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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에 팀 아리아 팀원분들이?!

15(마지막)화,[모두에게 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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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좋아...흠...흠..! 마왕 이리 오너라!!"


그러자 웅장한 목소리가 머리속에 울려 퍼졌다.

마왕-"하찮은 닝겐주제에 나를 물리치겠다는 거냐...!"

긁-"아니, 물리치려고는..."

마왕-"그럼 3가지 시련을 견뎌내야한다..."

프-"몰라! 빨리 끝내자 나 배고파졌어!"

마왕-"알았어, 그럼 첫번째 길 앞으로 워프시켜주지..."

에니포님 일행 주변이 갑자기 밝아지더니, 전혀 다른 장소에 서있었다. 그곳은 마치 커다란 컨테이너박스같은 느낌이 나는 곳이었다.

에-"여기는...?"

긁-"여기 표지판이 있어!"

[표지판]-------------------------------

<희생의 길>
누군가를 희생할 자신이 있는가?
앞으로 나아가려면 누군가 남아야 한다.
동료를 믿을수 없는자는
당장 돌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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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희생...?"

에-"남아야 할 사람이라면..."

긁-"역시..."

큐-"......? 왜 다들 저를 보시죠?"

긁-"남아 계시죠."

큐-"예? 왜 제가?"

에-"저희를 믿으세요!"

프-"후딱 해결하고 돌아올테니까!"

큐-".....알았어요! 에니포님을 위해서라면!!!"

이렇게 외친 큐님은 드디어 에니포님을 안았던 손을 놓았다.

큐님을 놓음으로써 봉인되었던 에니포님의 숨겨진 힘이 없었기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큐-"그런데 어떻게 하죠?"

긁-"내생각에는 저거같아."

긁지마님이 가리킨 곳에는 발판같은것이 있었다.

프-"큐님! 저기 가서 서봐요!"

큐-"...네, 갈께요."

큐님이 발판을 밟자, 발판보다 더 뒤에있던 벽이 열렸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벽 뒤에 있던 괴물이 달려왔다!
그 괴물은 마치 진흙을 뭉쳐놓은것 같은 커다란 거인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큐-"!!!! 이게 무슨!"

괴물은 큐님을 덮치려 했다 그 순간!

"구구구구!!!"

구구가 날아와 괴물의 팔에 꽃혔다!

츠-"네녀석은 내손에 죽는다! 다른녀석 손에 죽게 놔둘수는 없지!"

어느샌가 괴물의 머리위에서 날고있는 츠바사님.

에-"츠바사님! 조심해요!!"

괴물의 머리가 꿈틀거리더니, 길게 늘어나 츠바사님을 덮쳤다!

츠-"!!"

"슈욱!"

그때, 어디선가 단검이 날아와 길어진 괴물의 머리에 꽃혔다!

손-"거기! 괜찮아요?!"

뒤에 있던건 손진님과 꼬부기였다!

"꼬북꼬북!(다 덤벼!)"

긁-"어? 꼬부기가 단검을 던진거에요?"

손-"네! 닌자거북이로 전직했어요!"

....? 난 모르는 얘긴데?

손-"역시 에니포님 여기에 계셨군요!"

에-"예..?"

손-"혹시 어떤 여성분 못 만나셨어요?"

에-"아니요? 오는길에는 아무도.."

손-"아직 안온건가..."

그때 괴물이 포효했다.

"크워어어어!!!!"

큐-"아..아무래도 괴물을 화나게 한것 같은데요..?"

츠-"쳇 귀찮아졌군, 어이 거기 먹방일행!"

에-"우리보고 말하는 건가...?"

츠-"저녀석이 발판을 밟고 있어야 문이 열리는것 같으니까, 이틈에 빨리 지나가!"

긁-"하지만, 그러면 그쪽은...?"

손-"저희는 큐님을 지키고 있을테니까! 빨리 가세요!"

프-"너희들..."

손-"대신 빨리 돌아오셔야 해요..!"

츠-"이 괴물이 마왕보다 먼저 죽으면 저 백곰 녀석을 내가 어떻게 할지 나도 모르거든..."

에-"알았어! 모두 고마워!"

