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고음역대로 넘어갈 때 목을 쓰면서 제 특유의 찢어지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음치는 아니여서 어떤 음을 내야되는지는 알고있는데 몸이 안따라주네요//
그래서 배로 소리를 내는 방법을 배우고 싶은데 팁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복식호흡까지는 어떻게든 되는데.. 복식호흡을 해도 고음 넘어가면 목이 자연스럽게 써지네요..
자꾸 고음역대로 넘어갈 때 목을 쓰면서 제 특유의 찢어지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음치는 아니여서 어떤 음을 내야되는지는 알고있는데 몸이 안따라주네요//
그래서 배로 소리를 내는 방법을 배우고 싶은데 팁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복식호흡까지는 어떻게든 되는데.. 복식호흡을 해도 고음 넘어가면 목이 자연스럽게 써지네요..
그냥 들렀다 가려다가 뀨님이 제 닉을 언급하셔서 길게 몇자 남기고 가겠습니다
일단 고음에서 소리가째진다고 하셨는데 소리를 직접 들어본건 아니지만
애초에 성대구조에 결함이 있던가 잘못된 발성을 하고계시던가 둘중 하나일텐데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고보네요.
포인트를 잡는다 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가슴, 혹은 배에 포인트를 잡고 거기서 소리가 난다고 이미지네이션을 하는것이지
실제로 그곳에서 소리가 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배로 소리를 낸다는 것은
옳지 않은 표현이며 울린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최초 소리가 발생되는 기관은 성대이며 호흡은 성대에서 발생한 소리가 이동하는 길입니다.
즉, 소리가 바로 입 밖으로 빠져나오느냐 깊은 호흡을 타고 어딘가를 울리며(공명) 나오느냐
호흡이 노래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80%라고는 하지만
그 전에 자신이 원하는 소리를 자유자재로 구사 할 수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발성법이 가장 첫번째라고 저는 생각해요
마침 뀨님의.강좌도있고 그 밖에 배우고자 하면 얼마든지 정보를 찾을 수 있을겁니다.
그러니 노래를 하고자 한다면 딱 세가지만 기억하세요
첫번째 성대 두번째 호흡 세번째 공명
...이 글을 쓰는 저도 아직 성대도 완성시키지 못했다는게 함정..(도망)
저도 rolling in the deep을 거의 데스메탈로 부르고있ㅇ..
그래서 위쪽을 탐내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