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멘붕시킨 어느 대학교수의 시험답안지
인터넷가입 기자양반 악천후가 아니오 기사제대로써라 무식아 나중에 죄인이나 원숭이형이 정권잡게됐을때 이런사고나면 좀비들이 뭐라고하는지 함 봐야징 ㅋㅋ 인터넷가입현금지원 편향적 기사로 정부탓하도록 유도하네. 위치추적시스템을 꺼놓고 승선하지도 않은 낚시꾼은 배가 잘 가고 있다 하고... 비유가 옳은지 모르겠으나 열명이 도둑 한명을 잡지 못한다. 모니터링요원과 바다에 떠 있는 배와 상호교신과 위치추적 등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하지 않겠냐. 일베 버러지들이 총동원 됐네.. 닭년 똥꼬 작작 빨아라. 잘못하다 닭똥 쳐먹는다.... 전x도 해남 항구 귀환하다 침몰 됬다고 기사 떳었는데 ... 저주받은 그지역으로 가기 싫은 돌고래호의 자침?!?!! ㄷㄷㄷ 인터넷티비현금많이주는곳 해경이 모니터링 안 했다고 욕하는 기사... 어이가 없다~ 대한민국 바다에 얼마나 많은 배가 떠다니고 있는데 딱 하나의 낚시배를 모니터링 안 했다고 이렇게 들고 일어나는거냐~ 해경이 잘한것은 아니지만 모든 문제가 해경한테 있다고 몰아가는 자체가 웃기는거다~ 어선 관리 규정자체가 이상한거고 그 관리를 해야 하는 주체가 제대로 못한건 뭍혀버리고 악천후에서도 출항한 낚시배쪽에도 많은 잘못이 있는데도 이건 뭔가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다~ 해경, 11시간 동안 '깜깜'…근처 어선이 구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906n23596?modit=1441541848 당국의 대응체계는 이번에도 무력했습니다. 그나마 살아남은 3명을 구한 건, 구조 당국이 아니라 때마침 근처를 지나가던 어선이었습니다. 사고가 나고 11시간 가까이, 해경을 비롯한 구조 당국은 그야말로 '깜깜이' 상태였습니다. 김윤수 기자입니다. <기자> 돌고래 호가 발견된 건 오늘(6일) 아침 6시 40분쯤. 뒤집힌 돌고래호 위에서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던 생존자 3명을 근처를 지나가던 어선이 발견했습니다. [구조어선 선장 : 처음에는 고래인 줄 알았어요. 까만 물체가 흔들흔들하니까. 자세히 보니까 3명이 손을 흔들고 있더라고요. 날이 밝을 때.] 구명조끼도 없이 밤새 폭풍우를 견디다 탈진하기 직전이었습니다. [(밤에) 비가 엄청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불고 천둥 치고 그랬어요. 그분들도 대단하시고. 버티느라고 여러 시간.] 어선이 돌고래호를 발견할 당시 해경은 4킬로 가까이 떨어진 엉뚱한 곳에서 수색하고 있었습니다. 초동 대처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어제 오후 7시 38분, 돌고래호의 위치신호가 관제센터 레이더에서 사라졌지만 해경은 전혀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선박마다 위치신호를 내보내는 장치가 있는데, 긴급조난 버튼이 눌리거나 외부충격으로 이 장치가 거치대에서 떨어지면 자동으로 SOS 신호가 해경에 전달됩니다. 해경은 사고 당시 돌고래호에서 SOS 신호가 없어 위치신호가 사라진 것을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1시간 뒤 신고를 받고서야 수색에 나섰지만 이미 상당히 어두워진 뒤였습니다. 결국 해경은 사고가 나고도 11시간 동안 깜깜이 상태였던 셈이어서 사고 대응 체계에 구멍이 뚫렸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참내ㅋㅋ 이건 뭘 덮으려고 이 난리들인겨ㅡㅡ 해경은 비비빔 하면 어선 몇십 몇백대씩 있는거 사고 났나 안났나 어디서 사고났나 실시간으로 아는가보오ㅡㅡ 이런 추측성기사로 선동질하지 마소ㅡ 전 해경? 의심스럽다? 이것도 기사라고 내참ㅡㅡ 인터넷신청 새벽2시에 출항(당시 날씨 좋음) 오후1시 비가 오기 시작함 오후6시 비바람이 엄청 심해지니 돌아가자는 사람들이 많아짐 그래서 무리하게 출항 출항후 30분만에 배가 뒤집힘 같이 출항했다가 추자도로 회항한 돌고래1호 연락을 계속 취하지만 연락이 안됨 그러다 한명과 통화가 되었는데 배가 잘 가고 있다고 거짓말함 선장은 그말을 믿고 밥 먹으러 감 한참 후 다시 전화가 와서 이실직고함 배에 타지 않았다고 놀란 돌고래1호 선장이 해경에 연락(이미 배가 뒤집힌지 한시간이 지난 상태) 폭풍우가 내리는 어두운 밤에 해경 찾기 시작함 비바람도 심하고 해서 예측한곳 전부 허탕치며 밤새 찾음 새벽에 작업 나가던 어선이 조난당한 배 발견해서 구조 해경에 위치 알림 난 도대체 왜 정부가 욕을 먹는지 모르겠다. 낚시 하다가 1시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으면 다들 집에 갈 생각을 해야하는거 아닌가? 그놈의 낚시가 뭔지 한마리라도 더 잡으려고 버티다가 이런 사단이 난것을 왜 정부 탓을 하고 진상규명을 해야하는것인가? 하지만 해경 상황센터에 이 사실을 보고한 건 그로부터 약 23분 후인 오후 9시 3분이었다. 