포효하는 괴물을 뒤로하고 에니포,긁지마,프리님은 큐님을 뒤로 하고 달렸다.

그렇게 한참을 달려 도착한 넓은 공간, 그곳에는 녹슨 철창들로 둘러싸인 방이 잔뜩 있었다. 그래, 마치 교도소같이...

프-"여긴...대체...?"

에-"여기에도 표지판이 있어요!"

[표지판]-------------------------------

<보복의 길>
오로지 복수만을 꿈꿔왔다...
내가 다시 돌아왔다...
너희들을 모두 혼란에 빠뜨리기 위해...
빨리 앞으로 나아와라..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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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뭐..뭐야, 이 소름돋는 말은..."

에-"복수라니..."

프-"우리 원한같은거 산적 없잖아..?"

그때! 머리속에 잔잔한 노랫소리가 울렸다.

에-"...! 이...이소리는!"

프-"왠지 졸려... 잠깐만 자고가자..."

긁-"나도 갑자기 졸려지는데..."

에-"아..안되!!! 자면...안...되는...데..."

에니포님의 눈이 천천히 감긴다... 그때!

"가~~~디!!(우워어어어!!)"

메-"모두 괜찮아?"

에-"메..메르헨님?"

하-"다행이다, 아직 모두 무사하구나..."

에-"하레님까지! 어떻게..?!"

시-"내가 데려왔지.."

에-"금빛시티 관장님?"

메-"사실 푸린이 탈출했거든... 그래서 다시 잡으러 온거야."

에-"그렇다면 조금 전에 들린 노랫소리는 역시?"

시-"그래, 푸린의 짓이야."

긁-"zzz"

프-"zzz"

긁지마님과 프리님은 노랫소리를 이기지 못하고 잠든듯 했다.

하-"...럭키, 잠깨움 뺨치기!"

찰싹찰싹찰싹...

잠시후, 두분이 깨어났다.

프-"방금 무슨일이 있었죠?"

긁-"글쎄요? 왠지 뺨이 아픈데..."

에-"아..아무일도 없었어요!"

메-"그런데 이렇게 많은 방에서 푸린을 어떻게 찾죠?"

시-"다 방법이 있지, 모두 귀를 막아."

에-"서..설마 전설의 시즈탱크모드?!?!"

시-"...아니라네 에니포군, 저글링으로 맞고싶나?"

에-"죄송합니다."

시-"마감몬! 마감의 저주!"

"마아아감!(마감30초전!)"

시-"자 이제 귀에서 손을 떼고 소리가 나는곳을 잘 찾아보자구."

그러자, 오른쪽 가장 뒤 구석에서 괴로워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푸으으으리이이인...(마감만은 안되....)"

메-"저기같은데! 가자! 가디."

하-"잠깐만요 메르헨님! 조심해요!!!"

하레님의 부름을 듣고 멈춰서는 메르헨님, 그리고 소리가 나던곳에서 더욱 더 큰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쾅! 쾅! 쾅!"

시-"무언가 안에서 철창을 부수고 있군..."

"콰과광!"

마침내 철창이 부숴지고, 커다란 물체가 안에서 천천히 나왔다.

하-"저..저건!"

메-"....틀림없어.."

시-"그래 저건 푸린이야."

원래 크기의 10배정도 되어보이는 푸린이 노래를 부르며 천천히 다가왔다.

메-"가디! 계속 소란피워! 멈추면 안되!"

시-"에니포군! 방금 푸린이 부수고 나온곳으로 들어가!"

에-"예?"

시-"저곳이 길인것 같아! 저기 말고는 길이 없어!"

확실히 푸린이 부수고 나온곳 말고는 길이 보이지 않았다.

에-"그럼 관장님은?"

시-"우리는 탈옥한 죄수를 체포할 의무가 있지, 안그런가? 메르헨 경관, 하레 간호사?"

메-"그래! 에니포군, 이런 녀석은 가디하고 내가 전문이니까 맡겨둬!"

하-"어서 가! 여기는 우리가 해결할께!"

에-"....알았어요, 반드시 마왕을 물리치고 올께요."

그리고 에니포님 일행은 푸린이 부수고 나온 구멍으로 달렸다.

"쿠구구궁!!!"

