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 동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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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아리아 사용 동의 | 동의합니다. |
그렇게 분발한다고 한지 한 화만에 분량조절 실패~☆
에이 나도 모르겠다!
포켓몬스터에 팀 아리아 팀원분들이?!
13화,[마감을 이기다&많이먹기 시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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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금빛시티로 돌아온 에니포님 일행.
<금빛시티>
메-"그럼 난 푸린을 처리하러 갈께!"
"가디! 가디~!(칼퇴다! 회식이다~!)"
하-"그럼 나도 포켓몬 센터로 돌아갈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와~!"
"(언)러억키...(알...)"
손-"그럼 저도 조상님에 대한 오해를 풀러 고향으로 가볼께요!"
"꼬북...!(둘만 남았군...!)"
후에 저 꼬부기는 닌자거북이가 되었다고 하는데, 진위여부는 알 수 없다.
그렇게 모두와 헤어지고 남은 에니포님 일행과 시즈님.
에-'.....어색해!'
시-"어...음...도전할 건가?"
에-"..네?...네! 네!"
급전개
<금빛 체육관>
시-"배틀은 3:3 먼저 전멸시키는 쪽이 승리, 알았지?"
에-".....저 피카츄 하난데여...?"
시-"....뭐?"
.....뭐여, 포켓몬스토린데 포켓몬도 안잡음?
시-"...별수 없군, 거기 동료들과 3:1로 덤벼라, 다들 한 마리씩은 있겠지."
에-"감사합니다."
큐-"4:1 이거든요!!!"
그렇게 긁지마님의 분량을 확보하기 위해, 에니포님과 프리님이 패배했다는 전개로 가게 되는데...!
시-"이거 놀라운데? 3:1로 시작했는데, 다시 3:1이 됬어..."
긁-회색마을 관장의 힘을 보여주마... 가랏! 롱스톤!"
에-"그런데 프리님."
프-"?"
에-"저희는 뭐한테 진거에요?"
프-"분량."
에-".....?"
시-"더이상 끌 시간도 없으니, 제안 하나 하지."
긁-"...무슨?"
시-"내가 다음에 내는 포켓몬을 이기면 바로 배지를 주지."
긁-"훗, 좋다 아무거나 내봐라!"
시-"가랏! 마감몬!"
※저딴 포켓몬은 없습니다.
"마감마감!(일해라 노예야!)"
긁-"후후후..."
시-"왜 웃는거지? 마감이 두렵지 않은거냐?"
긁-"나는 마감 때마다 누워서 야한 잡지를 보지!"
시-"서...설마 그말은...!"
긁-"그래! 나는 마감따위 하나도 무섭지 않다! 왜냐하면 노X포님이 다 해주니까!!!"
시-"마감을 무서워하지 않다니...! 말도 안되! 가랏! 마감몬! 마감의 저주!"
"마감...마감!!(마감...30초전!!)"
긁-"훗, 팀 아리아의 마감력은 세계 제일이다! 그렇지 않나? 에니포군?!"
에-"나는 인간임을 포기하겠다!!!"
프-"왜그러세요 에니포님...."
에-"핫! 뭔가 반사적으로 대사가 나왔어요...!"
"마~감!(마감이다!)"
마감의 저주가 발동했지만, 긁지마 님에게는 아무일도 없었다.
시-"크윽...마감의 저주가 통하지 않다니... 나의 패배다."
그렇게 긁지마님의 마감 면역 능력으로 에니포님은 금빛배지를 손에 넣었다. 그리고 금빛 체육관에서 나오는 에니포님 일행.
???-"여기 있었군...!"
공중에서 들려오는 위협적인 목소리, 고개를 들어보니, 누군가 날고 있다.
에-"누...누구지?"
???-"나는 99들의 두목 C B S 라고 한다..."
긁-"EBS!!! 지옥불반도의 교육열이 이런 하등한 소설의 판타지 세계관까지 쳐들어 온건가!!!"
???-"츠바사 이니셜이야 자식아!!!"
긁-"그..그렇구나...(시무룩)"
츠-"어찌되었든,나는 저 백곰 망토에게 볼일이 있다."
츠바사님은 에니포님 뒤에 메달려 있는 큐님을 가리키며 말했다.
에-"큐님...? 무슨 원한 살만한 짓이라도 했어요...?"
큐-"아녀? 99사냥한것 밖에는..."
에-'그거네...'
츠-"순순히 그녀석을 내놓는다면 유혈사태는..."
