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 동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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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아리아 사용 동의 | 동의합니다. |
작품 이름 | 우리의 아리아를 구해줘(가제) 13화 내가 반드시 구해줄게 |
이 이야기는 12화에서 B를 선택한 분만 보세요.
믹신은 엄청 격앙된 표정으로 화를 냈다.
"너... 그래갖곤 사이런스 못 이겨!"
'아니 이게 무슨 물먹다 체하는 소리야. 그냥 물리치면 되는 거잖아?'
"왜? 왜 못 물리치는 건데!"
나도 화가 나서 믹신에게 소리친다.
"자. 잘 들어.. 사이런스는 총 12명이라는 거 알지?"
"응 그게 왜?"
"그 중에 최강자가 4명있는데 이들은 각각 토이라이즈(인형화) 타임스톱(시간정지) 하이포시스(세뇌) 비쥬얼리얼리티(영상구연화)라는 무시무시한 능력의 소유자들이지.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사천왕이라고 부르고. 그런데 이들은 잘 속아넘어가는 자들에게 강하지. 이런데도 네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
'끙.....'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나는 잘 속아넘어가기 때문이다. 가난한 사람 도와줬는데 실은 그 사람이 부자였고, 내 연인에게 사랑이란 이름으로 다 주고나니 내 곁을 떠나버리고, 살빠진다 하는 식품은 사봤더니 하나도 안 빠지고, 홈쇼핑에서 방송을 보다가 필요도 없는 물건을 주문하다보니 어느새 VIP라고 불릴 정도니 말이다... 잠깐, 근데 저 사람 방금 세뇌라고 얘기하지 않았었나?
"잠깐. 세뇌? 방금 세뇌라고 말하지 않았어?"
"응 그랬지. 그게 왜?"
"세뇌라니! 그렇단 뜻은 사람을 조종해서 자기 부하처럼 부릴 수 있다는 소리잖아! 이무기... 혹시 당한거 아냐?"
갑자기 믹신의 행동이 부자연스러워진다. 굉장히 당황한 듯 보인다.
"야! 떼끼 그건 말로도 하지마. 걔 최강이야. 그런 것에 당할리가...."
"그럼 집이 왜 이렇게 어지럽게 널려져있는건데?"
"에이! 그건 외출하려는데 물건을 찾다보니 그런 거겠지."
'어이 이보쇼 어느 누가 외출할 때 이렇게 폭격맞은 듯 해놓고 나갑니까....'
믹신은 내 뒤에 있는 쪽지를 보게 된다.
"응? 그건 뭐냐?"
"이거? 그냥 하얀 종이던데...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았어."
"나에게 줘볼래?.... 음... "
믹신은 진지하게 그 쪽지를 바라보고 맡아보고 뒤집어본다. 맡아보니 오렌지향 비슷한 것이 나고 있었고 뒤집어보니 오렌지마크가 그려져있었다.
"응?! 아니 그럴수가....."
믹신은 그 마크를 보고 큰 실의에 빠진다.
"응? ㅇ왜 그러는데?"
믹신은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갑자기 이런 말을 한다.
"잘 들어. 네가 생각한 대로 이무기가 납치당한 것 같다..."
'?!!!!!!!'
"아깐 아니라고 했잖아!"
믹신은 내게 마크를 보여주며 얘기를 하는데..
믹신은 엄청 격앙된 표정으로 화를 냈다.
"너... 그래갖곤 사이런스 못 이겨!"
'아니 이게 무슨 물먹다 체하는 소리야. 그냥 물리치면 되는 거잖아?'
"왜? 왜 못 물리치는 건데!"
나도 화가 나서 믹신에게 소리친다.
"자. 잘 들어.. 사이런스는 총 12명이라는 거 알지?"
"응 그게 왜?"
"그 중에 최강자가 4명있는데 이들은 각각 토이라이즈(인형화) 타임스톱(시간정지) 하이포시스(세뇌) 비쥬얼리얼리티(영상구연화)라는 무시무시한 능력의 소유자들이지.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사천왕이라고 부르고. 그런데 이들은 잘 속아넘어가는 자들에게 강하지. 이런데도 네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
'끙.....'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나는 잘 속아넘어가기 때문이다. 가난한 사람 도와줬는데 실은 그 사람이 부자였고, 내 연인에게 사랑이란 이름으로 다 주고나니 내 곁을 떠나버리고, 살빠진다 하는 식품은 사봤더니 하나도 안 빠지고, 홈쇼핑에서 방송을 보다가 필요도 없는 물건을 주문하다보니 어느새 VIP라고 불릴 정도니 말이다... 잠깐, 근데 저 사람 방금 세뇌라고 얘기하지 않았었나?
"잠깐. 세뇌? 방금 세뇌라고 말하지 않았어?"
"응 그랬지. 그게 왜?"
"세뇌라니! 그렇단 뜻은 사람을 조종해서 자기 부하처럼 부릴 수 있다는 소리잖아! 이무기... 혹시 당한거 아냐?"
갑자기 믹신의 행동이 부자연스러워진다. 굉장히 당황한 듯 보인다.
"야! 떼끼 그건 말로도 하지마. 걔 최강이야. 그런 것에 당할리가...."
"그럼 집이 왜 이렇게 어지럽게 널려져있는건데?"
"에이! 그건 외출하려는데 물건을 찾다보니 그런 거겠지."
'어이 이보쇼 어느 누가 외출할 때 이렇게 폭격맞은 듯 해놓고 나갑니까....'
믹신은 내 뒤에 있는 쪽지를 보게 된다.
"응? 그건 뭐냐?"
"이거? 그냥 하얀 종이던데...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았어."
"나에게 줘볼래?.... 음... "
믹신은 진지하게 그 쪽지를 바라보고 맡아보고 뒤집어본다. 맡아보니 오렌지향 비슷한 것이 나고 있었고 뒤집어보니 오렌지마크가 그려져있었다.
"응?! 아니 그럴수가....."
믹신은 그 마크를 보고 큰 실의에 빠진다.
"응? ㅇ왜 그러는데?"
믹신은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갑자기 이런 말을 한다.
"잘 들어. 네가 생각한 대로 이무기가 납치당한 것 같다..."
'?!!!!!!!'
"아깐 아니라고 했잖아!"
믹신은 내게 마크를 보여주며 얘기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