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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에 팀 아리아 팀원분들이?!
5화,[포켓몬 센터의 진실&관장의 약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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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센터>
"어서오세요! 두분이신가요?"
포켓몬센터에 들어서자 간호사복장을 한 사람이 말을 건다.
"예 둘이요, 아..안녕하세요?"
"아, 포켓몬센터에 처음오신건가요?"
"예...예,처음뵙겠습니다, 전 에니포고요, 이쪽은 제 파트너 피카츄에요."
"피카피카...(포켓몬센터도 많이 바뀌었구만...)"
"네! 안녕하세요! 저는 하레라고 합니다, 포켓몬 센터의 주인이죠."
그렇게 서로 인사를 마치고 센터의 주인은 이야기를 다시 시작했다.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규칙을 설명해 드릴께요, 이 포켓몬 센터는 포켓몬에의한, 포켓몬을 위한 곳입니다. 포켓몬을 회복해주고,밥도주고, 잠자리도 제공하죠."
"오~ 정말 좋은 곳이네요?"
"단, 트레이너는 돈을 내야합니다."
".......예?"
"이곳은 포켓몬을 위한 곳이지 트레이너를 위한 곳이 아닙니다."
"어...음...어..."
당황하고 있는 에니포님, 그러자 옆에있던 프리님이 하레님을 부른다.
"저기 잠깐 저좀 볼수 있을까요?"
"예...? 예..."
그렇게 말하고 소년과 피카츄만 남겨놓고 둘이 어딘가로 갔다.
"이게 무슨일이지? 둘이 아는 사인가?"
"피카피카 피카츄....? (역시 주인공 아닌 트레이너한테 돈뜯는건 여전한 문화구만...?)"
10여분 후... 하레님과 프리님이 다시 돌아왔다.
"아까 제가 한 말은 모두 잊어주세요? 알겠죠?"
"네...네...?"
"이곳 포켓몬 센터는 포켓몬과 트레이너를 위해 서비스를 하는 곳이죠, 포켓몬을 회복시켜주거나 밥을 주거나, 잠자리도 제공하죠, 물론 모두 무료로요."
"그런데 아까는..."
파앗!
갑자기 모두의 머리위에 작은 요정이 나타났다.
"모두 안녕? 나는 이곳의 요정인 김노바라고해~☆, 아쉽지만 방금 들은 내용은 잊어버려↗? 알았지? 에니포군?"
그리고 별모양 지팡이를 흔들고는 사라졌다.
"피카츄....피카피카...?!(요정이....평화주의가 된건가...?!)"
"....헛! 제가 뭘 하고 있었죠?"
방금 정신이 든 듯한 소년은 놀라며 물었다.
"아무것도요~"
"그..그런가요?"
그렇게 둘은 방을 배정받아 자러갔다.
아,물론 방은 2개로
<늦은밤 에니포님방>
"안돼 잠을 잘수가 없어!, 관장의 약점을 잡기 전까지는...!"
이렇게 혼자 중얼거린 소년은 간지나게 창문으로 뛰어내렸다.
왜 문을 놔두고 창문으로 나간거냐고 물으면, 포X몬스터 애니에서 봤다고 하지 뭐...
"피카피카.....피피카..(아직 젊어서 좋구만.....아이고 허리야..)"
그렇게 소년이 향한 곳은..... 회색체육관이었다...
<회색 체육관>
"좋아... 관장의 약점을 찾는거다..!"
조심조심 문을 따보려는 소년, 실수로 손이 미끄러져 문을 밀어버리는데, 문이 앞으로 밀렸다.
"...어? 문이 .. 안잠겼..?"
저 앞에는 아직 그 자리에 긁지마 관장이 있다. 그런데 그곳에서 자고 있는듯 했다.
"도전자가 언제 올지 몰라서, 저곳을 24시간 지키고 있는건가..."
소년은 관장이 약간 불쌍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그렇다고 소년이 알 바는 아니었다.
"주변에 뭔가 약점같은게..."
소년은 누워있는 관장이 깨지 않게 조심스럽게 뒤로 다가갔다.
바로 그때!
"후훗!"
"?!"
관장에게서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쳇! 들킨건가? 역시 만만하지만은 않구만!'
소년은 속으로 각오를 다진 후 맞짱을 뜰 준비를 마쳤으나 관장은 움직이지 않았다.
"후훗...후후훗..."
관장은 그저 누워서 웃고만 있었다.
뭔가 이상하다고 느낀 소년은 말을 걸어본다.
"저... 뭐하세요?"
"느어어얽!"
이상한 소리를 내며 뒤돌아본 관장, 그리고 황급히 뭔가를 뒤로 숨겼다.
"도...도전하러 온건가..? 이,이번에는 정정당당하게 포포포...포켓몬 시합으로?"
말을 더듬는게 수상하다, 뒤에 숨긴게 약점이 틀림없다고 생각한 소년은 필사적으로 달려든다.
"등짝! 등짝을 보자! 뭘 숨겼냐!"
"안돼!안돼!! 이건 안돼!!!"
"안돼는 이유가 뭡니까?!"
"넌 청소년이잖아!"
(설정상 에니포 팀장님은 청소년)
"....?"
"이..일단 진정해봐...!"
그렇게 약간의 정적이 흐른후 관장이 입을 열어 딱 한마디 했다.
"19"
"아... 그렇구나..."
단지 숫자였지만 모든걸 이해한 소년이였다.
"그런데 왜 그렇게 당황하세요?"
"아니 한 마을의 체육관 관장이 이런거 본다고 하면 위엄이 떨어지거든..."
'좋아! 약점을 잡았다!'
"오케이오케이 알았어요, 그럼 내일 다시 올께요, 포켓몬도 놓고왔고..."
"포켓몬을 놓고와? 그럼 지금 뭐하러 온...."
허나 소년은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bungdack
(level 44)
40%
언제나 웃으며 신나게~!
우울한 기분도 날려버릴 정도로~!
그리고 긁지마는 깨어나고 하레를 보자 치근덕 대지만 하레는 조용히 말을한다 "저...저기....저... 남자에요..." 긁지마 : .... ?!
미리 써놓은 전개보다 더 흥미진진해....!(ㅂㄷㅂㄷ...!)
(이미 잡혀간 소설가의 글입니다.)
(이미 사라진 소설가의 유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