에-"가져가세여."
큐-"에..에니포님?"
츠-"....예?"
에-"얘 너무 무거워여..."
프-"잠깐만요 에니포님! 아무리 큐님이 도움 안되고 끌려 다니기만 하고 필요 없다고 해도 그렇게 쉽게 넘겨주는건 예의가 아니에요!!!"
큐-"프리님...(감동)"
프-"몸값은 받고 팔아야죠!"
큐-".....ㅁㅊ(감동 취소)"
츠-"아니야, 나도 분량을 뽑아야 하니, 그렇게 쉽게 받을수는 없다."
긁-"그렇다면...! 많이먹기 대회닷!!!"
어....맘대로 스토리 진행시키면 안되는데...
츠-"좋다, 마침 배도 고프니 받아들이지!"
시무룩...
<잠시후>
여기는 갑자기 급하게 만든 많이먹기 대회장.
저는 사회를 맡은 해설자라고 합니다!
자, 양측 선수 준비해 주세요!
츠-"간다 99들아, 원수를 갚기 위해...!"
구구들-"9999999999999999999"
에-"저희팀은 누가 나가야 하죠?"
프-"나! 나! 내가 나갈래! 나 배고파!"
긁-"프리님... 이건 시합인데요...?"
에-"긁지마님... 이번에는 프리님에게 맡기죠..."
긁-"네? 하지만, 저런 마르고 연약한 분이...!"
에-"일단 두고 보시죠..."
<또 잠시후>
자~! 많이먹기 대회, 왼쪽에는 츠바사님, 오른쪽에는...........프리님?
에-'끝났네'
"피카피...(끝났어...)"
끝났네.
프-"뭐?"
아뇨! 아무것도...
프-"그럼 빨리 시작하자! 나 배고파!"
<ddo ddo jam si hu>
자, 두 선수의 앞에는 각각 50kg에 달하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먼저 다 먹거나 시간 내에 더 많이 먹은쪽이 승리!
자 그럼.... 시~
???-"잠깐!"
......(제발 말좀 끊지 마요...ㅠㅠ)
노-"승부에는 이 김노바님이 빠질수 없지~☆"
뭘 하시려고...
노-"일단! 이 승부는 너무 식상해! 시합 방식을 바꿔야겠어!"
노바님은 지팡이를 휘둘렀고 어느샌가 츠바사님 앞에는 납작한 스프접시, 프리님 앞에는 입구가 길고 얇은 병이 놓여져 있었다.
노-"자, 이 접시와 병에는 아주아주 뜨거운 스프가 들어있어, 들고 마시는것도 막기 위해 책상에 붙여놨고~☆"
츠-'아...악몽이 떠오른다...!'
노-"빨리먹는 쪽이 이기는거야~? 자, 시~"
저기...제가 진행잔데...
노-"네에? 진행자여? 김노바는 그런거 몰라여~☆!"
그리고 별 지팡이를 흔드시더니, 나는 채팅금지가 되었....(채팅 금지 대상입니다.)
노-"자, 그럼 다시 시~작!"
에-"저쪽 츠바사님은 손도 못대고 있어요!"
긁-"하지만, 이쪽 프리님도 마실수가 없는데, 어쩌지...?"
"피카피카...(흥미진진하군...)"
츠-"제..젠장! 부리때문에 먹을수가...!"
프-"훗, 가소롭군..."
츠-"뭐..라고? 하지만 그쪽도 먹을수 없는건 마찬가지...!"
프-"넌, 배고픈 자를 너무 우습게 봤어...!"
에-"서..설마 저건...?!"
긁-"아..안되! 그걸 사용하면... 생명이 위험해...!"
노-"훗, 저정도는 되어야 내 라이벌이지...!"
(채팅 금지 대상입니다)(채팅 금지 대상입니다)(채팅 금지 대상입니다)(채팅 금지 대상입니다)
노-"알았어 알았어~☆ 마무리는 해야지, 채탱금지 해제!"
(채팅금...) 어우 풀렸다. 과연 프리님이 주머니에서 꺼낸 물건의 정체는??
bungdack
(level 44)
40%
언제나 웃으며 신나게~!
우울한 기분도 날려버릴 정도로~!
에니포 님의 선언과 EBS 드립이랑 많이 먹기대회에 나온 드립들에서 진심으로 뿜었음요ㅋㅋㅋ
큐 님은 이제 헐값(?!)에 팔리는건가...
지금 설마 많이먹기 대회에서 프리님이 질거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