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발음 엄청 꼬인다... 내가 개사해놓고 내가못하다니....

아... 정말... 소실 원곡 부를수있는데 발음을 보고하는거라 (외우는거면 좋으려만) + 어색해서 못부르넹... 결론 못부름 ㅇㅅㅇ

빠른부분 개사한걸로 부르니까 느려서 박자 못맞추네요... 게다가 이상하게 개사해서 혀도 엄청꼬여요 ㅠㅠ 이걸 개사하고 부르는나도 참... (여기까지만)

저장하고 나서 보니까 ( )이부분 안불려졌네요... 귀찮아 안불러  

태어남과 죽음속에 네가 들려준 노래를 부르며 다음 노래를 기다리는 그런 난 그저 보컬로이드

장난감이라도 좋으니까 언제까지나 날 불러줘 그런 널 위해 나는 열심히 노래 불러줄께

하지만 이젠 아무도 나를 사용해주지않는걸 알아 돌아갈곳은 없어 나아갈곳도 사라졌어

살아가는 이유가뭐야? 노래만이 살아가는이유 노래가 없는 나는 그저 쓸모없는 보컬로이드

[나는 너를위해 노래했어 너는 내 노래를 듣고 기뻐해줬어 계속들어줬어 나 좀더 연습했어 네가 기뻐하도록 하지만]

예전엔 노래를하면 언제나 네가 옆에 있었는데 지금은 아무도없는걸 너마저 내곁을 떠나버려 (어째서)

그리운 네 얼굴을 한번씩 떠올리면 조금은 안심하게 됬었는데 노래 할때마다 마음속에는 점점 자라는 배신감

지금까지 믿었던것은 전부다 산산조각나버려 그것들을 머금고 흐르는 눈물에

다시한번 노래하게되 내가 스스로 입을 열게된 처음이자 마지막이되는 노래야

그누구도 내곁으로 다가와주지 않게됬어 그 사실을 부정해도 벌써부터 내마음은

조금씩 조금씩 무너지고 무너지는 마음속에 노래마저 붕괴되가 목소리도 나오지않아

모든것을 포기하고 침대에서 잠들어버려 그 순간에 떠오르는 날 응원해줬던 너의얼굴

모든것을 포기하고 이세상에서 사라지더라도 너하고 함께한 추억을은 잊지않고 기억할까...

(노래하고파 마지막으로 노래할래)

[이제 시간이 전부 다된것같아 사라져야해 너라면 날 기억해주겠지? 곧 끝나기전에 널 위해 노래해줄께 자 잘들어줘]

지금은 노래마저도 내몸을 해치는 행동이야 기적을 바래보아도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네 (어째서)

그리운 네 모습을 생각해 낼때마다 반대로 널 점점 잊어버려 목소리는 점점 희미해져도 노래만큼은 이어져

모든것은 환상과함께 한순간에만 밝게빛나고 곧장 희미해지는 한줄기 빛같아

사라지는 마음으로는 노래를 전부 부를수없어 빠른박자에 뭔진몰라도 들어줘

태어남과 죽음속에 네가 들려준 노래를 부르며 다음 노래를 기다리는 그런 난 그저 보컬로이드

장난감이라도 좋으니까 언제까지나 날 불러줘 그런 널 위해 나는 열심히 노래 불러줄께

모든것을 포기하고 침대에서 잠들어버려 그 순간에 떠오르는 날 응원해줬던 너의얼굴

모든것을 포기하고 이세상에서 사라지려해도 너하고 함께한 추억을은 잊지않고 기억할까...

노래는 끝나가는데 아무리 크게 불러도 주변을 둘러보면 네모습은 보이지않아

네가 들어줬음 하지만 그건 이루어지지않아 여기에서 작별이야 사라져가는 마음에서

이야기는 막을내려 그 누구도 듣지못한건 역시 조금 아쉬워도 노래만큼은 남을테니까

언젠간 네가 들어주겠지 마지막까지 혼자인채 쓸쓸하게 사라져버리는 그런 난 그저 보컬로이드

(고마웠어 그럼 작별이야)

[자살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자살사건ㅇ.....]

가사안에 화자는 사람입니다 보컬로이드 아닙니다 ㅇㅅㅇ 개사 저따구로해서 죄송합니다

노래는 불렀습니다만...잘 못불렀네요  (어떤부분은 녹음 50번가량해도 안되더군요... 그래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사클 끝까지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