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ok across a raging war
and feel the steady beating of my heart
폭풍전야 같은 고요함 속에
모든 것을 걸고 싸워갈 거야
내리는 비를 피하는 지금 순간도
아득한 너머로 I tell a story 울리네
선전포고의 노래, 잔혹히 물드네
심장 바쳐서
We'll fight until the bitter end
희미해져 가는 숨을
무너져가는 여린 손을 붙잡아
운명의 수레바퀼
It's time to Stop & Rewind Stop & Rewind
잃고만 희망을
부서져 간 시간의 조각 모아서
되돌려받기 위해
You need to Fall & Unwind Fall & Unwind
끝없이 울리는 마음을
헤아릴 수 없는 사랑을
이끌어준 아르페지오
Savior of Song
A Savior of Song
멈춘 순간은 is this our ending 떠올려
심장을 뒤흔든 their words of glory 기억해
후회의 길 위에서, 변해야 했던 날이
뜨겁게 타올라
A destined future we'll defend
망가져 버린 현실에
언제까지 주저앉아만 있을 거야?
그토록 바란 미래
It's time to Stop & Rewind Stop & Rewind
억눌린 마음을,
나를 가둔 어둠을 떨쳐내고서
지켜내기 위해서
You need to Fall & Unwind Fall & Unwind
두 손 가득 넘친 마음을
이룰 리 없다 여긴 꿈을
이끌어준 아르페지오
Savior of Song
A Savior of Song
Did you ever take the time to stop and think,
or imagine all the damage your words could cause?
It's now you're standing in front of a battle-scene,
and one by one you're watching as hope is lost.
Even though you can't undo all that you have done,
it not too late to right all that you've done wrong.
You only need to acknowledge the abysmal mind,
and then you'll find the answers inside of you.
모두가 바란 그 날의 답은
증오로 붉게 일그러지고
미래 없는 싸움에 남겨진 것은
푸르게 멍들어간 상처뿐
그 무엇도 믿을 수 없어
내민 손을 쳐내기 바빴어
강철같이 거대한 벽에 저항해
모든 것을 걸고 싸워갈 거야
희미해져 가는 숨을
무너져가는 여린 손을 붙잡아
운명의 수레바퀼
It's time to Stop & Rewind Stop & Rewind
잃고만 희망을
부서져 간 시간의 조각 모아서
되돌려받기 위해
You need to Fall & Unwind Fall & Unwind
끝없이 울리는 마음을
헤아릴 수 없는 사랑을
이끌어준 아르페지오
Savior of Song
A Savior of Song
이 작품이 바사삭님의 유작......이 아니라 입대작(?) 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