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 동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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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아리아 사용 동의 | 동의합니다. |
작품 이름 | Just Because! |
노래 제목 | over and over |
개사 | 사범자 |
가사 원본 주소 | http://kkuaoaong.tistory.com/372 |
(위에서부터 일어, 독음, 원본 가사, 개사 가사 순입니다.)
Just Because! op
제목: over and over
부른 이 - 야나기나기
記憶の 君に 告ぐ さよなら
키오쿠노 키미니 츠구 사요나라
기억 속의 네게 고하는 이별
기억 속의 네게 고하는 이별의 말
隣に 座ってた 恥ずかしがり屋
토나리니 스왓테타 하즈카시가리야
옆자리에 앉았었던 부끄럼쟁이
좋은 아침 옆자리의 부끄럼쟁이 씨와
ありがとうって 言う 度に 頬を 染めてた
아리가토옷테 유우 타비니 호호오 소메테타
“고마워”라고 말할 때마다 볼을 붉어졌지
조회시간마다 서로 평범한 인사를 나누었지
二人で 考えた 秘密の 合図
후타리데 칸가에타 히미츠노 아이즈
둘이서 생각했던 비밀의 신호는
그런 크고 작게 함께 추억을 쌓았잖아
離れても きっと すぐ 分かるはず
하나레테모 킷토 스구 와카루하즈
떨어지더라도 분명 바로 떠올릴 거야
다시 만나면 분명 바로 알아볼 거야
新しい 日々に 巻かれる まま
아타라시이 히비니 마카레루 마마
새로운 나날에 감긴 채로
새롭게 변한 일상에 익숙해졌을 쯤
届いた ささやかな 手紙を
토도이타 사사야카나 테가미오
전달된 조촐한 손편지를
받는 이가 이제 없는 편지를 봤어
ああ どうして
아아 도오시테
아아 어째서
아아 난 어째서
読よも しないで 置き去ったんだろう
요미모 시나이데 오키삿-탄다로(오)
읽지도 아니하고 두고 떠났을까
전해주지 못한 채 널 떠나보낸 걸까?
記憶の 君に 告ぐ さよなら
키오쿠노 키미니 츠구 사요나라
기억 속의 네게 고하는 이별
기억 속의 네게 고하는 이별의 말
長い 髮が 頬を 隱すから
나가이 카미가 호호오 카쿠스카라
긴 머리카락이 볼을 가리니까
긴 머리카락이 눈앞을 가려서인지
うまく 調子が 合わないんだ
우마쿠 쵸우시가 아와나인-다
장단이 제대로 맞지를 않아
너와 눈을 제대로 맞출 수가 없어
君を 誰より 深く 知っていたのに
키미오 다레요(리) 후카쿠 싯테이타노니
너를 누구보다 많이 알고 있었는데
내가 널 누구보다 많이 알고 있었는데
隣の 席の 君は いない
토나리노 세키노 키미와 이나(이)
옆자리의 너는 없어
아침마다 보았던 넌 이제 없어
まばらに 継ぎ合わす 遠い 思い出
마바라니 츠기아와스 토오이 오모이데
드문드문 끼워 맞춘 먼 추억은
몇 년 만에 네가 이곳에 돌아와 주었는데
一部だけ 抜け落ちて どこか 欠けてた
이치부다케 누케오치테 도코카 카케테타
군데군데 누락되어서 어딘가 부족했어
몇 년이라는 공백 때문에 다가갈 수가 없어
あの 時 口にした 言葉 きっと
아노 토키 쿠치니시타 코토바 킷-토
그 때 입 밖으로 낸 말은 분명
몇 년이고 장래에 대해 생각해봤지만
忘れては いけなかった
와스레테와 이케나캇타
잊어서는 안됐어
지금까지도 잘 모르겠어
それなのに
소레나노니
그런데도
그러는 동안
大人びた 視線に 透かされて
오토나비타 시센니 스카사레테
어른스러운 시선을 통해 보이는 세계에
모두 하나둘 어른이 되어 가는데
蕉る 心が 浮き出しそう
아세루 코코로가 우키다시소오
초조한 마음이 떠오를 거 같아
나 혼자만 망설이는 기분이 들어
ああ こんなに
아아 콘나니
아아 이렇게
아아 난 이렇게
子供染みてる 自分が 嫌だ
코도모지미테루 지분-가 이야다
어린 아이 같은 자신이 싫어
어린애 같은 걸까? 이제 나도 질렸어
面影の 残る 橫顔で
오모카게노 노코루 요코가오데
옛 모습이 남은 옆얼굴에
예전에는 같은 세계에 있던 네가
知らない笑顔を 見せる 君は
시라나이 에가오오 미세루 키미와
모르는 미소를 짓는 너는
내가 보지 못한 미소를 지어서인지
まるで 平行世界の 人
마루데 헤이코우세카이노 히토
마치 평행세계의 사람 같이 느껴져
너와 다른 세계에 서있는 것 같아
ぼんやりしてる 間に
본야리시테루 마니
멍 때리고 있는 사이에
멍 때리고 있는 새에
ずっと 先まで 步いて いってしまう
즛토 사키마데 아루이테 잇테시마우
훨씬 멀리까지 걸어가 버리고 말아
우리의 거리가 너무 멀어지고 말았어
背中 追う 足音
세나카 오우 아시오토
등을 쫒는 발소리
네 뒤를 쫓는 발걸음을
一度 足を 止めて
이치도 아시오 토메테
한 번 다리를 멈추어
딱 한 번 멈추어 보았어
わずかに 見せる 脣の かたち
와즈카니 미세루 쿠치비루노 카타치
희미하게 보이는 입술의 형태
생각들을 입술로 살짝 뻥긋거리면서
瞬く 間に 時間 繫ぐ 橋を かけた
마바타쿠 마니 지칸- 츠나구 하시오 카케타
깜빡이는 사이에 시간을 잇는 다리를 걸었어
예전처럼 너와 나란히 함께할 미래를 골랐어
隣の 席の 君は いない
토나리노 세키노 키미와 이나이
옆자리의 너는 없어
아침마다 보았던 너는 이제 없어
大人に なった 君が ひとり
오토나니 낫-타 키미가 히토리
어른이 된 네가 혼자
어른이 된 부끄럼쟁이 씨가 혼자
記憶の 君に 告ぐ さよなら
키오쿠노 키미니 츠구 사요나라
기억 속의 네게 고하는 이별
기억 속의 네게 고하지 못했던 말
長い 髪が とても 似合うから
나가이 카미가 토테모 니아우카라
긴 머리가 매우 잘 어울리니까
긴 머리카락이 눈앞을 가리지 않아
少し 照れくさく なるけれど
스코시 테레쿠사쿠 나루케레도
약간 부끄러워지긴 하지만
조금은 부끄러워지기는 하지만
君を 誰より 深く 知っていくため
키미오 다레요(리) 후카쿠 싯테이쿠타메
너를 누구보다 많이 알아가기 위해서
내가 널 누구보다 많이 알아가기 위해
隣に 座っても いいかい
토나리니 스왓-테모 이(이)카(이)
옆자리에 앉아도 될까?
너의 옆자리에 앉아도 될까?
후기
'아침마다 보았던'으로 바꾸긴 했지만 역시 '옆자리의 너'의 의미를 잘 살리는 방향으로 가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