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레차님이 이걸 약 10~14일전에 개사해달라고 했는데... 너무너무어렵고 귀찮고 그림그린다고 지금에서야 개사를마치네요...노래는 못불러도 양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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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아라 닿아라 마음이여 닿아라

내 마음속 모든것들을 너에게로

불가능을 뛰어넘어 닿아라

푸른 바다의 앞에서서 수평선끝의 붉은노을을 보네 (ah)

불꺼진 건물의 위로 환한하늘은 정말 눈부셔 아~ (ah)

하지만 눈동자는 내일앞에 가려졌어

어두운 내일을 지워주는 네 얼굴

강하게 강하게 하얀 눈보라같이

그래 예전부터 알고있었던 나의마음이

봐 지금은 눈처럼 강하게쌓여

들어줘 들어줘 내 소원들 들어줘

이루고말꺼야 내 작은소원아

믿고있는 행복한 미래를향해 닿아라

시간이 멈춘듯 모든것이 예전과 같은모습이야 봐 (ah

영원히 그대로라니 괜찮은데! 라고 생각해선 않되 (ah)

분명히 후회할걸 모든게 멈춘 세상이면

너의 그 소원마저도 멈춰 버리니까

너하고 너하고 함께 있게해줄래

봐 방황의 나날을 겪었었던 이유는 바로

널 만나기위함 이였던거야

들려줘 들려줘 네 대답을 들려줘

붙잡아주겠니 나의 이 손을

너와 함께라면 나는 내일이보여

시간은 여전히 계속 흘러가고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이 왠지 나를 응원하는것만 같아

쌓이는 쌓이는 하얀 눈송이처럼

상냥하게 쌓이는 좋아하는 감정을

제발 제발 처음본 첫눈처럼 잊지말아줘 이 감정을

강~하~게 강하게 하얀 눈보라같이

널 좋아하고 사랑하는 나의감정이

지금은 전보다 좀더 강하게

닿아라 닿아라 마음이여 닿아라

너에게 전할꺼야 나의 감정들을

나의 작은 소원이 이뤄지도록 닿아라

너에게로 닿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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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썩... 이거말고 다른거 개사했는데... 진심 처음한 개사보다 못함.... 명곡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