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근황) 개판 남.

여민지 | 조회 수 18 | 2020.03.06. 03:12

샤리아법(이슬람 법)에 개, 고양이와 함께 사는거 금지인데, 이때다 싶어 동물이 바이러스 옮긴다고 소문내서 시내 동물들 쏴 죽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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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발병 후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와 지지자들 간의 거리가 4미터 더 멀게 배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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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빌딩내부. 점선이 더 멀어진 거리. 




얼마전 총선으로 새로 뽑힌 총리이자 국회부의장 코로나로 사망.  이란 정부는 '독감'으로 죽었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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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기네 지역 병원에 환자데리고 왔냐면서 시민들이  코로나 환자 10명 입원한 병원 불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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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가 아니라 불타서 죽었을 듯. 



이란은 얼마전까지 곰 지역 이슬람 사원 성직자가 "코로나가 이란 전국, 전 세계에 다 퍼져도 사원을 닫을 수 없다"라던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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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지역은 이슬람 이사파 성지로 순례객들이 끊임없이 순례를 오는 곳으로 그 수입이 막대한 곳임. 


순례객들의 발길로 북적대던 곳이 이란 코로나의 진앙지임. 




와...할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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