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엔젤비트를 봤습니다.. 울었습니다 ㅠㅠ 슬픈영화를 봐도 잘않우는 제가 왠지몰르게 만화만보면 우네요.

엔젤비트보다가 이노래가 나올때 ㅠㅠ 아마 에니포님이 더빙한 작품의 ost였나욬ㅋㅋㅋㅋ

아무트 3월! 개강 + 개학이라 홈패이지가 살짝 조용하네요. 팀아리아가 4월에 다시 출격할때는 더좋은 퀄리티의 음악을 같고오겠죠~

최고의 보물 질러보았습니다. 

개사해주신 frankensteinJ 님 감사합니다

마주치는 너의 얼굴 티격태격하던 우리
너와의 좋았던 추억 저편에
너가 가르쳐 줬어 무서워 할 필요는 없단 사실
어떤 역경이 다가와도
행복을 찾을 수 있단 말 그래서

나 혼자서 해내 볼께
괴로움에 몸부림쳐
너와 함께 꿨던 꿈을 내가 지켜내고말겠어
너와 함께 있는게 좋았어 다른사람아닌 바로 너
너가 떠나간 빈자리 적막속에 맞이한 아침

계속 놀 수 있을거란
언제나 들었던 느낌
너는 알고 있었을까 이 느낌
이렇게 태어난걸 후횐 않아 너를 만나서겠지
축제가 끝난 뒤의 적막
이런 쓸쓸함에도 이젠 달려가

어디까지든 달려가
내가 깨닫게 된 이 정답
행복이란 달콤한 꿈 이루기 위해 난 달려가

너와 떨어진다 해도
저멀리 떨어진다 해도
너없는 새로운 아침 나는 너없어도 살아가

혼자서라도 가겠어
죽고싶어지려해도
들려오는 목소리는
죽지말란 너의 목소리

괴로워한다고 해도 외로움에 슬피 울어도
내 마음 깊은곳에서 나는 따뜻함을 느껴가

반복해서 흘러가도
시간은 바뀌어가지
어떤일이 있었는지 생각이 나지는 않아도
눈을 감고 들어보면 들려오는 모두의 음성
아마도 그건 나에게
잊지못할 최고의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