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따라부르겠다고 한 지 몇 달이 지나서야 겨우 녹음했네요. ...그나저나 이걸 뭣땜에 따라부른다고 했더라?
아, Kyu 님과 목소리가 비슷한지 아닌지 알아보려고 하겠다 했었지...(그 때 Kyu 님께서 직접 댓글로 '기대기대'라고 쓰셨었고...)
...잡다한 이야기는 이쯤에서 접어두고,
네, 따라불렀습니다. 그것도 이 추운 날 밖에서 남들이 듣는 걸 막기 위해 방금 전에 추운 걸 참고 녹음했습니다.
그리고 제 목소리는 절대 Kyu 님의 목소리와 비슷하지 않습니다! 제가 녹음한 뒤에 직접 들었으니까요! 첨부파일에 올릴테니 직접 들어서 확인해보세요! 부드럽고 감성충만하신 Kyu 님의 목소리와 흔하디 흔한 안좋은 저의 목소리는 결코 같지 않다는 것을!
...그리고 추워서 목소리가 이상하게 나오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