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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벽증.....

Y쌈장 | 노래 | 조회 수 50 | 2016.08.2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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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Y쌈장
믹싱 Y쌈장
개사 Y쌈장
더러운 감정은 필요없다고
짜증난 기분도 필요없어
사람이 행복을 쫓는 이유들은
이러며 더럽게 번지고 있어

[행복은 누구나] 거짓말들과
쾌감이란것을 느끼면서
불안해지면 또 다시 그렇게
[행복이 뭐야] 라며 말하고 있어

그러면 교과서라도 만들어
제대로 정의를 내려보든가
사람이 바르게 사는 방법이든
바른 남녀관계라든지

그래,우리들은 외롭다고 소리쳐놓고
서로를 이해하는척을 하면서 사실은
자기만족과 사랑을 똑같다고 한다면
그딴건 개나 줘버리라고

불가능했어 인생은
그건 벌써 한참 전부터 늦었지
본능은 어찌하든지
상황에 알맞게 눈치를 보네

더러워진 감정들에
벌~써 마음은 굳은지 오~래
서로 원하는 소리가
더러워 더러워 건들지 말라고

서글픈 이야기만 계속
말하고 왜 나보고 어쩌라고
무시해 놀리고 질리면 이제
웃지 않으며 이상해져

겉모습에 너무 신경써서
마치 귀신을 보는거 같애
꽤 많이 위험한 머리속안에는
이미 추욱 우당탕탕타

그래,우리는 언제나 욕망의 끝은 없으면서
손에 들어온건 금방 질려서 내다 던지면서
그리고 또 다른 장난감을 찾으면 말하지
나에게 너 뿐이니까

역시 그런거였나
어차피 인간이란 이기주의야
우리들은 당연하듯
더러워진 색에 물들어가네

전부 식어버린 걸까
기적따윈 이제 보기 싫다고
그러니 매일 울테니까
그러니까 제발 저리로 가라고

밤에는 가득채울 꿈을 생각해
아침엔 눈부신 희망을 믿고
깨끗하고 올바른 앞을 보면서

(저기, 그 정도면 됬잖아)
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고
울면서 발버둥치며 소리치는
이런게 몇번째인지 모르네
아름다움에 빠져버렸지
이제 모든게 보기 싫다고

불가능했어 인생은
그건 벌써 한참 전부터 늦었지
자신만 생각하는 이런 세상
숨을 쉬는것도 힘들어서

누구라도 알고 있잖아
지맘대로하는게 가치있다고
그러니 입을 막아버리고
이젠 모르겠어 그럼 bye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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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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