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음... 아침부터 오후 2,3시까지 시험공부(에잇, 시험공부 따위 포기해!!!)를 하고, 그 뒤엔 버스를 타고 광주-고창까지의 기나긴(?) 여정을 보내고, 그 뒤엔 저녁 먹고 기숙사 도착해서... 남은 시간동안 노래 부를까 합니다.
아, rain stop goodbye는 앞으로 2주 동안의 일정들이 빽빽해서 나중에...(슬금슬금)(왜 도망치는 걸까, 나는...)
그, 그 대신 테리카 님께서 부르셨던 검은 고양이 따라부를게요!!! 테리카 님의 목소리와 제 목소리가 잘 어울려져서 들릴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그, 그럼 이만...(조금씩 뒷걸음질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