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Love Live!) BiBi - 겨울이 준 예감(冬がくれた予感) 한국어 ver.

홍시(에리)

프리(니코)

레리언(마키)

같이

다가오-는 이 소리-가 너였으면 좋겠지만

아니란 걸 아니란 걸 알고 있는데

너의 곁에 너와 함께 있고 싶은 이 마음이

받아지길 이뤄지길 바라고 있어

[홍시]

말이 되지 못하는 숨이 얼어붙어서

연기처럼 사라져, 혼자 남은 길 한가운데

[프리]

다시 찾게 돼버려, 떠난 너의 뒷모습

멀어진 지 오래인 사람들 사이-에서

[레리언]

너에게 먼저 보고 싶다고 말을 할 걸 그랬지

한-마디도 꺼내지 못해 후회하고 있어

[홍시]

지금이-라도 전화를 걸-어서

날 만나달라고 널 보고 싶다고 전하고 싶었는데

아직까지도 오늘까지도 말을 할 수가 없어

하늘을 보며 손을 들고서 너를 그려 보아도

사랑을 하고 시간이 지나가도 마음이 아파서

아직까지도 오늘까지도 말을 할 수가 없어

다시 하루가 끝나가니까 얘길 해야 하는데

사랑을 알고 거울속에 비치는 모습은 오늘도 작아보여

다가오는 이 소리가 너였다면 좋을 텐데

아니란 걸 아니란 걸 알고 있지만

너의 옆에 너와 함께 있고 싶은 이 마음이

이뤄지길 같아지길 바라고 있어

[레리언]

창가에 놓아뒀던 인형이 떨어져서

주워든 것 뿐인데 왠지 울고 싶어지게 돼

[홍시]

이상한 느낌이야 너를 만날 것 같아

그냥 느낌이 아냐 그렇게 믿고 싶어

[프리]

너에게 먼저 보고 싶다고 말을 할 걸 그랬지

자-존심에 괜히 부-끄러(워) 전하지 못했어

[레리언]

너를 만-나러 지금 바로-라도

집에서 나가면 그곳에 가보면 혹시 날 기다-릴까

아직까지도 오늘까지도 말을 할 수가 없어

밤이 지나고 해가 오르고 하루가 끝나가도

사랑을 알고 시간이 지날수록 거울의 내 모습 작아져가

[홍시] (프리)

달려간 만큼 차가워지는 바람에 떨면서도

(나를 기-다-릴- 네가-, 이- 겨울이- 준- 예감-)

뜨거워지는 두뺨이나 빨라지는 가슴에

(조금 더- 깊어질- 이 맘, 그런 겨-울-의- 예감-)

사랑을 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눈물이 나와서

달려간 만큼 차가워지는 바람에 떨면서도

(나를 기-다-릴- 네가-, 이- 겨울이- 준- 예감-)

저기 멀리서 나를 향해서 손짓하는 사람은

(조금 더- 깊어질- 이 맘-, 그런 겨-울-의- 예감-)

내가 그리던, 내가 기다려왔던 너인 게 분명해, 정말이야

다가오-는 이 소리가 너라는 걸 알고나서

곧바로 서로에게 달려간 우리

서로 곁에 우리 함께 걷고 싶은 이 마음은

분명히 틀림없이 똑같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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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여러분><!! 3년 묵은 신곡입니다!!ㅋㅋㅋ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나오게 되었어요ㅜ

무려 레리언님과 홍시님이 노래를 하시고!!

믹싱에 오렌진님, 개사에 일리님!!

영상엔 우리의 에밀레 에니포님께서 함께 하신 작품입니당★

저만 빼고 넘나 고퀄이니까 즐겁게 들어주세요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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