静かに 静かに 幕は斬りおとし
시즈카니 시즈카니 마쿠와 키리오토시
소리없이 소리없이 장막을 베어버리고
조용히 조용히 막은 베여 떨어지고
覚醒の夜明けに 蒼い炎
카쿠세이노 요아케니 아오이 호노오
타오르- 는 새벽녘의 창염의 불꽃-
각성의 새벽에 푸른 불꽃
見渡す限りの闇と 葛藤 手探りの日々
미와타스 카기리노 야미토 캇- 토우 테사구리노 히비
만발하는 어두움과 갈등을 아득하게 먼일처럼느 꼈어
내다보는 끝의 어둠과 갈등 더듬어 찾던 날들
僕らは 負けを知らない弱さを抱きしめ歩いた
보쿠라와 마케오 시라나이 요와사오 다키시메 아루이타
우리들은 패배의 두려움을 모를만큼 연약했었 으니- 까
우리들은 패배를 모르는 연약함을 끌어안고 걸었어
新しい牙で 時代を刻め
아타라시이 키바데 지다이오 키자메
그저어금니 꽉물고 새시댈- 새길뿐
새로운 어금니로 시대를 새기고
静かに 静かに 幕は斬りおとし
시즈카니 시즈카니 마쿠와 키리오토시
소리없이 소리없이 장막을 베어버리고
조용히 조용히 막은 베여 떨어지고
覚醒の夜明けに 蒼い炎
카쿠세이노 요아케니 아오이 호노오
타오르- 는 새벽녘의 푸른불 꽃으로
각성의 새벽에 푸른 불꽃
「守りたいあなた」に 出会える その日までは
「마모리타이 아나타」니 데아에루 소노 히마데와
지키고픈- 그대앞- 에 당당히웃 으며 설때까지
「지키고 싶은 그대」를 만날 수 있는 그 날까지는
有終の美より 目の前の敵を
유우슈우노 비요리 메노 마에노 테키오
유- 종- 의 미보다 내앞 의적을 베리라
유종의 미보다 눈 앞의 적을
心ない言葉 矛先 全てを飲み込み 歩いた
코코로나이 코토바 호코사키 스베테오 노미코미 아루이타
영혼없는- 언사의 창끝으로 꿰뚫었어 비참한현 실의소리
마음에도 없는 말로 공격하고 모든것을 삼키고 걸었어
疲れた不信は 自信に捻じ曲げ
츠카레타 후시은와 지시은니 네지마게
지친불신 의감- 정 스스- 로 꺾어버려
지친 불신은 자신에게 비틀려 꺾이고
苦しくて 逃げたくて 魔がさした 未来は
쿠루시쿠테 니게타쿠테 마가 사시타 미라이와
고통속- 에 절망속- 에 슬픈 그림자 뿐인미래
괴로워 도망가고 싶어서 마가 낀 미래는
夢描いた僕らと 遠いところで
유메에가이타 보쿠라토 토오이 토코로데
꿈에- 그- 린 우리들의 내- 일 이아니야
꿈을 그리던 우리들과 먼 곳에서
時間なんて 他所なんて 蹴散らして 微笑んだ
지카은토카 요소토카 케치라시테 호호에은다
시간- 따위 공간따위 내버려두고 웃어보였어
시간이라던가 다른 장소같은 건 차서 흩어버리고 미소지었어
あの頃 何も怖くなかったろ?
아노 코로 나니모 코와쿠 나캇타로?
그시 절엔 이런거 두려워 안했잖아?
그 땐 아무 것도 무섭지 않았었지?
静かに 静かに 幕は斬りおとし
시즈카니 시즈카니 마쿠와 키리오토시
소리없이 소리없이 장막을 베어버리고
조용히 조용히 막은 베여 떨어지고
覚醒の夜明けに 蒼い炎
카쿠세이노 요아케니 아오이 호노오
타오르- 는 새벽녘의 푸른불 꽃으로
각성의 새벽에 푸른 불꽃
「守りたいあなた」に出会える その日までは
「마모리타이 아나타」니 데아에루 소노 히마데와
지키고픈- 그대앞- 에 당당히웃 으며 설때까지
「지키고 싶은 그대」를 만날 수 있는 그 날까지는
有終の美より 目の前の敵を
유우슈우노 비요리 메노 마에노 테키오
유- 종- 의 미보다 내앞 의적을 베리-
유종의 미보다 눈 앞의 적을
愛しくて 愛しくて 他にはなにもなくて
이토시쿠테 이토시쿠테 호카니와 나니모 나쿠테
사랑했어- 사랑했어- 그말밖엔 할수가 없- 어
사랑스러워서 사랑스러워서 그것 말곤 아무것도 없어서
ここから見渡した 景色 全部
코코카라 미와타시타 케시키 제은부
이곳에서 내려다- 본 모든걸 전부다
여기서부터 내다 본 경치 전부
まとめて つれていってあげるさ 離さないで
마토메테 츠레테 잇테 아게루사 하나사나이데
약속할게 데려갈 - 게 날믿고붙 잡아준손모두
합쳐서 데려가 줄 테니까 놓지 말아줘
ずっと鳴り止まぬ乱舞のメロディ
즛토 나리야마누 라은부노 메로디
무한 히울리는- 난- 무의 멜로디
계속 울려 그치지 않는 난무의 멜로디
ㅡ
새로이 인사드리는 개사팀 팀원 KiNaGi (키나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 _ _) ( _ _)
처음 올리는 개사작품인데,
블리치 13기 OP 난무의 멜로디......
애니는 아직 많이 보지 않았지만 노래가 원체 좋은 덕에 먼저 먼저 잘 듣고 있는 곡입니다 ㅎㅎ
명곡이 많기로 유명한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ost 레인(비) / 우소(거짓말) 등을 부른 SID의 노래죠.
아주 유명한 곡에 손을 댄 만큼 반응이 어떨지 살짝 긴장되기도 하지만 ㅎㅎ......
그래도 부디 재밌게 보고 가셨으면 좋겠네요~
(사실 심심해서 가이드 녹음본도 따두었지만 여러분의 안전한 귀 건강(?)을 위해서 첨부는 하지 않겠습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