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노래는 딱 한번만 녹음한겁니다 (그래서 박자 틀린부분이 많아영)

수정은 글 저장이 안된다는걸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거의 다했다가 꺼야하는 상황이와서 껐더니 저장이 안되있었다!!!

ラララ　僕のご主人は歌唄い
랄라라 내 주인은 노래하는 사람

라라라 저만의 주인님을 소개해볼께요

誇らしげな顔して言葉を吐く
자랑스러운 얼굴을 한 채 노랫말을 자아내

자랑스러운 얼굴로 노래하는 사람이죠

くだらないと人は言うありふれた歌
시시하다고 사람들은 말하네 흔해빠진 노래

품안에 안겨진 작은고양이 그게바로 접니다

まだ僕らが幸せだった頃の話
아직 우리들이 행복했던 시절의 이야기

다음이야기는 행복했었던 우리의 이야기

一日中机と睨めっこして
하루 온종일 책상과 눈싸움하며

책상에 앉아서 노래를 생각하는 주인은

頭の中の音を描き殴る
머릿속에 떠오른 음을 휘갈겨 그리지

악상이 떠오르자마자 바로 메모하죠

楽しい事も悲しい事も嫌な事も
즐거운 일도, 슬픈 일도, 싫은 일도

즐겁고, 슬프고, 좋으며, 싫은 많은생각들을

ごちゃ混ぜに五線紙を塗り潰す
한데 뒤섞어 오선지를 빽빽이 채워가

한곳에 모아 오선지를 채워나가네요

歌の中なら何処へでも行けた
노래 속에서라면 어디든 갈 수 있었어

노래라면 어디든지 갈수 있을거라고

何にでもなれた
무엇이든 될 수 있었지

그렇게 생각했어요

例えば月の裏側とか
이를테면 달의 뒤편이라든가

저기있는 보름달의 반대편까지

夢の終りとか
꿈의 저 끝이라든지

지구의 반대편까지

メロディーを奏でていく
멜로디를 연주해 가

멜로디라면 귀와입으로

まだ見ぬ誰かの為に
아직 만나지 못한 누군가를 위해서

사람에게 전해지고 전하며

届かないと知っていても
다다르지 않을 것을 알고 있더라도

세상 모두가 들을거라고

さぁ　声を枯らして唄うのさ
자 목청이 터질듯이 노래해 보는 거야

자아 주인님을따라 노래하는거야

寂しさも温もりも　皆忘れて
외로움도 따스함도 모두 잊은 채로

작은 부담도, 부끄러움도 모두 놓아버리자

でも朝になったら元通り
하지만 아침이 오면 다시 원래대로

주인님과 둘이서만 노래하지만

ホラ　今日もまた夜が明けていく
봐 오늘도 역시 날은 밝아와

아침해는 떠올라 내일을 주네요

ラララ　僕のご主人は歌唄い
랄라라 내 주인은 노래하는 사람

라라라 저만의 주인님을 소개해볼께요

少しづつ唄うのが減ってきて
어느 새인가 노래하는 일이 줄어들어서

가끔씩 저를 안아주는 좋은 사람이죠

たまに思い出したように僕を抱え
가끔씩 생각난 듯이 나를 끌어안고선

오늘은 제 몸을 안은채 멜로디를 생각하니

満足げな顔して言葉を吐く
만족스러운 얼굴을 한 채 노랫말을 자아내

만족스런 얼굴을 하며 오선지를 덮죠

もう唄う事がなんにも無いと
이젠 노래할 일이 아무것도 없다고

더 노랫말이 왠지 떠오르지 않아서

泣いていた夜も
울고 있던 밤도

눈물을 보였던 밤과

あの子が褒めてくれたんだと
그 아이가 칭찬해 주었다고

떠오르는 노랫말이 너무 좋아서

喜んだ夜も
기뻐했던 밤도

웃음을 보인 밤으로

叶うならもう一度
가능하다면 다시 한 번

가능하다면 다시 그때로

あの頃に戻って
그 시절로 돌아가

돌아가서 노래하고파

くだらない歌を唄いたい
변변찮은 노래를 불러보고 싶어

누구도 들어주지않는 노래라도

ねぇ　声を枯らして唄う事
있잖아 목청이 터질 듯 노래하던 것 말야

다시 주인님과함께 노래하고싶어

それさえも少しだけ　疲れてしまった
그것조차도 살짝 지쳐버렸어

울음소리도 지쳐버려서 더는 나오지않았어

ぎゅっと閉じた瞼　その奥で
꼬옥 닫아버린 눈꺼풀 그 안쪽에서

분명 주인님은 아직 저 오선지가

堪えきれず
눌러 참지 못한 채

완성되지않아

涙落ちる
눈물이 흘러 넘치네

그러는 걸거야

あなたが望んだ事ならば
네가 원했던 일이라면

아 주인님은 아직도 방에들어가

諸手を挙げて祝いましょう
두 손을 번쩍 들고 축복해야지

나올 기미가 전혀 보이지않아

新たな門出に乾杯を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 건배를

주인님을 보게되면 축하해주자

そこに僕が居なくとも
거기에 내가 함께하지 못하더라도 말야

드디어 모든것이 끝난거니

ところがご主人　何を思ったか
그런데 주인, 무엇을 생각했는지

그리고 주인님이 방을 나와서

いきなり立ち上がり
갑작스레 박차고 일어나

축하하다 말하려하니

「まだまだ大事な事を唄っていない」と
「아직 소중한 것을 노래하지 못했어」 라고

주인님을 나를 끌어안고서 아무말없이

僕を手に取って
나를 손에 들고서

나의 머릴 쓰다듬어

ラララ　僕のご主人は歌唄い
랄라라 내 주인은 노래하는 사람

라라라 저만의 주인님을 소개해볼께요

誇らしげな顔してケースを開けた
자랑스러운 얼굴을 한 채 케이스를 열었어

저하고 함께 노래를 했던 사람이였었죠

さぁ　声を枯らして唄うのさ
자 목청이 터질듯이 노래해 보는 거야

아아 덮어두었었던 오선지위에는

寂しさも温もりも　皆忘れて
외로움도 따스함도 모두 잊은 채로

노래소리도, 노래가사도 아무것도 없었어

そして朝になったら新しい
그리고 아침이 오면 또 다른

그리고 나의 주인님이 방황하는 날은

毎日がホラ
매일 매일을 봐

잠시 쉬는날없이

続いてゆく
계속 되어 가는 거야

계속 되는거야

続いてゆく
계속 되어 가는 거야

계속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