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이기주의 극혐이네요.

이지현 | 조회 수 19 | 2020.03.10. 20:25
경산 봉회리 주민들은 경북학숙을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하는 것에 반대했지만 공교롭게도 경산의 확진자 절반은 다른 지역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산시가 5일 아침 8시 기준으로 발표한 자료를 보면, 경산의 확진자 347명(사망 2명) 가운데 171명은 자가격리 상태지만, 나머지는 경산이 아닌 다른 지역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5일 경북에서 확진자가 가장 경산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에 추가했다.


초등학교가 100미터에 위지하고 경로당이 500미터에 위치하니 뭐니 떠드는데 저쪽은 중,고등학교때 바이러스 혼자서 수백미터를 날아간다고 가르친답니까? 지들은 치료받을려면 다른 동네가지만 지들 동네는 않된다? 마음같아선 대구가 아니라 저 동네를 격리 시켰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