프-"이게... 무슨소리지?"

긁-"아무래도... 우리가 지나온 통로가 무너진것 같은데...?"

에-"조금만 늦었으면..."

일행은 더이상 아무말도 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잠시 후 다시 넓은 방으로 나온다. 그곳은 아무것도 없는 텅 빈 공간이었다.

긁-"여기는 뭔가 엄청 텅텅 비었네?"

프-"어? 저거 개집 아니야?"

프리님이 가리킨 곳에는 사람키의 반정도 되는 높이의 입구가 있는 개집 형태의 건물이 있었다.

프-"입구 위에 표지판이 붙어있어!"

[표지판]-------------------------------

<지식의 길>
그대는 지혜로운가?
계속 나아갈지 돌아갈지
어느길이 옳은길인지 판단할 수 있을정도로
지혜로운가?

---------------------------------------

긁-"지혜...?"

에-"여기 옆에도 뭔가 써있어요!"

[표지판]-------------------------------

마왕의 애완동물 [바둑이]의 집

<주의!>
밑장빼기 잘함, 사기 잘침, 자신이 똑똑
한줄 알음.

(승부를 해서 이기면 나아갈수 있음, 
부르려면 "바둑아!"를 3번 외치면 됨)

---------------------------------------

에-"지혜를 겨루는건가?"

긁-"하지만, 사기를 잘 친다고 써있는데?"

프-"일단 불러보자!"

에니포님 일행은 서로를 마주보고 한번 고개를 끄덕인 후 외쳤다.

모두-"바둑아! 바둑아! 바둑아!"

일행이 3번 외치자 집 안에서 무언가 나오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잠시 후 4개의 다리를 가진 무언가가 천천히 보이기 시작했다...!

에-"시상에..."

긁-"이게...바둑인가?"

프-"해설자야... 이건 좀 많이 심한데?"

바둑이.PNG

그때 뒤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호오... 인공지능 생명체인가..? 흥미로운데?

놀라 뒤돌아보는 에니포님 일행. 뒤에는 인공지능 박사님이 있었다!

에-"박사님? 어떻게...!"

인-"모두가 마왕성으로 모이길레 전개상 나도 왔다네.."

긁-"어떻게...? 길은 무너졌는데?"

인-"연구소에 있는 기계를 사용하면 피카츄 어금니의 위치추적기의 위치를 찾아내 그 곳으로 텔레포트 할수 있지."

"피카?!?!?!(헐?!?!?!)"

바둑이-"이봐... 승부하려고 부른거 아니였어?"

에-"아 참! 잊고있었네, 미안."

바둑이-"이중 누구랑 승부하면 되지?"

긁-"내가 상대해주마!"

바둑이-"좋아, 종목은 바둑이다 알았지?"

긁-"어.... 박사님 찬스!"

인-"....?! 나말인가?!"

바둑이-'훗, 사실 나는 바둑돌의 위치와 색을 마음대로 바꿀수 있지, 나를 이길수는 없다!'

인-"알았네, 노력해 보겠네.."

그 순간! 모두의 머리 위에 누군가 나타났다!

노-"승부가 있는곳엔? 김노바님 등☆장!"

바둑이-'?! 저녀석은 또 뭐지?'

노-"정정당당한 승부를 위해 내가 심판을 봐주지!"

인-"오, 그래주겠나? 잘 부탁하네!"

노-"그럼 잠깐만? 이야압!"

노바님은 갑자기 지팡이를 흔들었다.

노-"자, 이제 이 경기에서 반칙쓰는 쪽은 폭☆발! 알았지?

바둑이-'....뭐? 에이 설마 진짜 폭발 하겠어?'

긁-'....ㅎㄷㄷㄷㄷㄷ 뭔가 안좋은 기억이...'

노-"그럼 시~작!"

그리고 중간에 갑자기 바둑이가 폭발해 에니포님 일행이 기권승으로 인정됬다.

에-"바둑이가 갑자기 폭발하다니.... 과부화라도 걸렸나?"

긁-"어쨌튼 집 안쪽에 문이 열린것 같아, 안에서 빛이 나오고 있어!"

프-"그럼 빨리 가죠!"

에-"박사님? 박사님은요?"

