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일상 2기의 최고의 우정을 작업하신다고 들었는데 저는 조금아쉽습니다.

지금까지 팀아리아가 작업한 목록을 보면, 다양한 작품을 작업했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최근 방영한 작품부터 시대가 좀 지난, 유유백서 같은 작품들도 작업한것이 그것이죠

매번 다른 작품, 다른 음악들을 듣는게 좋았는데 이번 일상은 좀 아쉬운 느낌이 드네요

일상 작품을 2개하셨지만 이번이랑은 좀 다른게 op와 ed는 음악자체가 많이 차이나고 보컬도 많이 다른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기존에 하셨던 짝사랑과 이번에 할예정인 최고의 우정은 보컬도 같은사람이고 (하다인)

음악자체도 매우 흡사한 느낌이 듭니다.

그런점에서 저는 조금 아쉽네요... 물론 팀원분들과 상의해서 결정하신건 알지만 비슷한 느낌에 두곡보다는 다른 곡을 하셧으면...하는 아쉬움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