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 동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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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아리아 사용 동의 | 동의합니다. |
작품 이름 | ZERO Black Blood / GARO 외전 |
노래 제목 | S#0 |
개사 | 서전트 네스워 |
가사 원본 주소 | http://blog.naver.com/lalepi/220594667705 |
참고 주소 | https://youtu.be/1vP1I1GaCws |
이번에 개사할 곡은 ZERO Black Blood 엔딩 S#0 - DUSTZ 입니다.
참고로 보컬 분께서 본편의 주인공 스즈무라 레이 / 은아기사 제로 를 담당하셨죠.ㅋㅋ
잘 봐주시길. ^^
되풀이되는 고통들을 끊어가며 무자비하게 멈춰서는 시계바늘
나도 모른 사이 변치 말아줘. 내가 살 동안~
뜨거워지는 열을 계속 태워가며 의미 없이 날뛰는 전투로봇
전부 없애고 달빛을 비추는 그 날까지~
Give all I own~!
문득, 다시 돌아보는 그 날의 모든 걸 잃고 사라진 저 빛줄기
내 마음이 끌려가. 그리고 분노해. 나도 알아. 여긴 절대 못 나간다는 걸.
그래, 그 날 이후로 너를 다신 못 봐. 눈물 삼키고 애써 다짐한 그 약속
모든 것이 0/제로 가 된 이 곳에서 길을 찾아 떠났어~!
나도 알아, 늦었단 걸. (이미 늦었어...) 그리고 시간은 지나가지. (떨어지게 돼...)
나가려고 시도해도 너무 멀어져 가~ 조여오는 과거들과 숨 막히는 미래들은
새까만 어둠 속, 은의 이빨로 찢어내~!
그대가 내게 주었던 추억들은 내 등에 새겨 넣어서 바칠거야.
나도 모른 사이 변치 말아줘. 내가 살 동안~
되풀이되는 고통들을 끊어가며 무자비하게 멈춰서는 시계바늘
달려나가며 다다르게 될 그 날까지~
Give all I owe~!
지금, 마이너스에서 0/제로를 향해 나와 친구는 쓰디 쓴 아픔을 나눠 가지며
만들어 낸 유일한 희망으로 버티며 힘들었던 어제, 되돌려 보내는 내일
이런 이 빌어먹을 기억, 대체 어찌 할까나? 그래도 난 타일러. 응, 난 알고 있다고.
내 몸속에 흘러가는 피의 뜻을 읽어가. 난 그저 들을 뿐~
하지만 지극하게 평범해~ 사람들은 그저 강요만 해~ 그딴 변명 말해봤자 반복하는 것 뿐~
애써 내 맘을 눌러봤자 계속 내 맘을 무겁게 만들어~ 닫혀진 마음을 은의 이빨로 드러내~!
그대가 내게 전해다 준 이 미소를, 긍지있게 살고자 한 나의 삶을
하나 조차 전부 지키지 못한 채 죽기 직전에~
뜨거워지는 열을 계속 태워가며 의미 없이 날뛰는 전투로봇
전부 없애고 달빛을 비추는 그 날까지~
이 한 몸 바칠게~!
(간주 - 중간에 나오는 불어?는 번역이 되지않아 개사를 못했습니다. 뜻을 알려주시면 바로 개사하겠습니다.)
3, 2, 1!
너는 지금 어디? 밤의 자유는 어디?
이건 뭘까? 이제부터 넌 싸움에 들어가야 할 시간!
폭풍 속을 헤치며 나아가 너의 방식 찾아.
지금의 너는 새장 속에 나왔어. 알고 있지 않아?
만약 알고 있다면 부디 용기를 갖길 바라.
왜 넌 어둠 속에 남은 걸까?
너의 인생은 그에게 "또 만나." 라고 말해.
악은 오직 너의 영혼에만 존재해.
널 위해 나는 저 천국에서 울게.
그래! 이젠 싸움을 끝내야 할 시간!
그래도 난 너와 이어져 있으니 걱정 마! (걱정 마...)
되풀이되는 고통들을 끊어가며 무자비하게 멈춰서는 시계바늘
나도 모른 사이 변치 말아줘. 내가 살 동안~
뜨거워지는 열을 계속 태워가며 의미 없이 날뛰는 전투로봇
전부 없애고 달빛을 비추는 그 날까지~
Give all I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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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 번역하는 건 처음인데 되게 어렵네요... 특히 후렴의 랩 부분은 번역본에 의존하며 새로 만들어 낸 듯... ㄷㄷㄷ...
할 줄 아는 건 인사말 봉 쥬르 뿐인데 어찌어찌 하다 보니 겨우 끝냈습니다... ㅇㅅㅇ;;
번역본 보고 참고한 거라 지적 사항이 있으면 바로 말씀 부탁드립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스워
Never Ending Story Writer And Reader
끝나지 않는 이야기를 쓰고 읽는 자.
네스워 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