인-"아, 나는 이 바둑이좀 분해해 보고싶네만..."

에-"...알았어요, 그럼 가겠습니다!"

인-"잠깐 에니포군!"

에-"예?"

인-"이걸 가져가게나.."

인공지능 박사는 에니포님에게 주먹만한 정육면체를 건냈다.

에-"이건...?"

인-"가운데의 버튼을 누르면 초대형 엠프가 나온다네... 그 다음은 알겠지?"

에-"....아!"

인-"단, 1회용이라네, 반드시 필요할때 사용하게나."

에-"알겠어요... 감사합니다 그럼, 다녀올께요...!"

빛이 나오는 통로를 지나 도착한 곳은 아까 봤던 마왕성... 다른점이 있다면, 마왕이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마왕-"드디어 왔군, 하지만 이제 끝이다!"

마왕은 갑자기 크게 외치고는 팔을 휘둘렀다. 그러자, 엄청난 바람이 일행을 밀쳐냈다.

에-"크으윽...! 이건 버티기 힘든데요?!"

긁-"다가갈수조차 없어! 어떻게 해야...!"

그 때, 프리님이 결심한 듯 조용히 입을 열었다.

프-"나한테 맡겨."

에-"예? 어떻게 하시려고.."

프-"내가 잠깐 마왕의 손과 발을 묶을수 있을거야.. 그리고 그 뒤는 너희에게 맡길께.."

긁-".....부탁합니다."

에-"긁지마님?!"

긁-"에니포군, 더이상은 방법이 없어, 모두의 희생을 헛되게 할 셈이야?!"

에-"...!!"

긁-"주인공이면 주인공 답게 멋드러지게 한판 해야하지 않겠어?!"

에-"...좋아요! 가죠! 프리님 부탁해요!"

프-"알았어!"

프리님은 대답을 하고는 마법소녀 지팡이를 꺼내 주문을 외웠다.

프-"즐겁게~♪ 춤을추다가~♪ 그대로 멈춰랏!"

마왕-"크윽?! 팔이...다리가 움직이지 않아?"

프-"지금이에요! 에니포님! 긁지마님!"

마왕-"웃기지 마라! 네놈들의 희망을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잘게 부숴버려주마!!!"

마왕은 갑자기 크게 소리를 지르더니 눈이 붉게 빛났다.

프-"둘 다! 움직이지 마세요!"

프리님은 이렇게 외치고는 눈에서 날아오는 붉은 빛을 막아냈다.

에-"프리님! 괜찮으세요?!"

프-"하...하아.... 괜찮아요.. 하지만 남은 마력이 얼마 없어요.."

긁-"프리님, 앞으로 얼마나 더 묶어둘수 있죠?"

프-"...이 상태로는 길어봐야 3분정도..."

긁-"...에니포군... 3분 안에 모든걸 해결한다 알겠지?'

에-"뭐라고요? 3분? 그건 불가능해요!"

긁-"정신 차려! 넌 주인공이야, 불가능이란 단어는 주인공의 사전에 없어!"

긁지마님의 말을 듣고 에니포님은 잠시 고민하더니 입을 연다.

에-"....알았어요... 준비 됐어 피카츄?"

"피카피카!(언제든지!)"

에-"좋아! 한바탕 놀아 보자구! 프리님 부탁해요!"

프-"알았어! 그대로 멈춰랏!"

마왕-"이자식들이...! 소용 없다는걸 알텐..."

긁-"어이 마왕 자식아!"

마왕-"뭐냐!!!"

긁-"너도 성별이 있다면 이걸 그냥 지나칠수 없겠지!"

그렇게 말한 긁지마님은 19잡지와 사진들을 뒤쪽으로 잔뜩 뿌렸다.

마왕-"!!!! 젠장...! 본능을 거부할 수가 없어!!"

마왕의 시선이 잡지와 사진들로 쏠렸다.

긁-"지금이야 에니포군 끝내버리라구!!"

에-"좋아 피카츄 이 위에 올라가!"

어느 새 커다란 대형 엠프가 바닥에 깔려 있었다.

