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v.daum.net/v/20210303165925136


......


한양대 학생들이 3일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주장을 편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를 두둔한 조셉 이 교수의 재임용 철회를 요구했다.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와 한양청년동문회는 이날 신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셉 이 정치외교학 부교수의 반복되는 역사 왜곡과 그릇된 역사 인식에 분노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단체들은 "이 교수는 2019년 위안부 관련 연구를 하는 국내 학자들을 '민족주의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하는 등 5년 사이 3번이나 망언을 반복했다"면서 "학교 측은 이 교수의 재임용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고 지적했다.


......


 학교 측이 무슨이유로 재임용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학교교육의 최종 소비자인 학생들의 뜻 즉 국가로 따지면 민심은 절대 꺽지 못할거라...... 봅니다.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65 운전하면서 감탄한 이유 이지현 21.03.25. 13
1364 자기 돈으로 철권대회를 개최한 무릎 근황 이지현 21.03.24. 11
1363 러블리즈 거친 예인과 불안한 수정 이지현 21.03.23. 13
1362 오마이걸 유아의 시원한 등짝 이지현 21.03.21. 25
1361 전성기때와는 달랐던 무한도전 초창기 시절 모습 여민지 21.03.19. 12
1360 레이싱 드라이버의 현란한 발놀림 여민지 21.03.19. 16
1359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태클러, 알레산드로 네스타 여민지 21.03.19. 13
1358 우아한 퀸연아 !! 여민지 21.03.19. 13
1357 묵직한 리더의 질주 여민지 21.03.19. 22
1356 수원 떠난 한의권, 유럽 진출 추진...아일랜드 던독 관심 여민지 21.03.18. 13
1355 '쪼개 앉기'로 회식한 부산 보건소 직원 11명에 과태료 각 10만원 여민지 21.03.18. 12
1354 유진이 한방에 우수수 쓰러지는 맴버들 여민지 21.03.18. 11
1353 낮에 맑고 포근한 날씨 (대기 건조 , 큰 일교차 , 미세먼지 좋음 또는 보통) 여민지 21.03.17. 13
1352 "아무것도 못하는 쿠보, 계속 기용 못한다" 감독 독설 여민지 21.03.17. 12
1351 베일 활약에 레알도 웃음… ‘여름에 베일 팔아 음바페 영입한다’ 여민지 21.03.17. 10
1350 한국서 음주운전자에 딸 잃은 대만인 靑 청원. 여민지 21.03.17. 14
» 한양대 학생·동문 "'램지어 옹호' 교수 재임용 반대" 여민지 21.03.16. 16
1348 한가인 여민지 21.03.16. 10
1347 존잘남의 대학생활 한컷 요약 여민지 21.03.16. 86
1346 구속수사 했는데 무죄' 매년 160명…"검찰 무리한 수사" 여민지 21.03.1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