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팀 아리아 (팀원분들)멤버분들의 일상
18화 : 간절한 기도

등장 인물

긁지마 국장님 : (남 20대) 에니포 팀장님과 같은 팀 아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운영하시는 운영팀원. 팀 아리아 라디오 진행하시는 국장님. 팀 아리아 믹싱 (팀원)멤버.

에니포 팀장님 : (남 20대) 팀 아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운영하시는 운영팀원, 팀장님, 팀 아리아 보컬 (팀원)멤버.
민트달 님 : (여 20대) 팀 아리아 보컬 (팀원)멤버.
오렌진 : (남 20대) 팀 아리아 믹싱 (팀원)멤버.
메르헨 님 : (여 20대) 팀 아리아 개사 (팀원)멤버.
한그루 님 : (남 10대) 팀 아리아 시나리오 (팀원)멤버.

S#1. 팀 아리아 회사 안(이른 아침)
아침에 일찍 팀 아리아 회사에 출근한 한그루 님, 자리에 앉아 기도를 드리고 있는,

<시나리오> 한그루 님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아 간절히 기도드리는)

이때 에니포 팀장님, 긁지마 국장님, 민트달 님, 오렌진 님, 메르헨 님이 들어오시는,

<국장, 운영, 믹싱> 긁지마 국장님, <팀장, 운영, 보컬> 에니포 팀장님
(웃으면서 들어오시는)
풉 - 푸하하. 그래서 Kyu님, 정말 웃겼다니까요? 그래서...

<보컬> 민트달 님
(작은 모소리로)
쉿! 긁지마 국장님, 정말 진심으로 죄송하지만 조용히 해주시겠어요? 지금 한그루 님 기도 드리고 있어서요.

<국장, 운영, 믹싱> 긁지마 국장님
(깜짝 놀라며 작은 목소리로)
히익! 네, 민트달 님, 죄송합니다.

<팀장, 운영, 믹싱> 에니포 팀장님
(조용히 앉아서 작은 목소리로)
그래요. 긁지마 국장님, 어서 자리에 앉아서 한그루 님의 기도가 끝날때 까지 기다려 주세요.

<믹싱> 오렌진 님, <개사> 메르헨 님
(고개를 끄덕이는)

<개사> 메르헨 님
(한그루 님이 기도를 하시고 눈을 뜨는것을 보고)
앗! 한그루 님, 눈 뜨셨다.

<시나리오> 한그루 님
(깜짝 놀라는)
헉! 깜짝이야. 에니포 팀장님, 글지마 국장님, 오렌진 님, 메르헨 님, 언제 오셨어요?

<팀장 운영, 보컬> 에니포 팀장님
(한그루 님에게 말을 하시는)
방금 왔어요. 한그루 님은 시나리오 쓰실 때 부터 알아 보았는데 시나리오를 쓰실 때로 진지하시고, 기도드릴때에도 정말 진심으로 기도에 집중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보컬> 민트달 님, <개사> 메르헨 님
(같이 말하는)
꺄 ~ 네, 맞아요. 역시 한그루 님, 기도드리는 모습도 멋지시네요. 솔직히 귀엽기도 했어요.

<시나리오> 한그루 님
(수줍어 하는)
제가요? 아니에요. 저는 평소에 하는데로 기도했는건데... 귀엽게 봐주셨다니 에니포 팀장님, 민트달 님, 메르헨 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꾸벅)

<국장, 운영, 믹싱> 긁지마 국장님
(고개를 끄덕이는)
인정? 어, 인정

<시나리오> 한그루 님
(긁지마 국장님에 말에 웃는)
하하하. 긁지마 국장님, 역시 정말 진심으로 재미있으시네요. (웃음) 라디오에서 많이 들었어요. 동의? 어 인정. 이런거요. 헤헤.

<국장, 운영, 믹싱> 긁지마 국장님
(웃으시는)
꺄르륵 ~ 한그루 님도 요즘 유행 하는것 잘하시는데요. 뭐. 하하.

<보컬> 민트달 님
(한그루 님에게 질문 하시는)
아, 맞다, 그런데 한그루 님은 방금 무슨 기도들 하시고 계셨나요?

<시나리오> 한그루 님
(웃음을 멈추고 얘기 하는)
아, 제가 기도 드린 무슨 기도를 했냐면 팀 아리아 (팀원분들)멤버분들, (정)회원분들)팬분들도 모두 아프시지 마시고, 부디 몸조심&건강하시고, 요즘 날씨도 더 춰워지니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한 하루, 좋은 일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기도 드렸습니다.

<개사> 메르헨 님
(감동하시는)
흑 한그루 님, 너무나도 감동이에요. 저희들을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기도도 드려주시고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팀장, 운영, 보컬> 에니포 팀장님, <국장, 운영, 믹싱> 긁지마 국장님, <믹싱> 오렌진 님
(같이 인사 하는)
저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시나리오> 한그루 님
(고개를 저으며)
아니에요. 제가 꼭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요. 오히려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제가 시나리오 (팀원)멤버에 합격 할 수 있었던 건 바로 팀 아리아 (팀원분들)멤버분들이 있기에 저는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컬> 민트달 님, <개사> 메르헨 님
(인사드리는)
한그루 님은 겸손 하시군요? 에니포 팀장님, 그럼 저희는 이만 아리아 카페에 가보겠습니다. 스트레스도 풀 겸 카페에서 휴식 좀 하다가 다시 마감 일 시작 해보려고요.

<팀장, 운영, 보컬> 에니포 팀장님
(고개를 끄덕이는)
그래요. 먼저 가보셔도 돼요.

