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 동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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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아리아 사용 동의 | 동의합니다. |
작품 이름 | 카가미네 린 , 하츠네 미쿠 |
노래 제목 | 미츠바 (클로버) (세잎인지 네잎인지는....) |
노래 | 유리잎 |
믹싱 | 유리잎 |
개사 | 유리잎 |
가사 원본 주소 | http://blog.naver.com/kgr1324/110158499050 |
오랜만에 개사 올려봅니다 ... 4년전 노래라 그런지 유튜브에 검색해보니 없어여 ㅠㅠㅠㅠㅠ (말도 안되) 결국 원곡 노래위에 부른.... ㅠㅠ
가사 복붙이 안되여!!!! ㅠㅠㅠ
조그만 입으로 심호흡하고 우리는 창 밖을 바라봤었지
어릴적 순수했던 눈동자 속에는 환한 경치가 비췄어
따스한 두 팔에 감싸여지며 우리는 사랑을 알게되었지
커다란 방안에서 함께 자라며 웃는 나날이 계속될거라 생각했어
하지만 우리를 기다리는 수 많은 장애물을 알게되면서
조금씩 우리들은 초조해져 뒤도 보지않고 달려나갔지
어릴적 기억을 혹시 잊어버릴까봐 지금에서라도 떠올려
무엇도 없는 스케치북에 다른색의 색연필을 집어들며
미숙한 그림들을 그려내고서 엄마에게 자랑했었지
둘이서 함께 그린 클로버에 함께 그리니 보기 좋다면서 우리들을 안아줬었지
너와 난 하나둘씩 나이를 먹어가면서 변해만 가는 세상을 바라봤었지
그래도 어릴때 보았던 환한 경치만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짆아
서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연애편지를 보내고
다투다가 돌아서면 서로 사과하고
공포 영화를 보다 서로 놀려댔었던 그런 평온한 날이 정말로 즐거워서
내일도 모레도 이렇게 서로와 함께 하자고 한 말을
함께 약속했었지
나만이 가진 행복이라도 할수있는 방법들을 동원해서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하고 너에게 반으로 나눠서 주었지
어릴때 그렸던 클로버를 떠올려
부끄럽긴해도 너에게 부탁해서
클로버를 하나더 그려보기도 했지
우리는 시간이 흘러서 어른이 된 뒤로
이런 추억들도 떠올리지 못한채 그저 발밑만을 바라보며 걸었네
너와 난 하늘을 보면서 서로에게 말해
조금 늦게 도착하더라도 추억을 쌓으면서 가자고
나이를 먹다 기억이 흐릿해져 우리들의 추억을 잊을것 같을때
지금처럼 함께 다시한번 과거로 갈수있을까
너와 나의 클로버 마음에 있는한
우리의 추억을 잊는 일은 없을테니까 그런 걱정하지마
한 사람 만의 행복이라도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나누면
몇 배로 더 커질수 있단걸 왜 이제서 알았을까
혹시나 우리가 끝없이 열린 밤을 나아가게 되도
아침이 올수있게 말하자
좋은 꿈꿔
유리잎
어... 개사/녹음/(손)그림 하는 유리잎 입니다 전부 잘 못하지만 좋게 봐주세여~!
프로필 사진은 햄토리님이 그려주셨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