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 10시부터 월요일 아침까지 Daze 계속 틀어놨다가.... 출근할때는 팀아리아 노래 + 다른노래 섞었는데도 Daze가 나오고.....
퇴근할때도 키고 랜덤재생 하면 3곡이내로 Daze가 나오고 ...... ㅋㅋㅋㅋㅋㅋㅋㅋ
알송 가장 많이들은곡 ? 그거 보면 순위가 Daze, 빛난다면, Secret base, 이름없는 괴물, Snow Halation ~ ㅋㅋㅋㅋ
뭐지 노래를 안틀어도 머리속에서 재생되는 기분은....!!
이야~ 그보다... 오랜만에 친구랑 서울 신림에 있는 코믹존이라는 서점을 갔다왔는데(4년만).... 엄청난 유혹들이....
만화책, 라노벨 전부다 어떻게 버티고 버텨서 구경 끝났다!!(3시간) 싶었는데......
우.리.눈.에. 포.착.된. 일.러.집
엄청났어요.... ㅠㅠ 어떻게.... 칸토쿠 일러집.... 발견하고..... !!
간신히 ㅇ...아..안되!! 오늘은 사러온게 아니라 구경온거야! 하고 친구랑 간신히 도망(?)쳤는데....
이번에는 야부키 켄타로......(투러브 트러블)...... 어쩌지...(소근소근)
25,000원인데... 살까.... 사는김에 칸토쿠 일러집도....(부들부들)
정말 힘들게... 구경 다끝나고 30분 ? 정도를 왔다갔다(안절부절)
후하하...... 정말 힘들게 나왔네요..... 수원 도착하니 10시..... 뭐지 서울 5시에 도착했을텐데.....
서점 구경만 4시간을 했다니.....
근데 보통 일러집 표지에 빨간게 있던가요!! 왜 본거 같지!!(착각아님)
숨겨놓은것도 아니고 신간? 코너에 당당하게 나와있어서 놀랐(끌렸)어요......
노래 신난다~
....하지만 하기는.....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