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 동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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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아리아 사용 동의 | 동의합니다. |
아아아....되도록 빨리 올리려고는 했으나... 자기소개서의 압박이 너무 심했네요... 죄송합니다...ㅠㅠ
이번 화는, 에니포님과 만나기 전에 팀원들의 상황을 쓰겠습니다!
포켓몬스터에 팀 아리아 팀원분들이?!
+추가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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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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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허억... 에니포님 옆에 있는 피카츄가 나였어야 했어...!"
에니포님을 스토킹하고 있는 큐님, 그리고 에니포님을 구구떼가 덮친다.
"구구! 저건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잖아! 에니포님과 말할 구실을 만들어줘서 고맙다 구구들아!"
그리고 에니포님과 헤어진 후에도 스토킹을 계속 하다가, 뚜벅초 숲에서 다시 만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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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지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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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색마을에서 태어나, 평범하게 살았으며, 올해로 만 19세가 되어 빨간 딱지의 책을 읽을수 있에 되었다. 그리고 그것은 신세계였다...!'
그 때, 마을 사람들이 긁지마님의 집으로 처들어왔다!
사람들- 자네가 우리 마을의 관장이 되어야겠네!
"가..갑자기 무슨소리에요!"
사람들- 주인공이 출발했다는데, 포켓몬을 가진 사람이 우리마을에 자네밖에 없어!
'.... 잠깐, 관장이라면 공무원 아냐! 이런 엄청난 이득이!!!'
사람들- 그리고 관장은 마을의 얼굴같은것이니, 야한 잡지는 보면 안된다네.
"안되에에에에에!!!"
그렇게 밤에 몰래 야한 잡지를 보다가 에니포님한테 걸린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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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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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
이곳은 천계, 아르세우스와 프리님이 있는곳...
"아~! 이제 배부르다!!"
신- "...... 냉장고가 완전히 털렸군..."
"벌써? 별로 먹은것 같지도 않은데?"
신- "당장 저녁거리도 없단 말이야!! 당장 마을가서 반찬거리 사와!!"
그렇게 심부름을 가게 된 프리님과 아르세우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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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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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마을>
"오랜만에 주인공이 온다고? 거기다 남자? 그렇다면, 내가 여장을 해야 주인공이 두근거리겠지?!"
그렇게 여장을 하고있는 하레님... 그리고 에니포님 일행이 와서 하루밤을 묵는다.
<그날 밤>
".... 전화?"
하레님이 전화를 받자, 급한 목소리가 들렸다.
???-"하레님! 여기 금빛시티에요! 응급환자에요!!! 빨리 와주세요!"
"네!! 당장 달려갈게요!!"
그렇게 금빛시티로 간 하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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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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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뚜벅초 숲에서 원인불명의 잠듦상태가 되는 사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밤에 뚜벅초를 토벌하기 위해 농약을 뿌릴테니, 밤에 뚜벅초 숲에 들어가지 마십시오!"
그리고 밤
"좋아 공지 올렸으니, 아무도 없겠지? 농약을 뿌린다!"
잠시후...
???-"꺄악!!!!"
"뭐지? 누가 있었던건가?!?! 찾아봐 가디!"
[추가로 말하자면, 가디가 고양인줄 알고 키웠다가 개라는걸 나중에 알게된 메르헨님이었다...]
가디가 찾아간 곳에는 어떤 여성이 쓰러져 있었다.
"농약을 마신건가...!! 이봐요! 괜찮아요? 하레님에게 전화를!!"
..... ..... .....
"하레님! 여기 금빛시티에요! 응급환자에요!!! 빨리 와주세요!"
그렇게 여성을 데리고 마을로 돌아온 메르헨님,하레님
그런데 밖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온다.
???-"메르헨님 계세요?"
"네, 들어오세요!"
마을사람-"관장님이 숲에 가시더니 실종됬어요!!!"
"아오 왜 이럴때 또 숲에 가서 행방불명이...!"
다시 숲
"여기서 또 관장을 어떻게 찾아..."
하-'전개상 주인공과 마주칠것 같은데...'
그때 가디가 갑자기 달려간다.
"가디! 어디가!!!"
-그리고 에니포님 일행에게 달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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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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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려오는 소문에 의하면... 뚜벅초 숲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듯 하군... 관장이라는 사람이 가만히 있을수는 없지!'
그렇게 뚜벅초 숲으로 직행....하려 했으나, 시간이 너무 늦어 다음날 아침 일찍 숲으로 간 시즈님
"여긴가... 그런데 저건 뭐지?"
풀숲 사이에서 무언가 풍선같은게 움직이고 있었다.
"풍선인가! 푹신푹신해보이는군!"
풍선에게 다가가는 시즈님 그리고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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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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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주인공이 출발했으니 이제 내 분량은 끝인가...?"
네 그렇습니다.
