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 동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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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아리아 사용 동의 | 동의합니다. |
작품 이름 | 하나땅 |
노래 제목 | 배경, 여름에 빠지다 |
노래 | 유리잎 |
믹싱 | 유리잎 |
개사 | 유리잎 |
배경, 여름에 빠지다는 저번에 개사신청 받아서 해봤었는데... 가사가 정말 어려운지라 개사도 망해버려서 다시 개사했는데.... 이것도 영 별로지만...저번것 보단 나은거같네여
MR 구해서 넣어보니...MR이 반박자 빠른건지 느린건지... 무튼 안맞아여... 그리고 제 목소리만 있으면 상관이 없는데 MR이 들어가니 진짜 이상하게 들려요 ㅠㅠ (그래서 걍 원곡위에)
가사 별로에여... 근데 발음이 안좋아서 뭐라하는지 모르겠으니 적어야겠죠...ㅠㅠ 아... 이 색깔...이 양식.... 정말 오랜만에 본다...
소나기 내리고있는 새벽의 거리 우산이 없어서 몸을 피했어 홀로
내 옆의 너도 몸을 피했었어 우리는 한동안 말없이 비가 그치길 기다렸어 계속
햇빛이 스며들면서 구름은 이제 사라져 너는 일어나면서 닫았던 너의 입술을 열었어
여름 하늘 끝가지 울린 너의 노래소리 햇빛을 타고 들어와
청렴한 너의 목소리가 내 마음속까지 스며들어왔어 아침 햇살처럼
그 거리를 계속해서 찾아가는 내 모습 혼자서 담벼락에 몸을 기대고있는 네 모습
그 누구도 거리를 지나가지않아 이곳엔 우리뿐 우리둘만 지나갈수있는 공간 같아
여름의 태양 아래선 우리의 그림자 점점더 선명해져와 너희도 우리들과 같은것일까
여름 햇빛 사이로퍼진 너의 목소리에 가만히 귀를 기울여
조금씩 흔들리는 너의 노랫소리에 난 자신도 모르게 네 손을 잡았어
잠깐 정적이 흐르고 두 눈이 마주쳤어
곧바로 나는 너의 손을 놓고서 한발짝 뒤에서 고갤 아래로 떨궈
아아 조금씩 떨어지는 빗물을 맞으며 조금씩 발을 때버려
얼굴에 흐르는 빗물과 눈물을 섞은채 돌아가려는데...
넌 내게 달려와줬어 우산을 씌우고 내 몸을 껴안아 줬어
조금씩 비가 그치고 구름이 개이며 들어온 햇빛에 네 얼굴이보여
너는 나를 보며 미소 짓고있어
유리잎
어... 개사/녹음/(손)그림 하는 유리잎 입니다 전부 잘 못하지만 좋게 봐주세여~!
프로필 사진은 햄토리님이 그려주셨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