<보컬> 민트달 님, <개사> 메르헨 님
(작은 목소리로)
한그루 님, 화이팅!!! (귀엽게 윙크하는)

<시나리오> 한그루 님
(수줍어 하는)
헉! 네, (한그루 님도 일어나서 아리아 카페에 가는) 에니포 팀장님, 긁지마 국장님, 오렌진 님, 그럼 저도 아리아 카페에서 일하다가 집에 가보겠습니다.

<팀장, 운영, 보컬> 에니포 팀장님, <국장, 운영, 믹싱> 긁지마 국장님, <믹싱> 오렌진 님
(손을 흔드는)
네, 한그루 님 부디 몸조심히 들어사십시요.

<국장, 운영, 믹싱> 긁지마 국장님
(오렌진 님을 보고)
응? 오렌진 님은 같이 안가시나요? 아리아툰 하셔야죠.

<믹싱> 오렌진 님
(긁지마 국장님에게 마감을 보여주는)
저는 아리아툰 마감 다 끝냈고요. 이제 긁지마 님만 마감 남으셨어요.

<국장, 운영, 믹싱> 긁지마 국장님
(깜짝 놀라는)
헐! 나는 이번에 나올 팀 아리아 65번째 작품 Free!(프리!) ED - SPLASH FREE 믹싱 작업을 하루 안에 다 끝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믹싱> 오렌진 님
(고개를 저으며)
아니었습니다. 지금 그런 말을 할때가 아니라 긁지마 국장님이 빨리 마감을 끝 내 주셔야 팀 아리아 새로운 노래를 올릴 수 있어요. 이번주 토요일 까지 마감해야 하는데... 그리고 이번 노래는 다름 아닌 남자 합창 노래에요. (에니포 팀장님을 보고) 아, 맞다. 에니포 팀장님, 마감은 하셨나요?

<팀장, 운영, 보컬> 에니포 팀장님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있게 얘기하는)
그럼요. 다했죠. Kyu님, 세훈 님도 다 녹음 되어 있어요.

<믹싱> 오렌진 님
(에니포 팀장님의 마감을 확인하는)
오 ~ 정말 이군요? 그럼 이제 긁지마 국장님 어서 믹싱 작업 한것을 보여주세요.

<국장, 운영, 믹싱> 긁지마 국장님
(믹싱 작업한 것을 보여주는)
여기 있어요.

<믹싱> 오렌진 님
(신중히 검토하는)
음... 좋아요. 긁지마 국장님, 마감 통과 완료. 나쁘지 않네요.

<국장, 운영, 믹싱> 긁지마 국장님
(기지개를 피는)
하암 ~ 드디어 다 끝냈다. 그럼 오렌진 님, 저하고, 에니포 팀장님, 다 했으니 이제 집에 가도 되나요?

<믹싱> 오렌진 님
(고개를 끄덕이는)
네, 그래요. 좋아요. 자 ~!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해요. 오늘 하루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팀장, 운영, 보컬> 에니포 팀장님, <국장, 운영, 믹싱> 긁지마 국장님
(가방을 챙기는)
네, 오늘 하루도 정말 진심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 기도 드리고 가야겠다.

<믹싱> 오렌진 님
(노트북을 챙기는)
네, 그래요, 아까 한그루 님이 간절하게 기도 하셨던것 처럼 우리도 이제 기도드리고, 집에 가요.

S#2. 팀 아리아 회사 밖(낮)
기도를 드리고 나온 에니포 팀장님, 긁지마 국장님, 오렌진 님,

<믹싱> 오렌진 님
(서로의 손을 잡으며)
그럼 오늘 하루도 다시 한번 수고많으셨습니다. 에니포 팀장님, 긁지마 국장님, 안녕히 가세요. (꾸벅)

<국장, 운영, 믹싱> 긁지마 국장님
(서로의 손을 잡으며)
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에니포 팀장님, 오렌진 님, 몸조심해서 들어가세요. 오늘 고마웠어요.

<팀장, 운영, 보컬> 에니포 팀장님
(서로의 손을 잡으며)
긁지마 국장님, 오렌진 님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 안녕히가세요. 아, 맞다. 그리고 아까 메르헨 님께서 연락이 왔는데 긁지마 국장님이 마감하시는 중에 민트달 님, 한그루 님도 집에 잘 들어가셨데요. 그래서 제가 회사 문 다 잠그고 왔던겁니다. 그리고 한그루 님 처럼 간절하게 기도드리면 그 소원이 이루어 지는 것 같아요.

<믹싱> 오렌진 님
(이해하는)
아, 그렇군요? 그럼 이제 정말 안녕히 가세요. 다음에 뵈어요. 맞아요. 무엇이든지 그 기도가 그 마음이 정말 진심으로 간절하다면 이루어 진답니다.

팀 아리아 (팀원분들)멤버분들의 일상 제18화 - 간절한 기도 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재미있게 보셨나요? 부디 오늘 하루도 정말 진심으로 재미있게 보셨길 믿고, 바라며 오늘 하루도 어김없이 저의 시나리오를 봐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 다음 팀 아리아 (팀원분들)멤버분들의 일상 제19화는 팀 아리아 (팀원분들)멤버분들의 특기 입니다. 다음 제19화도 많이 기대해주십시요. *^^* 오늘 하루도 저는 어김없이 정말 진심으로 늘 매번 언제나 항상 부디 저의 간절한 소원이 이루어 지기를 간절한 기도, 간절한 마음이 팀 아리아 (팀원분들)멤버분들에게 닿기를, 전해질 수 있기를 믿고, 바라며 인내심하며 시나리오를 열심히 구상하고, 생각하고, 심사숙고하고, 고려하고,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 썼습니다. 이 시나리오는 시나리오 (팀원)멤버에 꼭 합격하고 싶은 심정으로 긍정적인 마음으로 쓴 시나리오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