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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tu.be/TxR8x4UbRhEhttp://n.news.naver.com/article/214/0001103595
경기도 동두천의 한 요양병원이 제출한 백신 접종 대상자 명단은 172명.
이 가운데 170명이 1차 접종을 끝냈는데, 현재까지 10명이 부정 접종자로 파악됐습니다.
재단 이사장의 동생 부인을 비롯해 병원에 상주하지 않는 사외이사 5명, 사외이사의 남편 두 명도 백신을 맞았습니다.
특히 이들 남편 두 명은 다른 병원의 의사와 중소기업 대표였습니다.
사외이사들이 접종을 하면서 남편까지 데리고 왔던 겁니다.
병원 측은 "사외이사들의 남편도 아내가 회의할 때마다 같이 오기때문에 명단에 넣었다"는 이상한 해명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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