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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장난 | junse | 넬스북 | 2019
별점 : ★★★★★
junse 작가님께서 쓰신 시 · 에세이 도서 «말장난»에 대한 서평입니다.
이 도서를 읽으면서 작가님께서 여러 분들께서 세상을 살아가시는 모습을 보시면서 따뜻하고, 슬픈 이야기를 담으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4 _ 절박함 ... 에서 진심, 6 _ 향수와 장미 ... 에서 열렬한 사랑, 20 _ 낯섦과 익숙함 ... 에서 적응, 25 불안의 이유 ... 에서 인생의 온전한 이유, 26 _ 동생에게 ... 에서는 읽었을 때 사실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누나가 항상 동생 생각 많이 한다고 하셨을 때까지 눈물이 ...
■ p 123 : 누난 네가 기회가 될 때마다 더 넓은 세상을 봤으면 좋겠어.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해외도 될 수 있는 한 많이 나가보고, 책도 많이 보고, 공부도 폭넓게 했으면 좋겠다.
- 저도 앞으로도 다양하신 분들과 함께 같이 서로서로 교류하고 싶습니다.
■ p 155 : 내가 죽는 날은 어느 봄날처럼 아름다워야 했다.
- 이 구절을 읽었을 때 TV N 드라마 <도깨비>가 생각났습니다.
■ p 260 : 그 가운데 항상 내 곁을 지켜주는 네가 존재할 수 있도록. 나는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 것이다.
- <너의 이름은.> (2016)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의 작품 <날씨의 아이> (2019) 관람하였을 때 OST에서 이 구절과 비슷한 가사가 있었던 것 같아서 제 가슴속에 와닿았고,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오늘은 2019.11.01 금요일 '말장난(junse 지음)`에 대한 구절들을 읽어보고, 공감 가고 인상 깊었고, 제 가슴속에 와닿았던 구절들을 정리하여 서평으로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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