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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에 팀 아리아 팀원분들이?!
6화,[회색 배지를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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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안녕하세요 프리님 잘 주무셨어요?"
"하하... 부담스러우니까 그냥 말 놓는게 어때요?"
"그...그럴까요?"
아...안돼! 그럼 쓰는 내가 조금 어색해져!
"안되겠네요, 누군가의 사정때문에 계속 존댓말을 써야겠어요."
"네..알겠어요 프리님."
"하하... 참,그리고 소개할게요! 이쪽은 내 파트너 물짱이!"
"물짱물짱...?(여긴어디...?)"
"오~ 물짱이! 피카츄하고 인사해!"
"피카피카....(너도 이제 주인공 주변포켓몬이야...)"
"무...물짱?(무....뭐라고?)"
"츄피카츄...(앞으로 고난과 역경이 가득할테니 각오해...)"
"물짱......(하아아아아아....)"
"그런데 에니포님 오늘은 어디로?"
"당연히 포켓몬 체육관에 가야죠!"
"피카피카....(오늘돈가...)"
<회색체육관>
"이리오너라! 도전하러 왔다!"
"왔는가 도전자여.. 오늘은 정정당당히 포켓몬 시합을"
"오케오케 할께요! 가라 피카츄!"
"피카피카!(드디어 제대로된 첫 시합인가!)"
"훗 이렇게 나왔어야지! 가라! 꼬마돌!"
"꼬마...꼬마....?(번개...이번엔 안치지....?)"
배틀 시작!!!
"좋아 가라 피카츄! 19배 강력한 백만볼트!"
"피카...?(뭐...?)"
모두가 어리둥절하는 상황에서 긁지마 관장만이 당황하고 있었다.
"그.그...그...극.ㅡ...그ㅡ건..설마"
"어때요 관장님 더 가볼까요?"
"안돼 안돼!! 하지마 그만해!!"
"제가 이긴건가요?"
"....하아...그래, 입구에서 회색배지 가져가.."
에니포는 회색배지를 얻었다!
"아,참! 긁지마 관장님!"
"어....왜...?"
"19!"
"나한테 왜그래ㅠㅠㅠㅠㅠㅠ"
"그럼 저랑 거래하나 하죠."
"거...래?"
"이 비밀을 지켜드릴테니 제 동료가 되시죠."
"하아아아아아아아...... 알겠어..."
긁지마 관장이 대답한 순간! 머리위에 김노바님이 나타났다!
"하이하이~! 재미있는 거래의 이야기를 듣고 요정 김노바 등☆장! 공정한 거래를 위해 내가 힘을 써주지!"
"누구세요?"
"응 너의 기억을 잊게 해줄 사람이란다~! 요정님이라고 부르렴!"
그리고 요정님은 별모양 지팡이로 소년의 머리를 후드려 팼다.
"자 이제 기억은 잊었을거고... 다음은 관장인가?"
요정님은 긁지마 관장님에게 지팡이를 겨누며 말했다.
"자~ 이제 자네는 이 소년에게서 50M 이상 떨어지면 폭발하게 되 알겠지?"
"뭐....뭐시라고요?!"
"자! 그러면 요정님은 이만 퇴장할께~ 재미있는...아니, 좋은 거래 있으면 다시 불러줘~☆!"
그렇게 말을 남기고 요정님은 사라졌다.
그리고 잠시후, 너무 맞아서 기절했던 에니포님이 깨어났다.
"아야야 머리야... 방금 무슨일이 있었죠?"
"19"
"예?"
"19가 뭐지? 에니포군?"
"19는 십진법으로 나타낼때 20번째로 나타나는 0보다 크거나 같은 정수이며, 18과20사이에 존재하는 유일한 자연수죠."
"좋아, 완벽한 대답이야, 나는 자네의 동료가 되겠네."
"...예? 갑자기 왜"
(에니포님은 지금 오늘 체육관에 들어선 기억 뒤로 전부 증발함.)
"안그러면 내가 폭ㅂ...아니 그냥 나도 모험을 하고 싶어."
"에이... 그래도 만난지 하루 된 사람을 어떻게 믿죠?"
"배지 줄께"
"딜"
그렇게 긁지마 관장은 새로운 동료가 되었다. 여담이지만 그 사이에 프리님은 팝콘을 21통이나 먹어치...
"그만해라."
예.
bungdack
(level 44)
40%
언제나 웃으며 신나게~!
우울한 기분도 날려버릴 정도로~!
피카츄 : ( ?? 뭐라는거야 그냥 백만볼트 하면되? ) 파지지지직
에니포 : 으아아아아악 왜 날맞춰!!! (펑! 로켓단 날아가듯 날아감....반짝)
긁지마 : 에니포군 19를 그렇게 써대니까 벌을 받는....ㄱ....잠만 50M 멀어지면.... (콰광)
- 폭발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