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서 녹음할 노래 미리 들으면서 비터스텝이 업로드 되었나 확인 해봤지만 수확은 없었고!
할일도 없겠다 몇년간 사놓기만 하고 방치해둔 콘솔 게임을 몰아서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 작품 시리즈 3개를 쌓아놓고 있었는데 그새 신작이 또 나와서 빨리 다 플레이 하고 신작을 사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입니다.
문제는 이 게임이 게임성이 정말 뛰어난 게임이라기 보다는 캐릭터성에 더 중점을 둔 게임이라서
게임을 하다보면 어느샌가 잠들어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게임인지라..
결국 2시간 플레이를 한계로 집어던졌습니다. 조만간 또 진행도를 올려놔야지 원..
팔아버리기도 아깝고 하자니 잠이 솔솔 오고
애물단지가 따로 없네요 ㅠㅠ
근데 콘솔이 거실에 있는지라 거실에서 자다간 입 돌아가겠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