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 동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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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아리아 사용 동의 | 동의합니다. |
작품 이름 | 우리의 아리아를 구해줘(가제) 7 목소리는 내는 게 아냐. |
나는 믹신과 만나게 되어 너무나도 기뻤다.
"당신이 그 믹. 신. ? 이야, 여기서 뵙게 될줄 이야..."
"그래! 내가 바로 그 유명하신 믹신이라구! 으하하하. "
'뭐야 이 사람? 좀 이상한 사람 같아...'
믹신은 자신을 띄우며 능청스럽게 얘기하였다.
"그래. 내게 무슨 볼 일이 있으신가?"
"이무기가 당신에게 찾아가서 훈련을 받고 오라고..."
"뭐? 이무기라고? 잠시만..."
그는 이무기에게 텔레파시를 보낸다. 그러나 이무기에게 답이 없었다.
"... 어라.. 왜 답이 없지? 서, 설마!!"
그는 갑자기 심각한 표정을 짓는다. 그 표정을 본 나도 덩달아 마른 침을 꿀꺽 삼킨다.
"... 잠자나?"(꽈당하고 넘어지는 소리)
너무나도 어이가 없어서 나는 그만 미끄러져 넘어지고만다.
'헐! 난 또 뭐라고... 어라? 근데 왜 이리도 불길하지?'
하지만 내게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 불길함이 느껴졌다.
"에이, 별일없을거야. 근데 무슨 일로 왔데더라? 아, 훈련... 그래. 어찌됐든 잘 왔네. "
믹신의 표정에서도 무언가 불안감이 묻어나오고 있었다.
"그래. 무얼 배우러 왔는가?"
"목소리 내는 방법을 배워오라던데?..."
"목소리는 목으로 내는 것이 아니야. 상상하는거야. 내가 지금 노래를 부르고 있다고 말이지."
"부르지 말고... 상상하라고?"
'(그건 거기가서 배워오게)'
'그래서 그런 말을 한거구나.'
그제서야 나는 이무기가 왜 그런 말을 한건지 이해가 갔다.
"먼저 목소리를 상상하는 거야. 고음을 낼건지, 저음을 낼건지 또 굵게 낼건지, 가늘게 낼건지 말이야."
나는 감이 잘 오지 않았다.
"음... 영 감이 안 오는데..."
"백문불여일견! 그럼 한번 해볼까? 모든 음악을 섞는 자여, 나 믹신이 부르노니 이 자리에 지금 모습을 드러내라...나와라! 뮤~직서!(musixer)!"
그러자 갑자기 SF영화에서나 본 듯한 장면이 눈 앞에 펼쳐진다.
'우와!! 저거 뭐냐! 갑자기 사람 앞에 키보드가 둘러 싸이다니. 스○워△ 에서 본 거 같아'
"자, 처음에는 신나는 곡으로 시작해보지."
그리고 그는 *(햐다인의 정.정.우정. / 혁신적☆메타마루포젯)을 연주하기 시작하는데..."
*A를 선택하신 분은 햐다인의 노래가
B를 선택하신 분은 우마루의 노래가
연주됩니다.
"당신이 그 믹. 신. ? 이야, 여기서 뵙게 될줄 이야..."
"그래! 내가 바로 그 유명하신 믹신이라구! 으하하하. "
'뭐야 이 사람? 좀 이상한 사람 같아...'
믹신은 자신을 띄우며 능청스럽게 얘기하였다.
"그래. 내게 무슨 볼 일이 있으신가?"
"이무기가 당신에게 찾아가서 훈련을 받고 오라고..."
"뭐? 이무기라고? 잠시만..."
그는 이무기에게 텔레파시를 보낸다. 그러나 이무기에게 답이 없었다.
"... 어라.. 왜 답이 없지? 서, 설마!!"
그는 갑자기 심각한 표정을 짓는다. 그 표정을 본 나도 덩달아 마른 침을 꿀꺽 삼킨다.
"... 잠자나?"(꽈당하고 넘어지는 소리)
너무나도 어이가 없어서 나는 그만 미끄러져 넘어지고만다.
'헐! 난 또 뭐라고... 어라? 근데 왜 이리도 불길하지?'
하지만 내게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 불길함이 느껴졌다.
"에이, 별일없을거야. 근데 무슨 일로 왔데더라? 아, 훈련... 그래. 어찌됐든 잘 왔네. "
믹신의 표정에서도 무언가 불안감이 묻어나오고 있었다.
"그래. 무얼 배우러 왔는가?"
"목소리 내는 방법을 배워오라던데?..."
"목소리는 목으로 내는 것이 아니야. 상상하는거야. 내가 지금 노래를 부르고 있다고 말이지."
"부르지 말고... 상상하라고?"
'(그건 거기가서 배워오게)'
'그래서 그런 말을 한거구나.'
그제서야 나는 이무기가 왜 그런 말을 한건지 이해가 갔다.
"먼저 목소리를 상상하는 거야. 고음을 낼건지, 저음을 낼건지 또 굵게 낼건지, 가늘게 낼건지 말이야."
나는 감이 잘 오지 않았다.
"음... 영 감이 안 오는데..."
"백문불여일견! 그럼 한번 해볼까? 모든 음악을 섞는 자여, 나 믹신이 부르노니 이 자리에 지금 모습을 드러내라...나와라! 뮤~직서!(musixer)!"
그러자 갑자기 SF영화에서나 본 듯한 장면이 눈 앞에 펼쳐진다.
'우와!! 저거 뭐냐! 갑자기 사람 앞에 키보드가 둘러 싸이다니. 스○워△ 에서 본 거 같아'
"자, 처음에는 신나는 곡으로 시작해보지."
그리고 그는 *(햐다인의 정.정.우정. / 혁신적☆메타마루포젯)을 연주하기 시작하는데..."
*A를 선택하신 분은 햐다인의 노래가
B를 선택하신 분은 우마루의 노래가
연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