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 | 동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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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아리아 사용 동의 | 동의합니다. |
토요일 죄송합니다... 올렸어야 되는데, 개사 올리느라 잠을 못잤는데, 학교에서도 자소서에 끌려다니느라
돌아와서 접속하고 눈 감았다 떠보니 일요일이....!!
기다리신 분들(이 계셨다면)에게는 죄송합니다...ㅠㅠ
그러한 이유로 분량이 조금 (많이)모자랍니다...
월요일부터는 다시 노력하겠습니다...ㅠㅠ
※대사에 이름 구별을 해야 안 햇갈릴것 같아서...
에니포님ㅣ인공지능님ㅣ손진님ㅣ프리님ㅣ
포켓몬스터에 팀 아리아 팀원분들이?!
11화,[꼬부기, 출생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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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꼬부기인가...? 어디 도감을...'
안돼 하지마 포켓몬 정보 찾기 귀찮아!
'도감이 고장났나? 작동이 안되네...?'
그때 뒤에서 인공지능 박사가 달려왔다.
"에니포군! 꼬부기군을 찾았군!"
라임쩐...
"잠깐만요!"
(시무룩...)
"전 꼬부기의 간이 필요한데요?"
"그....뭐라고요? ..잠깐, 그런데 누구세요?"
"아 소개가 (엄청 많이)늦었네요, 저는 손진이라고 합니다."
"네...안녕...하세요?"
에니포님은 손을 내밀며 인사를 하지만 시선은 자연스레 토끼 귀를 향한다.
그리고 그 사실을 눈치챈 손진님
"아, 이 귀는 진짜에요, 제 조상님 중 한분이 토끼와 사랑에 빠지셔서..."
'....피카피...?(...유전자가...?)'
"어...음...어...네...그..그건 그렇고, 꼬부기의 간이 왜 필요한거죠?"
"그 이유는 이녀석의 조상인 거북거부기가 제 조상님의 간을 빼앗아갔단 말이에요!"
※거북거부기는 포켓몬이 아닙니다 그냥 상상해 낸 이름이죠.
"그..그런 짓을...!"
"잠깐! 그게 무슨소린가!"
뒤에서 놀라 소리치는 인공지능 박사님.
"꼬부기는 조상이 없어! 내가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 낸 녀석이란 말이네!"
"꼬..꼬북?!(뭐...뭐라고?!)"
"그...그런..."
"그리고, 그 과거에도 문제가 있어! 거북거부기는 토오끼의 간을 훔쳐가지 않았네!"
"ㄴ...네?! 정말이에요?!"
"둘은 화해했다고 거북거부기의 등껍질에 쓰여있었네."
"그..그런...."
"그들은 우정의 증표로 간을 서로 바꿔끼웠을 뿐, 절대로 훔치거나 그런짓은 하지 않았다고 쓰여 있었다네..."
그 말을 듣고 손진님은 꼬부기한테 사과한다.
"미안하다 꼬북아 내가 잘못 알고 있었어..."
"꼬북꼬북꼬북꼬북꼬북...(미안하면 간을 주시죠...)"
"꼬부기가 용서해 준다는군(←뻥)."
"꼬북?!(뭐?!)"
"고마워 꼬북아!"
"꼬..꼬북..(아니...어...)"
"그래, 이것도 인연인데, 그 꼬북이는 자네가 데려가게."
"예?! 그래도..되요?!"
"물론이지, 사실 에니포군이 3개 중에 하나를 안가져가서 자꾸 마을사람들이 빼돌리려고 한줄 알아..."
"가..감사합니다! 꼬부기 잘 부탁해!"
"ㄲㅂㄲㅂ...!(ㅂㄷㅂㄷ...!)"
"그럼 난 슬슬 연구소로 돌아가겠네, 나중에 또 보자고들."
자, 어느정도 상황이 정리된것 같은데, 이제 메인스토리 진행 해야지... 근데 그전에 프리님...
"왜?"
팝콘이 자꾸 어디서 나오는 거에요?
"......비밀~"
......진행하자...
뒤에서 메르헨님이 기다리고 있다가 말을 걸어왔다.
bungdack
(level 44)
언제나 웃으며 신나게~!
우울한 기분도 날려버릴 정도로~!
김노바 : (울면서 지팡이로 때린다) 일어나! (퍽) 일어나!! (퍽,퍽) 일어나란말이야!!! ㅠㅠ (퍽퍽퍽)
긁지마: (얼굴이 퉁퉁 부은채로) 9...90000!!
김노바 : 훌쩍...어? 깨어났어? 근데 뭐라고?
긁지마: 쿨럭....케헥....큼....그만하라고!!! 언제까지 때릴거야!
김노바: 뭐...뭐라고? 너가 잘못했잖아! (퍼버버버벅) ....으아아아앙 괜찮아? 정신차려봐!
긁지마: 고...고마해라...마이 므긋따 아이가 (그만해라 많이 먹었다 아니냐).... 그.... 그래도 걱정해주는건 너 밖에없구나...
김노바: 누...누가 ㄱ...걱정해줬다는 건..데! 나...난 그저 너가 총으로 날 쏜 이유를 알고싶을 뿐이라고! 저...절대 너가 걱정되서 그런거 아니거든!
긁지마: ....(쟤 왜저래... 갑자기 츤츤거리네....) ..... 아... 총알이 머리에 박혔.....(호오... 그래서 저렇게 되었구나.... 츤츤거리는 쇼타라니....우후훗)
김노바: ..? 뭐...뭐야! (급히 고개를 돌리며) 갑자기 날 왜 빤~히 쳐다보는건데! 기분 나쁘니까 하지마!
긁지마: (한번 시험해보자) 그래 그러지뭐.... 그럼 이만 간다
김노바: !! 야 잠깐 기다려.... 야 기다리라니까!
긁지마: (가면서) 왜? 난 빨리 에니포를 찾아야되 너도 그냥 가던길 가
김노바: 그게 아니라 나한테 총을 쐈으면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를 않하냐?
긁지마: 미안해
김노바: ... 진심이 안느껴져!
긁지마 : 미안합니다
김노바: 다시! 너 그냥 대충대충 하고있지? 제대로 사과해!
(그렇게 긁지마는 19번 넘게 사과를 했지만 김노바는 별에별 핑계를 대면서 받아주질않고있다 그렇게 김노바는 계속 츤츤거리면서 긁지마를 따라다니게 된다)
막장... 더 길게 할수있지만 이쯤에서 자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