

언젠가 떨어지게 되어도

나는 계속 이 곳에 기다리고 있을게.

그러니 조금만 더 내 곁에 있어줘~

그대가 그려왔던 미래의 세계는~

머나먼 저 하늘로 이끌려 지면서~

모두의 마음을 하나 씩 틀을 잡아

바래왔던 기적으로 더욱 넘어가~

그대가 그려왔던 미래의 세계는~

지금도 어디선가 살아 숨 쉬어가~

내 꿈들을 쌓아 올려

거짓 하나없는 저 빛을 향해 나아가~

닿게 해줘~!

On give it for my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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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부르다 보니까 빨리 끝냈네욬ㅋㅋㅋㅋㅋ

그럼 전 이만 뿅~! ㅇㅂㅇ 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