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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명작이다. 보면서 ㅈㄴ울었다.
갑자기 허경영같은 ㄸㄹㅇ 등장해서 지 눈을 바라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허언증.
근데 허언이 아니라 고대 석기시대 유물의 힘으로 진짜 이루어짐.
원더우먼도 첫사랑 소환하고. 찐따였던 보석 연구 직원도 원더우먼처럼 ㅈㄴ쎄지게 해달라고 소원빔.
근데 단점은 소원을 이루면 자기 본래 힘이 약해짐. 원더우먼 ㅈㄴ 나약해져서 빌런한테 깨지고 있는데.
갑자기 미국 시민의식 발휘해서 개인 소원 포기하니깐 해탈하고 구름 위를 날라다니게 됨. 감동. 그리고 다 때려부심.
그리고 미친 허경영 새퀴는 전세계 전자파로 tv송출해서 전세계 사람들 소원들어주다가
결국 원더우먼한테 채찍으로 ㅈㄴ 맞고.
이상한 짱깨 꼬꼬마 아들이 있음. 아들바보라서
자기 욕구 다 포기하고 아들 찾으러 감. 억지 감동 유발. 눈물 흘림....
자기 욕구를 포기하면 아름다운 세상이라는둥 하면서 끝.
당시 미국 80년대를 풍자하는 느낌도 있고.
전쟁과 고통 속에서 인간이 추구하는 진실과 아름다움을 묘사한거 같기도 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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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볼 예정입니다. 굿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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