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 동의합니다. |
---|---|
팀 아리아 사용 동의 | 동의합니다. |
포켓몬스터에 팀 아리아 팀원분들이?!
9화,[해설자는 서러워...ㅠㅠ]
----------------------------------------------------------
갑자기 옆에서 큐님이 울면서 튀어나와, 둘을 덮쳤다!
"으아아아악!"
"꼬북꼬북!(으아아아악!)"
소년,꼬부기,그리고 큐님, 이렇게 셋이 뒤엉켜서 데굴데굴 굴렀다.
"아니 이게 무ㅅ...."
"펑"
..... ..... .....
<5분전 에니포,프리 일행>
"에니포님? 정신 차리세요! 지금 해설자 시점도 다른곳으로 가 있단 말이예요!"
".....아! 죄송해요 프리님, 여라가지로 멘탈에 손상이 하하..."
"아뇨, 정신 차렸으면 된거죠, 그런데 이제 어쩌죠?"
"엄....긁지마님? 어떻게.... 긁지마님?"
"길을 잃으셨나...?"
"어..어떻하죠? 긁지마님이 지도를 가지고 있는데?!"
"진정해요! 에니포님, 일단 저쪽으로는 큐님이 갔으니까, 우리는 반대쪽으로 가보죠!"
"....네? 왜요?"
"여신의 직감~☆"
".....네..."
그리고 50M가 넘어가, 긁지마 님이 터진것이다.
"펑!"
"피카...?(무슨 소리가...?)"
"피카츄 왜그래?"
"피카!!(이쪽이야!)"
피카츄는 갑자기 반대 방향으로 달려갔다.
"피카츄?! 또 어디가는거야!!"
잠시후... 피카츄를 따라간 에니포님 일행은 처참한 광경을 목격한다.
쓰러져 있는 큐님,토끼귀 소년,파란 거북이, 긁지마님
"도대체 무슨 일이..."
"으...윽...!"
그 때, 바로 옆에서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급하게 시선을 돌려보니, 요정님이 어깨를 잡고 괴로워하고 있었다.
"요..요정님? 왜.. 왜그러고 계세요?!"
"긁...긁지마가... 총으로 날 쐈어....!"
"그..긁지마 님이..?"
에니포님의 시선이 긁지마님에게 향한다, 마치 화염방사를 맞은듯 온몸이 그을려져 쓰려져 있는 긁지마님.
"시상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부스럭 부스럭!"
"또...뭐야...! 무슨 소리가...!"
무언가 풀숲 안쪽에서 이쪽으로 빠르게 다가오고 있었다!
"피해요 에니포님!!"
크게 소리를 지르는 프리님, 그리고 어느새 꺼낸 물짱이에게 명령했다.
"가랏! 물짱이! 하이드로펌프!"
"무...물짱?(무...뭐요?)"
"뭐야....? 못써?"
"물짱물짱!(당연하지!)"
아..프리님이 나를 노려보는게 느껴진다...
하지만 스타트 포켓몬은 하이드로펌프를 못쓰는데...
".....쳇 내가 그렇게 말했으니까 한번 봐준다."
흐윽....스토리나 진행 하자...
(하지만 너무 서러워서 몰래 울러가는 해설자, 그렇게 이야기의 진행이 힘들어져 다음화로...)
bungdack
(level 44)
40%
언제나 웃으며 신나게~!
우울한 기분도 날려버릴 정도로~!
해설자는...울음이 많은 동물입니다...
너무 힘들게 키우지는 말아 주십시오...
<작가 자살방지 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