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흠...
고3이 되면서 감시가 더욱 심해져서 컴터도 제대로 못하고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쓰게 되었습니다!!!
그럼 주저리 주저리는 뒤로 미루고 후기를 시작하지요~~
사실 시작할때 양파님이 남자분이 셨다는 것에 컬쳐 쇼크를 받았습니다
왜 저는 '당연히 양파님은 여자☆' 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까요??ㅋㅋㅋㅋ
그리고 애니포님 팀아리아에 숨은 능력자bbbb(라고 쓰고 노예라 읽습니다ㅎㅎㅎ)
이번에 올라온 '월간순정 노자키군' 노래도 개사 빼고 전부 애니포님이시죠ㅋㅋㅋ
프리님은 역시 천사님!! 목소리를 들으면서 저의 성대를 저주 했다는 ...ㅂㄷㅂㄷ
그리고 프리님 목소리도 목소리지만 개인적으로는 레리언님 목소리 같이 중음대 목소리를 좋아하는 터라
레리언님 목소리 들으면서 흐믓흐믓(?) 했습니다.
마짐막으로 홍시님!!!
사랑합니다!!!!!!!
라디오 다운 받을 때 제가 당첨된거 보고 몇번이고 다시 읽었다는ㅎㅎㅎㅎㅎ
앞으로 저는 홍시님을 찬양하겠어요><!!!!
3시간짜리라 개학하고 학교에서 할일 없을 때 (물론 선생님들은 공부하라 하지만 공부는 정말 하기 싫은 나레기....) 잘 들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오감자님이나 팀원분들이 못 나오신거랑 질문 정도??
다들 사정이 있으시고 떨어져 계실 때니 못 나오셨겠지만 그래도 아쉬웠달까요.
그리고 다음에도 혹시 라디오를 한다면 이벤트로 질문도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벤트 보상이나 질문 횟수 상관 없이 그냥 팀원분들에게 하는 질문 해서 추첨으로 뽑는 정도?? 로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ㅎㅎ
마지막으로 라디오 들으면서 끄적인 팬아트라도 올릴려고 했는 데!!
그림 올리는 법을 몰라서 Fail....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