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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제목 아우터 사이언스
개사 lost씨름
카게로우 프로젝트 곡들 중 '아우터 사이언스'를 개사해 보았습니다. 잘 된 건진 모르겠네요.(궁금하신 분들은 노래를 직접 들으시면서 개사된 가사들을 보세요.)
아,늘 얘기하는 거지만, 본래의 가사 원본은 넣지 않고 그냥 일본어 가사랑 개사된 가사만 올립니다.



矮小く惨めに生きた生命が

작고 비참하게 살았던 생명이


死んではドアを叩くでしょう

죽으면 문을 두드려대겠지


小さな主は見兼ねる 

작은 주인은 차마 볼 수 없어


「嫌な話だ」

「싫은 이야기야」


大きく拡がる 喉と胴体は

온 몸에 크게 퍼져가는 검은 뱀은


死んだ心を 溶かす様に

죽은 마음을 녹이는 것처럼


ゆっくり命を 飲み込み

천천히 목숨을 삼켜가며


目を刳り貫く

눈을 도려내네


ねぇ、君も祈っちゃったんでしょう?

너, 조금 전 너도 빌었었지?


僕に睨まれた時にさ

내가 노려보고 있을 때 말이야


そんな悲壮精神が

그런 비장한 정신이


大好物だ

정말 좋아


ようこそ、我が胎内へ

어서 와, 나의 태내에


愛とエゴの終着点

사랑과 에고의 종착점


君もすぐに 生まれ変われる

이제 너도 다시 태어나게 될거야


怪物みたいで 素敵なことでしょう?

왜 그래? 괴물 같아서 좋아지는 거 아니야?


「あぁ、神様、なんで」って

「아아, 신이시여, 어째서」


「もう嫌だよ」と泣いたって

이젠 싫다며 울어도


受け入れろよ これが運命だ

전부 받아들여, 이것이 운명이다


次の次の次の主に懸命しよう

다음의 다음의 다음의 주인에게 복종해


神話も命も人の運命も

신화도 목숨도 사람의 운명도


うっかり恋に落ちるのも

무심코 사랑에 빠지는 것도


ひっそり蛇は笑い出す

슬며시 뱀은 비웃고 있어


「馬鹿な事だ」

「너무 바보 같아」


あぁ、なんだいなんだい もう溜らないね

아아, 뭐야 뭐야 더는 모이질 않네


くすんだ心を 舐るのは

칙칙한 마음을 핥아대는 것은


小さな命に取り付き

조그마한 목숨에 매달려서


目を埋め込む

눈을 심어 넣어


あぁ、君に宿っちゃったんでしょう?

아아, 너에게 깃들어 버렸지?


目を合体させる運命がさ

눈과 눈을 맞추는(합치는) 능력 말이야


君がこの悲劇の 「女王」なんだ

네가 이 참혹한 비극의「여왕」이야


謳歌しろよ生命よ

구가해라 생명이여


愛とエゴの合掌祭

사랑과 에고의 합장제


揺れる日々も崩れ始める

흔들리는 날이 서서히 무너져가


「始めの悲劇」へ足並み合わせて

「최초로 생긴 비극」에 모두 발을 맞춰가네


「返して」と嘆いたって

「돌려내」라고 말해도


「もう嫌だよ」と哭いたって

「더는 싫어」울어대도


知る事かよ それが運命だ

전부 알까 보냐, 그것이 운명이다


酷く脆くちゃちな物語(ひび)が 正銘だろう

정말로 비참하고 여린 싸구려 이야기야


なんて馬鹿な生命だ

뭐야 정말로 바보네


何度でも 抗って

몇 번이고 맞섰더니


同じ話(ひび)へ逆流り始める

같은 이야기로 되돌아가고 있어


無謀に 無様に

무모하게 꼴사납게


泣いて、哭いて、啼いて、綯いて

울고, 불고, 울고, 울어


あぁ、無様な生命よ

아아, 정말로 꼴사납네


「なんで?」だのと言う前に

「어째서」라 하기 전에


求め過ぎた 罪に傅け

너무 많이 원한 그 죄를 받들여서


虚ろな奇跡が 弾けて崩れて

공허했던 기적들이 이리저리 무너져가


「もう、なんだか良いや」って

「이젠, 뭐라도 좋아」라며


何度もただ泣いたって

몇 번이고 또 울어도


終わりすらも 直に薄れる

그런 결말조차도 곧 희미해져가


次の次の次に来る

다음에 다음에 다음에 오는


次の次の日を

그 다음 다음 날들도


次の次の次も 嘲笑しよう

다음의 다음의 다음도 비웃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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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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