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단장은 “용인시에 입주하는 건 SK에너지도 아니고 SK하이닉스다. SK에너지가 운영 중인 우리와는 그 어떤 이야기도 나눈 적이 없다”면서 “우리는 K리그를 잘 알고 있다. 연고지 문제는 우리에게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고 구단 내부에서도 함부로 이야기할 수 없는 조심스러운 부분이다”라고 덧붙였다. 제주유나이티드는 2006년 부천에서 제주로 연고를 옮기며 적지 않은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간만에 돌아온 쿨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