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전자기기들은 몇년 못 간다고들 하는데
6~7년이 다 되어가도록 멀쩡히 돌아가는 마이크와 타블렛을 보고 있자니 대견할 따름이네요..
유독 컴퓨터만 짧게 가는건 어째서인지 원!
그나저나 이렇게 예전 타블렛도 잘 돌아가는데 예전에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필요한줄 모르고 샀던 20만원짜리 마이크는 잘 돌아가려나 모르겠네요..
사고나서 쓰지도 못하고 7년가까이 보관 케이스랑 같이 방 구석에 쳐박혀 있는데..
버리자니 아깝고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사자니 그건 더 아깝고 완전 애물단지입니다 ㅠㅠㅠ
이렇게 말하는 저도 1년 전에는 옵티머스 LTE 1세대 유저였다는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