지난 6일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에 따르면 안전센터 근무자들은 그 시간 돌고래호 승선자들과 휴대전화 통화를 계속 시도했다. '사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우여곡절 끝에 승선자 명부에 오른 한 명과 연락이 닿았으나 허무하게도 그는 배에 타지 않은 상태였다. 돌고래호의 V-PASS(어선위치발신장치) 신호가 끊긴 지 1시간도 넘은 뒤였다. 재난을 직감했어야 할 상황에서 전화통만 붙잡고 있었던 것이다. 그 결과 해경은 최초 신고로부터 25분이 지난 오후 9시 5분께 출동신고를 했다. ➁ 오락가락 승선인원, 몇 명이 탔는지 모른다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 해운은 사고 당일 탑승자 수를 계속 정정했다. 오전 10시 중앙대책본부의 첫 발표는 476명이었으나 이후 477명→459명→462명→475명→476명으로 바뀌었다. 허술한 탑승 수속 탓에 표를 사지 않고 승선한 인원이 뒤늦게 집계된 탓이었다. 이후 해양수산부는 이를 계기로 지난해 6월 1일부터 여객선 탑승 절차를 대폭 강화했다. 하지만 돌고래호가 전복된 지 이틀이 지난 지금까지 이 배의 승선인원은 21명으로 '추정'된다.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는 출항 당시 돌고래호가 제출한 승선 명부에는 22명이 적혀있지만, 이 중 4명이 배에 타지 않았고, 명단에 없는 3명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지난 6일에 밝혔다. 현행 '낚시 관리 및 육성법(아래 낚시법)'에는 어선이 출·입항을 할 때는 승선할 선원과 승객의 명부를 첨부하여 출입항신고기관 장에게 제출하도록 돼 있다. 하지만 어선업자가 '제출'만 하도록 명시돼 있을 뿐 기관장이 이를 직접 점검할 의무는 없다. 해상 안전에 구멍이 뚫렸다고 지적되는 부분이다.해경은 생존자의 증언을 토대로 승선 인원을 파악 중에 있으나 여전히 '추정' 중이다. 몇 명을 더 구조해야 하는지조차 알 수 없다는 뜻이다. ➂ 안전불감증도 여전했다 뭐지..그 날씨 안좋을때 기어코 나가서 구명조끼도 안입고 GPS도 꺼놓고 놀러 가다 죽으면 정부탓 하는게 유행인가 보네요. 시내 한복판에서 사람 하나 찾기도 어려운데 바다위에서 GPS도 꺼놓은 배 찾기가 쉬운줄 아나요?? 하루에도 GPS끄는 배들이 허다하답니다. 배 위에 감독관 한명씩 타고 가야됩니까? 이젠 뭐만 하면 다 나라탓. 저도 이 나라가 썩 좋지는 않은데 이번엔 좀 오버네요 sk인터넷가입 세월호 참사의 발생 원인으로 꼽힌 이유 중 하나는 '안전불감증'이었다. 일본에서 18년 된 세월호를 구입해 운항을 시작한 청해진 해운은 객실을 늘리기 위해 무리한 수직증축을 했다. 그 결과 탑승 정원이 116명 증가했지만, 배의 무게 중심이 위로 이동해 기울어졌을 때 다시 스스로 중심을 잡는 '복원력'이 약해졌다는 게 당시 전문가들의 견해였다. 여기에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및 선박안전관리를 담당하는 한국해운조합은 세월호가 출항하기 전 화물 결박 상태, 화물 중량 등을 제대로 점검하지 않았다. 이런 안일한 태도는 이번 참사에도 그대로 반복됐다. 돌고래호의 생존자와 사망자 대부분은 구명동의를 입지 않은 채 발견됐다. '낚시법'에 따르면 낚시어선업자 및 선원은 안전운항을 위해 필요하다면 모든 승객에게 구명동의를 착용하도록 해야 한다. 만약 승객이 이를 거부하면 승선을 거부할 수 있다. 국민안전처가 발표한 '낚시어선 국민행동 요령'에도 "출항부터 입항까지 구명동의를 착용해야 하며 3톤 미만 어선은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돼있다. 하지만 배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된 한 40대 남성 생존자는 당시 "내리는 비에 구명동의가 젖어 입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번에도 '법'과 '행동요령'은 문자로만 존재했다. 궂은 날씨에 출항을 한 점도 안전불감증의 하나로 꼽힌다. 사고 당시(오후 9시 기준) 추자도 인근 바다의 물결은 1.4m, 최대 파고는 2.1m였다. 바람은 나무가 흔들리는 수준인 초속 11.1m로 불었다. 풍랑주의보(물결 3m·풍속 초당 14m)를 내릴 정도는 아니었으나 물결이 높고 바람이 강한 측에 속했다. 같은 시간 같은 곳에서 출발한 쌍둥이배 '돌고래 1호'가 회항을 결정한 이유였다. 기상청 역시 남해에 천둥·번개가 치고 돌풍이 분다고 예보하고 항해나 조업에 나선 선박에 주의를 당부했다. 결국 이날 배의 운항 여부는 이를 종합해 선장이 최종 판단을 내리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는 월요일 출근을 걱정하는 승객들의 의견에 따라 출항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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