"..라고 할줄 알았지? 분량 더 뽑으려고 일부로 도감을 안줬지롱~!"
...?!
"내일쯤 연락해서 주면 되겠지?"
<다음날>
쨍그랑!
"!! 무슨 소리지?!"
급하게 달려가 봤지만, 유리창이 깨진 채 몬스터볼이 하나 없어져 있었다.
"이상해씨...파이리....무사하군, 그런데 꼬부기가 없어졌잖아!! 에니포군에게 연락을!!!"
..... ..... .....
"연락도 했고 이제 슬슬 도감을 전해주러 출발해 볼까? 피카츄 어금니에 위치추적기를 달아놓기 잘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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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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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99들의 왕이다, 그런데 요즘 흰색 곰 모자를 쓴 놈이 99들을 사냥한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아 정찰중이었다.'
큐-"아녀? 구구고긴데여?"
'이...이목소리는?!'
목소리가 난 곳으로 가본 츠바사님 거기에는 큐님과 에니포님, 피카츄가 있었다.
'혼자가 아니었다니.... 지원군이 필요하겠군."
그렇게 생각한 츠바사님은 속초마을로 날아갔다.
<다음날 인공지능 연구소 앞>
'저 연구소에 포켓몬이 있을거야...! 나는 당당하게 창문을 깨고 들어간다!!!!'
쨍그랑!
쏜살같이 창문을 깨고 몬스터볼 하나를 챙겨 나온다.
'좋아! 성공이군, 복수의 시간이다!!!'
큐님을 찾으러 돌아다니던 중 뚜벅초 숲 상공을 날고 있던 츠바사님... 그리고 그때!
"가아아아디!!!!"
"!!"
깜짝 놀라 입에서 몬스터볼을 떨어뜨리고 만다...!
'어디간.... 잠깐! 이 목소리는!!!'
큐-"죽을 때까지 안 놓을 겁니다!!!"
"저녀석인가..."
뒤에서 지켜보는 수상한 그림ㅈ...
"안되! 하지마!"
왜...왜그러는데?!
"프리님이 니 말 듣고 있잖아!!
아! 그..그렇네?
아.무.일.도.없.었.다.정.말.네.버.아.아.아.무.일.도.
그렇게 금빛시티까지 미행한 츠바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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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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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온갖 비리와 횡령이 난무하는 지옥불 반도... 여기에 복수를 꿈꾸는 토끼귀 소년이 있다.
"오늘이야말로 조상님의 원수를 갚겠어!"
???-"저기... 혹시 포켓몬 세계관으로 넘어가세요?"
"네, 그런데요?"
???-"아, 그럼 '에니포'라는 분을 발견하시면 저한테 알려주실수 있나요?"
"그렇게 할께요!"
???-"가..감사합니다!"
그렇게 2번 도로를 거쳐 회색 마을에 도착한 손진님
"우아아... 여기가 회색마을? 그래도 게임 세계관 속으로 들어왔는데 한번쯤은 자봐야겠지?"
<다음날>
"좋아! 어디로 가야할까? ...... .....어....음....."
고민하고 있는 손진님의 머리위로 누군가 날아간다...
'.....뭐지 저건? 설마... 전설의 포켓몬?!?! 따라가 봐야겠어!!!'
그렇게 도착한 뚜벅초 숲
'분명 이 근처였는데....?'
두리번 거리는 손진님 뒤로 몬스터볼이 떨어진다.
"꼬북꼬북!"
'....!!! 거북이!! 조상님의 원수가 분명해!!'
이렇게 만난 손진님과 꼬부기.
<그리고 에니포님과 헤어진 후 다시 지옥불 반도로 돌아온 손진님>
"아까 그분한테 에니포님 봤다고 알려줘야 하는.....!!"
갑자기 땅이 쑥 꺼진다. 맨홀 뚜껑이 우.연.히 열려있었다.
다행히 걸음을 멈춘 손진님 하지만 꼬부기는 빠져버렸다.
"꼬북아!!!!!!!"
..... ..... .....
그리고 원리는 모르겠지만 돌연변이 거북이가 되어 쌍검을 쓰게 되었다.
"무사해서(?) 다행이다 꼬북아... 그런데 아까 그분은.... 어디로 가신거지...?"
아까 그 분에게 전화를 거는 손진님.
"여보세요?"
???-"여보세요..."
"에니포님 봤어요!"
???-"진짜요?! 어디로 가셨어요?!?!"
"금빛시티에서 헤어졌으니까.... 아마 그 다음으로 가고 있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끊으셨네....목소리에 힘이 없어 보이던데... 걱정되니까 한번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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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옥불 반도에서 우체부로 일하고 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들어왔다... '에니포'라는 사람에게 이 편지를 전하는 것인데... 문제는 포켓몬 세계관에 있다는 것이다...'
