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노래 올리고 갑니다

가사?.... 적기 귀찮아 난 더이상 개사러가 아니거든....하하핫.... OTL

중간에 실수한부분이 있어서 바로 가사 고쳤습니다

너와 함께있어서 나는 웃을수있었어 / 너와 함께라서 나는 행복했었어 /

너의 목소리와 따스한 손길을 전부다 사랑했어 //

너와 바닷가의 해안선을 걸어가며 / 둘이서 주고받은 행복 했단말은 /

웃으며 숨겨뒀던 눈물에게 삼켜지며 / 전부 거짓으로 변했어 /

그렇지만 나는 계속 사랑했어 / 너하고 멀어지는 상상조차 않했었어 / 

나에겐 오로지 너 뿐이였으니까 / 계속 모른척 햇었어 /

근데 우리들이 헤어져야 한단 소식을 / 나는 계속 또 계속 / 부정해왔었었지만 /

만약을 위해 너에게 남겨둘 말 한마디를 난 / 지금까지 찾았지만 / 찾지못했어 / (어-언 바로 이어집니다)

언제나 날 위해 웃어줬던 웃음이 / 조금씩 슬퍼지다 결국엔 결국엔 사라지게 되겠지 /

만약에 지금이라도 널 만나면 그 울음을 잡을수있을까 / 생각해봐도...//

네게 무너졌던 담벼락의 뒤편에서 / 구름에 가려있는 그믐달을 바라보며 /

철없는 아이같은 부탁들을 했었었지 / '여기서 이야기를 나누자' /

갑작스런 부탁에도 불구하고 / 너는 괜찮은듯 이야기를 시작했어 /

너하고 이야기를 주고받는 이 상황이 / 꿈이기를 난 바랬어 /

너와 이야길 나눈 그 밤은 내일이되면 / 내게 분명 분명히 / 추억이 되어 남겠지 /

내일이 오기전에 네게 안녕이라 말을하자 / 그렇지만 목소리가 / 나오지않아 / (아-안 바로 이어집니다)

안녕이라 네게 말을 못한 나니까 / 나하고 나눴었던 시간과 대화도 전부 잊어버려도 너에게 /

뭐라 할수없어 그래도 마지막까지 날 기억해줘 / 나의 마지막 부탁이야 /

너를 사랑한다 했던 내가 먼저 헤어진 내가 최악인건 나도 알아 / 그렇지만 불안해진 내 모습은 너도 싫을테지 /

만약 시간이 흘러서 기회를 잡아서 네가 살아있을때 다시 태어나게되면 곧바로 너를 만날께 //

사랑했어요 내가 죽게되는 지금까지 너를 / 하지만 이 사실을 너는 모른채로 나를 잊고 살겠지 /

이것이 사랑하는 널 위해 할수있는 마지막이야 / 너와 함께있어 나는 웃을수 있었어 /

너와 함께라서 나는 행복했었어 / 그렇지만 너와 보냈던 추억은 모두 여기에서 / 작별이야 /

놀랍게도 저게 115번째 개사라고 적혀져있네요.... 장난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