에-'가장 큰 소리를 낼수 있는 노래가... 일상 오프닝? 아냐, 프리님이 저 상태인데... 노바키군? 그거 말고 좀더...좀더 좋은 노래가...그래, 그거야! 사무라이 하트!'

"피카피카츄?(준비 끝났어?)"

에-"그래 피카츄! 간다~!!!"

에니포님은 천천히 마이크를 들어 올렸고 잠시뒤...엄청난 크기의 목소리가 엠프를 통해 빠져나왔다!

[헤이 헤이 말해주오~! 거기 누구없소~! 울고 소리쳐봐도 대답하나없네]

엄청난 폭풍 후렴, 그리고 엠프로 뿜어져 나오는 음파, 그 음파에 튕겨져 날아가는 피카츄.

"피카아아아아아!! 츄!!!!(드디어 내 안의 흑염룡을!! 개방한다!!!!)"

마왕-"으아아악!!!!"

피카츄의 백만볼트가 정확하게 마왕의 머리에 적중했고, 휘청거리던 마왕은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쓰러졌다.

에-"...해냈어... 해냈어요!!! 저희가 해냈어요!!!"

긁-"그래... 잘했어."

프-"수고..했어요.."

갑자기 프리님이 쓰러진다.

에-"..! 프리님 괜찮으세요?!"

프-"괜찮아... 마나를 너무 많이 썼을 뿐이니까.."

긁-"정말...괜찮은거 맞죠? 그..그렇죠?"

프-"........"

에-"프리님!!!!!! 안되요!!!"

프-"배고파..."

에-"예..?"

프-"배고파! 맛있는거 사줘..."

에-"네....네...! 물론이죠! 가요 프리님! 맛있는거 먹으러...!"

그렇게 마왕을 무사히 물리친 에니포님과 피카츄, 긁지마님, 프리님...
이 영웅들의 이야기는 마왕성이 무너진 자리에 위치한 커다란 비석에 적혀
후세에 전해졌다고 한다...

END!!!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났다!!!!!!!!!!!더이상 마감에 고통받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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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이야기>

???-어? 에니포님 맞으시죠?

에-"네? 네, 저 맞는데요?"

???-하아...드디어 찾았다.."

안심하는 여성, 그보다 여긴 마왕성 앞인데다가 막혔었는데 어떻게 온겨?

???-"아! 저는 레리언이라고 해요! 지옥불반도에서 우체부 역할을 하고 있죠!"

에-"아.... 그렇군요"

레-"여기, 에니포님 앞으로 온 우편물이에요!"

에-"감사합니다."

에니포님은 편지봉투를 천천히 열어본다. 그리고, 그 안에 있던것은...

에-"마...말도 안되!!!!!!!!!!이럴수는 없어!!!!!!!!!!!

그렇다. 그 안에 있던것은 바로!!!!!!!

☆입☆영☆통☆지☆서☆

환상의 나라 군대리아로!

-끝-





레-"잠깐만요 해설자님"

예?

레-"제 분량 이게 끝이에요?"

그...그런데요?"

레-"대사 4줄이라니요! 제가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

이렇게 말하고 울먹이는 레리언님...수..수습해야 한다...!

아 알았어요! 다음화에 특별화로 에니포님 밖의 시선으로 올릴께요!

레-"정말이죠?"

네...네....(추가작업인가...)

[영원히 고통받는 해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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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gd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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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언제나 웃으며 신나게~!


우울한 기분도 날려버릴 정도로~!

lost씨름 2016.09.03. 23:03
아... 이럴 땐 사무라이 하트 말고 프리 오프닝을 불러야 하는데...(내 소설 중 일부 참조)



....어이, 제작자. '바둑'이라니. '바둑이'가 아니라... 하.하.하.하.하.정.말.로.재.미.있.다.하.하.하.하.하.(으득)
lost씨름 2016.09.03. 23:04
그리고 마지막 화 제목은 '이 멋진 모두에게 평화를!'이라 해야죠!
Profile image bungdack 2016.09.03. 23:07
생각은 해봤지만.... 그냥 원래 쓰여져 있던대로 갔어요;
문제는 고치면 틀리는거랑 같은 이치라고 생각해서...
lost씨름 2016.09.03. 23:09
...(너무나 설득력 있는 말이라서 반박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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