"하아....어떻하지? 일단 출발이라도 해봐야지..."
<2번도로 입구>
2번도로로 들어가려는 순간 토끼귀 소년이 눈에 들어온다.
"저기... 혹시 포켓몬 세계관으로 넘어가세요?"
손-"네, 그런데요?"
"아, 그럼 '에니포'라는 분을 발견하시면 저한테 알려주실수 있나요?"
손-"그렇게 할께요!"
"가..감사합니다!"
그리고 잠시 후... 포켓몬 세계관으로 들어온 레리언님.
"일단 편지지에 쓰여 있는 주소를 따라 속초마을로 오기는 왔는데...."
마을에는 집 한채와 '인공지능 연구소'라고 쓰여져 있는 건물 두개만 놓여있었다.
'....이게 뭔 마을이야...'
쨍그랑!
'....저긴 안가는게 좋겠다.'
그렇게 에니포님 집으로 향하는 레리언님 그리고 문에 붙어있는 종이를 발견한다.
[포켓몬 마스터가 되겠어! 피카츄에 파묻혀 죽을꺼야!!!]
".....네? 뭐라구요? 모험!!?!???!??! 그럼 이 '에니포'님이 어디있는지 찾아가야 하는데?!"
어느 새 밤이 되었고, 레리언님은 우선 오는길에 있던 회색마을로 돌아가 잠을 청한다.
<회색마을 밤>
"♪♪♪!!"
전화벨 소리가 요란하게 울린다.
"여보..세요.."
???-"큰일났어!!! 누가 지옥불반도 하수구에 핵 폐기물을 부었나봐!!!"
"....그래요?"
???-"뭐 그건 자주 있는 일이니까 됬고 일 잘 하고 있나 전화해봤어."
"덕분에 잠 깼네요... 당장 움직일께요........"
???-"잠 깨운거야? 미안하다."
"아녜요.. 급한 편지같던데 서둘러야죠..."
???-"힘내라!"
"네.."
그리고 뚜벅초 숲으로 향하는 레리언님.
<뚜벅초 숲>
"하암.... 더 자고싶어..."
뚜벅초 숲을 지나고 있는 레리언님 그런데 뭔가 이상한 분위기를 느낀다.
"아무리 밤이지만 사람이 아무도 없네...?"
그때!
"치이이익 촤아아악!!"
"꺄악!!!!"
정신을 잃는 레리언님.
<한참 후>
"헛! 여긴 어디? 난 누구? 속초마을은 어디에요?!"
하-"진정하세요! 여긴 병원입니다!"
"머리가 너무 어지러워요..."
하-"영 좋지 않은 곳을 다치셨어요.."
"예...?"
하-"그런데 쉬면 나아요"
.....?
하-"그럼 쉬다 가세요~! 저는 메르헨님과 할일이 있어서..."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잠시후 또 전화벨이 울린다.
손-"여보세요?"
"여보세요..."
손-"에니포님 봤어요!"
"진짜요?! 어디로 가셨어요?!?!"
손-"금빛시티에서 헤어졌으니까.... 아마 그 다음으로 가고 있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전화를 끊고 건물에서 나가는 레리언님 건물 위에는 '금빛시티 포켓몬센터'라고 적혀있다.
"그렇다면 이 다음으로 가야한다는 얘기인데...."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지고 다리에 힘이 풀린다.
"어...?"
풀썩!
그자리에 주저앉는 레리언님.
<조금 한참 후>
'아...머리야..... 나 기절했었나?'
하-"괜찮아요? 쉬셔야한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죄송합니다..."
하-"그럼 전 마왕성으로 가봐야 해서..."
"마왕성이요?"
하-"네, 전개상 갑자기 생겼어요."
"혹시 금빛시티 다음인가요?"
하-"그런데요?"
"그럼 저도 가야해요!"
이렇게 같이 가기는 했지만, 첫번째 관문부터가 너무 위험해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마왕이 쓰러졌고, 마왕성 앞까지 갈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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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일단 추가분량이 늦게 올라온점 다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부족한 소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이 후기를 읽고 있는 분들도 감사합니다.
막 쓴것 같아도 여러사람 동선도 일일히 설정해놓고 썼습니다.
제 능력이 안되서 주인공 한명의 시점으로 진행된것 뿐이죠...
결론은 뭐다? 안좋은점도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댓글은 소설가를 부담스럽게 해서 글을 더 잘 못쓰게 할수 있습니다.<-ㅈ랄
다음에는 막장을 조금 없애고 진지한 판타지(?!)로 돌아오겠습니다!
bungdack
(level 44)
40%
언제나 웃으며 신나게~!
우울한 기분도 날려버릴 정도로~!
스토리구성이 나름 조밀조밀하고 연계가되서 재밋어영!!
사실 급하게 쓰느라 시간대가 안맞는 부분들이 있었지만....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